안녕하세요~ 럭키천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양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아이나비 GPS안내 모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어 그런데, GPS안내 모드가 뭐여?” 라고 궁금증을 가지시는 사용고객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GPS안내모드는 아이나비 제품의 메인런쳐화면을 보시면 “GPS”라고 써있는 메뉴버튼을 누르시면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GPS안내모드는 지도화면을 제외하고 안내정보(턴정보, 방면정보, 차로정보, 안전운행구간 등)만을 전용으로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번에 2013 9월 업데이트 버젼이 적용된 "아이나비 MACH2 AIR", "아이나비 CUBE", "아이나비 KP700", "아이나비 MACH2" 에서 다양한 테마의 GPS모드를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GPS안내모드를 살펴볼까요?

 

GPS안내는 총 5가지의 테마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테마를 제공하게 된 동기는 무미 건조

할 수 있는 GPS안내모드를 좀더 감성적으로, 다양한 사용 고객분들의 기호를 고려하여 디자인할 수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팀원들이 각각 자유롭게 컨셉을 정하여 디자인을 한 것입니다. 각 팀원들의 디자인 성향이 다르다 보니 테마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었지요. 일단 한번 5개의 테마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테마1

 

테마2

 

테마3

 

테마4

 

테마5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은 어떤 테마가 마음에 드시나요? 마음에 드시는 테마를 선택하셔서 운행을 하시면 좀더 즐거운 운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해진 것 외에 몇가지 시안들도 아까울 정도로 좋은 안들이었습니다.(언젠가 이 아이들도 빛을 볼날이 올지 모릅니다.)

 

 

 

 

테마를 설정하는 방법은 GPS모드가 실행된 상태에서 한번 터치 하시면 하단의 기능바가 표출됩니다. 기능바내에 맨 우측에 있는 설정버튼을 누르시면 5가지 테마중 하나를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에서 경로가 설정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아이나비맵 S/W 종료후 GPS를 실행하시면 안내 받으시던 경로정보를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로가 설정이 안되어 있는 상태라면, 현재속도, 차로정보, 현위치정보, 안전운행구간 정보 위주로 안내됩니다. 

 

GPS모드 테마는 각 테마마다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디자인 스타일이 개성이 있어 감성적으로 느끼시는 부분이 각각 차이가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원칙은 지키는 범위내에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안내되어야할 필수정보는 5가지 테마 모두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GPS안내 모드에서 필수적으로 표출되는 정보는 목적지관련정보, 목적지방향, 현위치명, 차로정보, 현재속도, 안전운행구간, 턴정보는 어느 테마나 동일하게 표출되는 요소들입니다. 

GPS모드를 디자인할 때 가장 난해한 점은 숫자와 텍스트로 이루어진 정보들을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정보가 표출되게 되면 복잡해보일 수 있는 점을 최대한 상쇄해야 하는 점이었습니다. 운행 상황에 따라 정보의 요소가 표출이 안되는 경우 시각적으로 공간이 허전하여 균형이 불안정해지는 문제도 해결해야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테마 2번을 예로 들겠습니다. 나머지들도 각 테마마다 적용방식이 차이가 있으니 직접 사용하시면서 경험해보세요~^^ 다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을테니까요

 

 

경로 설정시

 

경로 미설정시

 

 

어떠신가요 예시 이미지로 설명드리니 이해가 뙇! 되시죠?^^

오늘 한번 GPS안내 모드를 사용하여 운행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요즘들어 폭염의 기승을 떨치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듯 선선해 졌습니다. 가을이 부쩍 다가온 느낌이 드네요~ 나들이 하기 좋아지는 날씨입니다. 이쯤에서 럭키천기 마무리 고정멘트! 나들이 외에도 기타 여러 이유로 운전하실 때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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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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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히짱요짱 2013.09.12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여러 테마가 있는줄 몰랐네요~
    자기 취향이나 자차의 내부 인테리어와 맞출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 럭키천기 2013.09.13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히짱요짱님,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것 같아서 블로그로 공유드렸는데, 잘 한것 같네요~^^ 테마의 지원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주시구요~ ^^ 히짱요짱님도 이미 지원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한번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싶습니다~^^

  2. 씽크반장 2013.09.20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사용하는 네비가 오래 된 거라서 새로 구입할려는데 아이나비로 해야 될거같네요~^^

    • 럭키천기 2013.09.23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씽크반장님~^^ 아이나비로 구입을 생각하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만약 구입하신다면, 기종에 따라 지원하는 기능이 상이할 수 있으니, 두루두루 확인해보시고 구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롤라리스 2013.09.29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0년 SM5에 장착된 네비 사용 메뉴얼 책자 필요한데 보내줄수 있나요

  3. 럭키천기 2013.09.30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롤라리스님 안녕하세요~ ^^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고객센터에 연락을 주셔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정성우 2013.10.24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팀장님 저 기억하실려나요? ㅎㅎ 덕원중학교 2학년 정성우입니다.
      이야 역시 Good~!2007년 아이나비 ES가 나온지 어끄재 같은데 벌써 이 만큼이나 발전햇네요 역시 내비게이션은 No.1 아이나비 입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내비게이션 블랙박스를 너무 좋아해서 아버지 차에 내비게이션이 5개나 달려 있답니다;; 파인드라이브 IQ3D 5000 / 지니3D / 나브킹덤 / 아이나비 2D/3D... 항상 느끼는 거지만 UI이라던지 색감이라던지 시안성이라던지 역시 아이나비가 가장 보기 편하고 정확한 길 안내를 해주니 타사 제품이 너무 안 좋게 보이내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집이나 학교나 밖에서나 아이나비를 너무 좋아해서 (아이나비 자료실에 있는 PDF 자료 다 인쇄해서 읽는답니다;; 덕분에 아이나비 자료만 1000장이 넘는다는거 ㅎ) 제 별명이 아이나비 입니다 ㅋㅋ 심지어 선생님들까지 제 본명을 안부르고 아이나비 발표해봐 이런답니다 ㅎㅎ 항상 수고 많으시구여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PS. 혹시 아이나비 전단지나 상품가이드같은 책자 있으신가요? 혹시 있으시면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ㅠㅠ

  4. 양군 2013.11.21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RS는 안되는것일까요?
    가격도 비싼데 말이죠
    RS는 그냥 속도와 주차금지 표시만 나오는데 솔직히 가격이 저렴한 네비도 아닌데 이해불가

    • 럭키천기 2013.11.27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양군님,
      비싸게 구입하신 만큼 만족하지 못하신 부분에 대해 많이 불편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해당 사항을 관련부서에 전달하여 검토 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5. 정군 2015.02.02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 큐브 쓰는데요.
    재부팅시 바로 접속 되는게 아이나비, 디엠비, 오디오 있는데..
    gps도 넣어주세요. gps모드가 예뻐서 매일 켜고 운행하는데 매번 누르기 힘들어요.

키천기입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포스팅은 아이나비 마하2 AIR의 주행화면 GUI 변경과 이에 대한 아이나비 K11/R11 AIR의 상관관계 (이거 뭐야, 어려워.) 대한 소재로 얘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아이나비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사용고객분들은 눈치를 채셨을겁니다.

 

오옷? 아이나비 마하2 AIR주행화면 GUI가 아이아비 리뉴얼버젼의 매립형 스타일인데? 아 그런데, 잠깐! 자세히보니 뭔가 또 달라진게 있어! 비슷하지만, 뭔가 다르다!”

 

, 그렇습니다. 뭔가 달라진게 있습니다. 먼저 이미지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외형적으로 크게 달라진점은 상단바추가, 지도줌인/아웃(+/-)버튼변경, 목적지정보변경, 경로취소버튼 추가입니다. 이렇게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차적으로는 아이나비 K11/R11 AIR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플래그쉽 모델 아이나비 K11/R11 AIR아이나비 UX적인 측면에서 자사모델중 가장 최신의 UI입니다. 이것은 아이나비 2011리뉴얼버젼에서 다음 스텝의 UX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는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 얘기 하지 않았던 여러 소재들 중 하나를 꺼내는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차적인 이유로 들어가겠습니다. 아이나비 지도/주행화면 GUI의 변화는 아이나비 K11/R11 AIR 개발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안드로이드 ICS버전(아이스크림샌드위치)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나비 K11/R11 AIR OS의 특성상 상단의 Combined Bar가 항상 존재하는 구조이고, 이러한 전제를 두고 아이나비 환경에 맞는 UI를 설계하였습니다. Combined Bar는 각종 시스템상태와 설정의 빠른 접근, UI flow의 컨텍스트(이전버튼, 홈메뉴, 이동등)를 관장하는 편리한 역할을 하지요. 이는 아이나비 K11/R11 AIR의 전체 UI에 범용으로 일관성 있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지도주행화면도 예외는 아니었죠. 이러한 이유로 아이나비 K11/R11 AIR는 지도주행화면에 상단바가 존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GUI적으로 공간의 제약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단바의 자리가 차지하는 만큼 좌측 맵버튼이 배치되는 공간이 조정되어야만 했지요. 그럼 어떻게 공간제약을 해결 해야 할까요?

사실, 사용의 빈도를 고려하고 기존의 아이나비 UX의 누적된 익숙함을 고려하면 뺄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버튼을 작게하여 모두 배치한다면 터치사용성에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우선순위를 고려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조정을 하였습니다. 바로 지도 축소/확대 버튼을 변경하는 것이었지요. 축소/확대버튼을 제거하고, 대신 버튼영역이 아니었던, 지도의 축척상태정보를 나타내는 레벨과 축적표시정보를 버튼으로 바꾸어 이를 누르면 지도/확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상세확장 UI에 축소, 확대버튼을 배치하였습니다.

 

이는 예전에 있던 UI였으므로 사용고객이 크게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럼 주행중에 지도 축소/확대하려면 불편하잖아요!”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주행 중에는 원칙적으로 조작 금지인거 아시지요?^^” 그리고 아이나비의 최대 장점! 제스쳐 UI라는 멋진 대안이 있으므로 크게 불편하시지 않을 겁니다.

 

! 혹시 제스쳐UI를 모르시나요? 이 좋은 기능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와우! 이런기능이 있었어?” 라고 새삼 감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이 기능은 예전부터 모든 아이나비에 기본탑재되어있는 기능입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다음으로 목적지/경로정보 버튼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아이나비 리뉴얼버젼의 경우 목적지/경로정보버튼이 우측 상단에 위치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나비 K11/R11 AIR아이나비 주행화면 레이아웃에서는 하단바로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이 변경안을 제시하였을 때 유관부서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상단에 위치한 정보를 하단에 위치하게 되면 사용고객들이 정보인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그 위치에 익숙해져 있을텐데 바꿔서 좋을것이 없을거라는 것이죠. 그러나 정보디자인관점의 이유에서 위치를 바꿔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적지/경로정보버튼은 경로를 설정한 조건하에 항시 표출되는 고정정보입니다. 이 정보가 주행상황, 어플리케이션 동작에 따라 안내정보에 의해 위치가 이동하여 정보인지에 방해요소가 되는 것은 개선해야할 숙제였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이미지를 보시니 이해가 쉽게 되시지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하단으로 배치를 한 것입니다. 목적지/경로정보정보를 하단으로 내리면서 추가적인 미션을 완료해야 했습니다. 바로 경로취소를 주행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UI가 필요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 고민이 컸습니다.

 

! 어디에다 슬기롭고 아름답게 배치하고 디자인하지?” 꽉차보이는 주행화면정보는 모두 한자리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끼어들 틈을 찾아야만 했지요. 경로취소라는 기능을 원천적으로 생각해보면, 목적지/경로정보와 연관된 정보임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면, 그룹핑해야했지요. 볼륨버튼은 좌측 맵버튼 부분으로 이동하고, 목적지/경로정보의 영역을 십시일반 위치를 디테일하게 조정하여 경로취소의 새식구가 자리잡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의 주행화면 레이아웃이 형성이 된것이지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 아이나비를 잘 아시는 사용고객이라면 제스쳐UI로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것도 한번 보실까요 

 

 

 자 그러면 기존 하단에 있던 정보들이 충돌이 발생할 테니, 새로 이사를 해주어야겠지요 

방면 정보는 차로정보와 한셋트이고, 또한 차기턴정보와 공유하는 정보라는 것은 변함없는 전제 사항이었습니다. 하단바로부터 탈출시키되 차기턴정보측면에, 차로정보 상단에 배치하여 연관정보의 그룹핑이 유지될 수 있게 하였고, 현위치정보는 상대적으로 확인 빈도수가 낮은 목적지명과 위치를 공유하여 번갈아 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목적지정보는 어떤 주행안내 상황에서도 항상 고정된 위치의 정보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안내는 안전운행구간표출시 탐색옵션정보를 가리게 되는 구조였는데, 정보우선순위를 고려할때 가려도 큰 지장이 없는 정보라 할지라도 깔끔한 정리는 아니었기에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자동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사실 목적지/경로정보버튼의 위치에 대해 아이나비 역사적으로 더 파고들면, 원래 위치로 금의환향(?)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 SE 1.0의 주행안내화면에서 목적지/경로정보가 하단바에 위치해있었지요. 자 그때 그 화면 보실까요?

 

 

겉으로 볼때는 별거 아닌것 같은 GUI디자인이 사실 내부의 많은 고민과 테스트, 수정에 수정을 통해 나온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비단 아이나비 GUI디자인뿐만 아니라 이세상의 모든 디자인들이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세상의 빛을 보는 거겠지요. 처음 서두를 던진 부분에 대해 마무리를 지려합니다.

 

래그쉽 아이나비 K11/R11 AIR에 탑재된 아이나비 마하2 AIR의 지도/주행화면 UX는 기존에 비해 개선된 버젼이고, 이후 출시 되는 모델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버전에 대하여, UX적인 일관성을 구축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최대한 허용하는 상황에서 말이죠.)

그래야 아이나비에 대한 사용고객분들이 기종을 변경후에도 아이나비 기종이 변경되어도 한번 익숙하게 경험이 베어있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구나라고 느끼며, 아이나비UX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을테니까요. 이것또한 아이나비UX가 추구하는 철학중에 하나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오이번 포스팅도 많이 길어졌네요. 이제 포스팅을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위성지도 탑재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에어많이 성원해주시구요아이나비 K11/R11 AIR도 위성지도가 탑재되어 있는 플래그쉽 모델이니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 차량관리에 신경써주시고, 무엇보다도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전운행도 필수! 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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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 SM5 차주 2013.09.23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립형 네비인 경우 하단 상태바가 잘 안보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차선안내, 목적지 남은 거리, 도착 예정시간 등이 전부 하단 상태바에 있는데 이를 상단으로 올리는 옵션을 추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럭키천기 2013.09.23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뉴 SM5차주님 안녕하세요~ ^^ 말씀주신 사항 참고하여 차후 기능개선시 가능여부를 검토해보겠습니다. 의견 주신점, 감사합니다~

녕하세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럭키천기입니다.

 

2012 12월에 아이나비 R11 AIR 시리즈 포스팅 1편을 시작해 놓구선 너무나도 오랫동안 연재를 하지 못했네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회사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당연한 변명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이리와! 한대 맞고 시작하자.)

 

장편연재로 기획했으나, 많이 늦은 관계로 이번 포스팅을 압축적으로 구성하여 3편으로 하려 합니다. (긴 글 전문 럭키천기가 과연 얼마나 압축적으로 할 것인가라는 희망은 파괘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이해를 위해 먼저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팅크웨어 테크컨퍼런스때 참관객분들께서 많이 해주신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나 모르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추가로 몇자 적습니다. 그 내용은 아이나비 K11 AIR R11 AIR는 무슨 차이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나비S/W는 거의 동일합니다. 아이나비 K11 AIR(7인치형)는 거치형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아이나비 R11 AIR(8인치형)는 매립전용 제품입니다. 물론 아이나비 K11 AIR도 매립이 가능합니다. 제품 구매하실 때 원하시는 용도에 맞게 참고해주세요~ ^^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편 포스팅에서 아이나비 R11 AIR과 아이나비 K11 AIR 특명을 기억하시는지요?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UX를 창조하세요.”

 

 

, 이것입니다. 이 한줄의 명제가 초집약되어 나온 상징적인 결과물이 홈런쳐입니다. 기존의 아이나비 제품의 전원을 켜면 어떤 화면이 나왔는지 아실겁니다. 아이나비 KP500 마하 예로 들겠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제품마다 디자인은 다르지만, 조작UI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동차 환경을 고려한 정보디자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심플한 레이아웃과 명확한 버튼 영역으로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플래그쉽 모델이라면, 그에 걸맞는 선도적인 UX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2개의 GUI디자인 팀이 붙어 수많은 시안과 시안을 거쳤지요. 선정되지 않은 시안들도 나름이 장점과 발전요소들이 있었습니다. (아이고 아까워라.. _)

 

여러과정을 거쳐서 나온 아이나비 R11 AIR와 아이나비 K11 AIR홈런쳐 디자인입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기존의 아이나비 런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드실겁니다. 시각적인 부분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아이나비 UX의 패러다임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홈 런쳐의 전체구조는 하단의 탭을 터치 하여 각 카테고리에 접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홈런쳐의 컨셉은 정보확인과 빠른 실행에 중점을 었습니다.

명확한 UI구조로 사용자 조작의 학습을 쉽게 하고, 조작 동선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각 카테고리는 가장 필요한 정보를 요약하여 표출 하고, 원하는 정보와 컨텐츠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를 다 설명드리면 분량이 우주폭발하므로, 운전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카테고리인 내비게이션홈을 대표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중앙의 커버플로우일것입니다. 이 커버플로우는 아이나비 AIR에서도 사용하고 있지요.

 

아이나비AIR에서도 이 커버플로우는 사용고객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좋은 건 널리 사용해줘야 하지요~ 아이나비에서 검색한 최근 목적지가 커버플로우에 등록이 됩니다. 아이나비 지도를 실행하지 않더라도 이 커버플로우의 최근목적지를 터치하면 바로 탐색이 되어 안내됩니다. 

 

좌측의 원형 아이나비 아이콘은 아이나비 지도로 바로 실행되며, 우측의 검색아이콘은 아이나비의 검색화면으로 바로 접근합니다. 우즉상단의 현재속도를 터치하면 GPS모드 안내화면으로 바로 진입합니다.

 

아는 길 갈 때 안전운행정보, 턴정보 등 간략한 정보만 보고 싶으실 때 사용하면 됩니다. 중앙의 날씨, 또는 현재시간을 터치하면 Idle화면으로 진입합니다. Idle화면은 날씨정보가 수신되면 상세 날씨정보가 표출됩니다. Idle화면(대기화면)의 배경이미지는 원하는 사진으로 변경할 수 있으므로, 가족사진이나 연인사진을 올려놓는 것도 좋겠지요?^^

 

내비게이션홈의 사용하기 어떤가요? 참 쉽죠? (밥로스버젼)

1996년 EBS방송프로그램 "그림을 그립시다"의 화가 밥로스가 자주 쓰던 멘트. "참 쉽죠"

 

이외에 교통정보, DMB, 오디오,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카테고리 또한 기존 아이나비보다 개선된 부분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아이나비 R11 AIR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익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럭키천기의 고정 마무리 멘트 항상 안전운행 하시구요~ 밖은 날씨가 봄날이네요~아이나비와 함께 즐거운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서는 아이나비 UX의 패러다임 변화 3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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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스 2013.04.24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이십니다... 잘 보고 갑니당...ㅋㅋ

    • 럭키천기 2013.04.24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플스님, 부족한 내용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으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키천기입니다.  아이나비 AIR 시리즈 포스팅에 이어, 약속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아니시라구요? -_-;;;)  기억 나시죠? 제가 두번째 빵 터트릴것이 있다고 했던 말씀. 네 그때 말씀 드렸던 기밀사항이 바로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정신없이 바뻤습니다. 그 와중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니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ㅠ_ㅠ;;; 암큰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아이나비 R11 AIR에 대한 프롤로그를 나름의 불편한 진실(?)^^;;로 시작하려 합니다. 보통의 UX관련 서적들의 내용들은 원론적이고 이상적인 기획, 설계, 디자인과정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한 부분으로 실무를 진행하는데 필수적으로 인지해야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진흙탕 같은 실무전쟁에서는 이런 원칙적인 요소를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원칙적인 단어보다는 다소 구어체적인 논조로 마음풀이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아이나비 R11 AIR에 대해서 한가지 기분이 좋은 점은 사용자가 아이나비UX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셨고, 이것이 제품의 중요가치라는 것을 인정해 주시기 시작했다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UX가 나오기 까지 어떠한 고민, 고난이 있었는지로 프롤로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포스팅하는 내용들은 주로 GUI디자인 부분으로 시각적인 사용자 경험에 대한 내용이지만, UX 전반에 대한 얘기를 통해 차후 포스팅되는 아이나비 R11 AIR와 R11 AIR에 대한 배경내용이므로 차후의 포스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2 1월 어느날특명 내려왔습니다. 10달전이라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내용은 대략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UX를 창조하세요.”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말년 웹툰 <말년 씨리즈>

이거슨, 아이나비의 새로운 역사에 기록될 내비게이션,
아니, 국내 내비게이션의 판도를 뒤엎을 세상에 없던 작품을 내놓으라는 특명!

 

이것이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부서는 오버풀 가동체제로 밤을 새우며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회의 UI기획안, GUI 디자인 시안을 반복하면서 피를 토하기시작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좀더 편리하고, 만족을 줄 수 있는 UX를 제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몇몇의 아이디어 조각으로, 제품의 전체적인 짜임새구성을 기획하고 이를 시각화하였지요. 시간은 너무나 부족했고, 해야할 것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부딪히면서 1차 안을 만들고, 다듬고 다듬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 중간에 몇번의 밥상 뒤집기를 해야했지요.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말년 웹툰 <말년 씨리즈>

 

어떤 결과물이던지, 장인정신이 없다면, 최고의 결과물을 내기란 어려울것입니다.

 

더 좋은 UX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과정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얼마전 아이나비3D/SE 리뉴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황이었고, 사용고객분들의 반응도 좋았던 시기에서 더욱 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를 위한 엄청난 진통의 과정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온 문서는 수십개, 디자인시안 또한 수십개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대규모 UX 디자인 리뷰를 두차례 정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토론이 오갔습니다. 항상 변화란 익숙하고 친숙한 것과는 거리가 다소 있지요, 사용자 경험이라는 것 또한 변화는 익숙하고 친숙한 것에 대한 새로운 학습을 요구합니다.

 

너무나 많은 변화는 아이나비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큰 러닝커브(학습)의 부담을 준다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은 사용자의 경험의 보수성이 더합니다. 각각 사용자에 따라 취향에 맞으면 100점짜리 UX, 조금만 불편해도 욕나오는 UX가 되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다고 좀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시 해줄 수 있는데,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발전이 없겠지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글 수는 없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사용자들과, 새롭게 아이나비를 접하는 신규 사용자들에게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시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익숙함과 변화의 양극가치의 충돌은 이번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 UX를 기획,설계, 디자인하면서 가장 극대화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내비게이션 앱 아이나비 AIR와는 포지셔닝이 달랐습니다. 물론 아이나비 K11 AIR도 안드로이드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아이나비 K11 AIR는 자동차 환경에 동작하는 "전용 내비게이션"입니다. 매립도 고려해야하고, 리모콘 조작,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요소들이 동시에 고려되어져야합니다.

 

이것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AIR와는 달리, 오랫동안 유지해온 기존의 아이나비 사용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동시에 플래그쉽 모델이기 때문에 좋은 변화와 발전이 담긴 제품으로 신규사용자들에게 아이나비의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중독시켜 아이나비가 계속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동시에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둘다 모두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었지요. 어느쪽에 비중을 더둘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아이나비 UX가 진일보 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더 필요하다고 내부적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WinCE 대비, 안드로이드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UI를 적극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UX를 제공하는 것이었지요.

 

 

 

서두부터 너무 자세하게 빠져 들어가는 것 같네요. 이러한 부분이 곳곳에 숨어져 있는데, 앞으로 포스팅될 내용에서 풀어내겠습니다. UI요소에 대한 깨알 같은, 또한 소소한 것 하나까지,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논의와 걱정이 있었는지 차후 포스팅을 보시면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풀어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_ㅠ)  

 

럭키천기의 포스팅은 왜 이렇게 길어지는 걸까요? 짧게 쓰려고 다짐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할 얘기가 너무 많아집니다. 남의 고백 들어주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이렇게 끝까지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후 포스팅은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에 대한 GUI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의 시리즈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겨울이라 폭설이 예고도 없이 찾아오네요, 차량의 월동 대비 신경쓰시구요,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나비 K11 AIR 세히 보기

 

나비 R11 AIR 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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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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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 2012.12.13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 안드로이드용 air 쓰고 있는데요.. 지도를 핸드폰 기본메모리가 아닌 내장메모리나 sdcard에 설치가 가능한가요? 이미 설치된 지도를 옮기고 싶어요..

    • 럭키천기 2012.12.17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_-"님,
      아이나비 에어는 현재로서는 내장메모리에만 지도데이터가가 저장되는 구조입니다.
      많은 불편이 있으셨나보군요. 해당내용을 현업부서에도 공유하여 차후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2. 광팬 2013.01.16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 외부 디자인은 누가 하나요?? 얘기 들려주세요~~~

    • 럭키천기 2013.01.16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광팬님, 아이나비 디바이스의 제품디자인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신가봅니다^^ 제품디자인을 담당하는 부서는 따로 있습니다. 제가 한번 블로그 관리담당자분께 제품디자인관련 얘기를 들려주실 분이 계신지, 문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안전운행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번 포스팅은 아이나비 에어 시리즈 포스팅의 마지막!(드디어 끝나는구나!) 아이나비 에어의 초기 실행화면, 즉 인트로 스플래쉬(이하 인트로라고 하겠습니다.) 디자인에 대해 풀어보겠습니다아이나비 에어의 마지막 포스팅을 아이나비 에어의 첫 화면! 인트로화면으로 마무리하는 럭키천기의 이 역설적인 시리즈 구성은 아이나비 에어에 임팩트를 주기 위함입니다.

아이나비 에어를 실행할 때 처음으로 표출되는 화면인 아이나비 에어의 인트로 화면. 처음에 접하실 때 어떤 느낌이셨나요? 아이나비 메이트분들의 리뷰에서 긍정적인 반응들을 주셨는데요, 다소 추상적인 형상으로 대부분의 사용고객분들께서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 에어의 인트로 화면은 유관팀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였습니다. 중앙의 기본 심볼 디자인은 아이나비 도란도란의 필진중 한분이신 김승희(TananKa)팀장님쪽(필진프로필을 참조하세요~^^)에서 진행을 하고 화면에 대한 최적화와 레이아웃, 모션, 배경, Typography는 저희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아이나비에어의 푸른색 심볼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김승희(Tanaka)팀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겠습니다.

 

 

, 이러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나비 에어의 심볼에 대한 좀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김승희 팀장님의 도란도란 포스팅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압박드리는건 절대 아니에요- ㅎㅎ)  

 

현재의 인트로 화면이 나오기까지 과정이 참 어려웠습니다. 기본심볼디자인을 받은 후 저희 팀은 인트로화면의 모션컨셉 기획을 고민하였고, 그 고민에 대한 결과를 시안 시뮬레이션제작을 통해 시각화 하였습니다. 여기서도 UX부 내부에서 의견수렴을 통해 여러 번의 수정과 수정을 거쳤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더욱 발전을 시켰습니다.

 

그럼 저희 팀에서 제작했던 아이나비 에어 인트로화면의 모션 시뮬레이션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아이나비 에어의 인트로 디자인은 사용자를 고려하여 심미적인 측면과 기능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하였습니다. 일단 기능적인 측면은 자사 단말제품의 인트로화면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트로 화면 실행시 나오는 고유 음향이 없다는 것입니다. 초기 실행 음향은 들어가는 것으로 기획 되었으나, 아이나비 에어는 기존 자사 단말제품에 비해 가볍고 빠르게 실행되기 때문에 음향이 플레이 되는 시간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한 최근의 스마트폰 앱의 트랜드 또한 인트로는 빠르게 전환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굳이 음향시간과 동일하게 보여줄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내비게이션이기 때문에 빠른 실행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컸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의 다른 장치는 인트로가 순환 애니메이션으로 실행중임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상태나, 서버와의 통신상태에 따라 또는 기타 악조건에 따라 아이나비 에어의 실행완료까지의 약간의 시간이 지체될 수 있습니다. 그때 사용자에게 앱이 실행중인지, 아니면 다운된상태인지 계속 피드백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기능성이 아이나비 에어의 중앙심볼과 주위의 파티클이 깜빡거리는 것으로 처리된 것입니다. 나는 숨쉬고 있어요, 살아있으니 걱정마세요.”라고 사용자에게 말해주는 것이지요. 

 

심미적인 측면은 심플하고 임팩트 있는 시각적인 느낌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필수 요소 외에 군더더기 디자인요소는 과감하게 배제 하였습니다. 아이나비 에어의 디자인 기본컨셉 중 Floating컨셉을 원칙으로 공간에 심볼이 떠 있고 주위의 빛파티클이 반짝이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나비 에어의 인트로는 저희 팀원과 개발 담당자가 최종 릴리즈 전까지 계속 고민하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진 항목이었습니다. 우리 팀원도 디자인을 수정하고 모션을 돌려보고, 또 수정하고 계속 수정하고, 최종릴리즈 시점까지 맞추려고 완전 초강력 고생을 하였지요. 개발팀은 바짝바짝 타들어가는 시간의 싸움 속에서도 감성적인 모션튜닝기반까지 구현하여, 그 자리에서 디테일 튜닝에 튜닝을 통해 극적으로 개발완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참 급박했지만 지금 돌아보니 끝까지 물고 늘어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아이나비 에어UX적인 측면에서 내외부적으로도 좋은 평을 받았고, 긍정적인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전에 아이나비 3D/SE UX리뉴얼도 좋은 반응을 주셨지만, 디자이너로서 아쉬움의 차이에서 아이나비 에어는 느낌이 다른 프로젝트였지요.

 

그 이유는 디자이너가 원하는 결과물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유무형적인 환경과 기반이 시초부터 달랐기 때문입니다. WinCE 대비 안드로이드 기반의 그래픽적인 자유도, 하드웨어 사양,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는 분위기에서 UX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원들이 주관을 가지고 기획, 설계, 디자인할 수 있는 환경 등 이러한 부분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제약사항이 없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제약이 비교적 적어진 것만으로도 결과물의 차이는 크게 날 수 있음을 느낀 바였습니다.

 

끝으로 아이나비 에어가 성공적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고생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같이 고생한 우리팀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고마운 마음보다는 미안한 마음이 더 많이 앞섭니다. 우리 팀원들이 없었다면 아이나비 에어의 GUI디자인이 멋지게 나올 수 없었을 거에요!

 

우리 팀원분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 최강팀원의 단체사진으로 마음을 표현합니다^^

 

 아이나비 에어의 시리즈 포스팅은 이번편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겠습니다.(이제 드디어 끝나는구나! 다음에는 아이나비 K11 AIR 말해줄거지??? 아...그건.... 좀 시간이.. ㅠㅠ)

 

막을 내리자마자 아이나비 K11 AIR의  아이나비3D에 대한 다음 시리즈 포스팅의 압박이 메가톤급으로 몰려옵니다. ㅠ_ㅠ 사용고객분들도 지금 핫이슈업이 되고 있는 아이나비 K11 AIR 아이나비 3D가 어떤지 참 궁금해 하실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아이나비 K11 AIR아이나비3D에 대한 GUI디자인의 얘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항상 건강유의하시구요, 언제나 안전운행!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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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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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쿄쿄 2012.11.23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어 로고 진짜 이쁜거 같네요. 오묘하고..

  2. 정성우 2013.07.17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 나 살아있어요 걱정마세요 ㅋㅋㅋㅋ 대박!!!! 역시 아이나비 입니다. ㅎ

  3. 가랑비 2013.08.26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성맵도 포스팅좀 해주시죠..^^*

    • 럭키천기 2013.08.27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가랑비님, 위성지도와 관련된 포스팅 주소입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inavi.com/292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4. 2014.01.04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에어엘티이 gps모드할대 hub모드로되네여...hub모드안되게해주세여...

    • 럭키천기 2014.01.15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야'님 아이나비 에어 항상 사용해 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점 먼저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다소 늦은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확인하니, GPS모드를 실행해도 HUD보드는 자동으로 전환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만약 해당현상이 계속된다면 아이나비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번 포스팅은 전편에서 예고 드렸던바와 같이, 아이나비에어 GUI디자인의 비하인드 스토리 네번째, "주행안내 GUI"에 대해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이것 참, 마감을 앞둔 웹툰 작가처럼, 앞으로 포스팅 할 컨텐츠는 산더미같이 쌓여있는데, 업데이트가 못따라 가는 느낌이 들어 후속편을 기다리고 계신 누리꾼 여러분(실제로는 하나도 안기다리시는데,... 혼자 지레 제발 저려서...)들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이나비 에어말고도, 이번 10월 31일 The Tech Innovation 2012에서  화려하게 등장한 아이나비 K11 AIR의 아이나비3D에 대한 내용(이것이 아이나비 에어에 이어 두번째 빵 터뜨릴 내용입니다. 기대 많이 되시죠?)도 빨리빨리 올려야 하는데 갈길이 급하네요. 갈길이 급하니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주행안내화면

아이나비답게! 그리고 무엇보다 지도영역을 시원하게 확보할 것!!

 

주행안내 GUI 또한 고민이 엄청나게 많았던 부분입니다. 주행안내가 뭐 별거 있나?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이 부분을 열어보면 정보인지 및, 정보요소를 사용자가 불편 없이 인지하고 조작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요소와 각종 안내사양적인 부분, 개발적인 제약 등 변수들을 모두 고려하여야 하는 정보디자인의 핵심 of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겉만 보고 달려들었다가는 UX 지옥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되는 영역이지요. 디자인 심미성에 대한 부분도 별거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예쁘고 샤방하고 블링블링한 것 만이 디자인이 아닙니다. 사용자를 고려하여 시인성, 폰트크기의 디테일, 미세한 대비, 정보의 배치, 동적 정보의 처리 등 문제 해결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이러한 부분 또한 디자인인 것이지요.

 

아이나비 에어에서는 초반의 시안 진행시 새로운 주행화면 레이아웃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에 따른 여러가지 시안이 주행화면에서도 쏟아져 나왔지요. 후보시안만도 메인메뉴 못지않게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깔끔하게 정리되는 안이 없었습니다.

안내정보에 우선하다보면 지도를 너무 많이 가리고, 안내정보를 상시적으로 표출하는 방안을 고려하면 타사의 주행화면과 비슷해지고, 별반 차별성이 없었습니다.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한 UX부내 리뷰도 몇차례 진행했었지요. 결론은!?…......버킹검!(누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아니라,(아놔, 이런 옛날 개그 하지 말란 말야. 시리즈 별로 맞을 짓만…) 아이나비가 강단있게(라고는 하지만, 사용고객분들께서는 고집이 참 강하다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지켜온 안내철학을 아이나비 에어에도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나비의 안내철학을 제가 감히 규정지을 수는 없지만, 6년 이상 겪어보면서 이게 바로 아이나비다!” 라는 요소를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아이나비 안내는 내비게이션의 기본인 지도영역을 최우선시 합니다. 아이나비 에어를 처음 설치하고 실행하고 나서 지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가요? 상당히 심플하고 지도영역이 시원해보이시죠?

 

 

아이나비의 주행안내는 그때 그때 필요한 정보를 상황에 맞추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는 원칙입니다. 아이나비 에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그 예가 차로정보, 방면정보, 차기 정보, 차차기 정보인데, 이러한 정보는 계속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가변적인 동적정보 입니다. 이 영역을 고정적으로 할애하면 지도의 영역을 많이 침범하게 됩니다.

지도의 영역이 좁아져 답답해지는 느낌이 있겠지요. 그러나 이것 또한 사용자에 따라 100점짜리는 아닙니다. 타사의 경우 우선시하는 정보요소가 아이나비와는 다르고 그 또한 나름의 장점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고민해서 유지해온 아이나비 안내사양의 체질에 맞는 주행화면을 고려하여 아이나비 주행안내에 대한 일관성을 확고히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흔들림 없는 원칙이 세워지니 주행화면에 대한 큰 형태가 갖추어 지고 그에 맞게 나머지 요소들을 정리하게 되어 지금의 주행안내 화면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럼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별 아이나비 지도 정보 요소를 보시겠습니다.

슬라이드 이미지 상단의 "◀◀" , "▶▶" 버튼을 누르시면 상황별로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상황에 맞게 표출되는 주행안내정보를 쉽게 이해하셨는지요? 다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에 비해 아이나비에어를 사용해보시면 지도가 많이 시원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도 사용자 리뷰가 올라온 블로그를 검색해보니 지도가 많이 시원하다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또한 그러면서도 기존의 아이나비를 사용했을 때와 차이가 적어 금방 적응이 된다고 하시는 말씀들을 주셨습니다. 이 리뷰 내용을 보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여기서 뒷얘기) 사용고객분들의 피드백을 받아보니 좌측의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진행바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사실... 이 좌측의 경로진행바가 출시직전까지 해당위치에 존재의 여부가 불투명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아이나비의 경로진행바는 목적지관련정보버튼에 그룹핑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나비에어는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경로탐색 컨셉입니다. 그에 따라 경로바도 교통정보상태(녹색,노란색,빨간색 소통컬러)를 반영한 정보의 세밀화를 고려하고 또한 유고정보 표출까지 명확하게 해주는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그리하여 UX부에서는 과감하게 경로바를 목적지정보로부터 분리하여 교통정보를 상세히 보여주기위해 공간을 할당한것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유관부서의 이견이 몇몇 있었지만, 저희 UX부에서는 아이나비 에어는 좀더 기존의 아이나비에서 못했던 부분을 먼저 시도하는 아이나비의 UX선도 역할을 해야한다는 일념으로 과감하게(라고했지만, 일종의 모험..ㅠ_ㅠ) 밀어부친 부분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사용고객분들께서 별다른 불만이 없으셔서, 아니 오히려 좋은 반응을 주셔서 보람을 많이 느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우습지요? 사용고객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사용하고 계시는데, 경로바 하나가 이렇게 내부의 진통을 통해 탄생했다는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셨을겁니다. 이 경로진행바가 독립함으로서 앞으로 이부분에 좀더 유용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 더! 아이나비 에어와 자사 단말의 아이나비3D/아이나비SE와의 고속모드의 UI적 가장 큰 차이점을 비교해보셨나요? 어떤점이 가장 큰 차이일까요?

 

 

아이나비를 오랫동안 사용하신 고객분이라면, 아실 수도 있을겁니다. 아이나비 에어에는 고전적인 스크롤 버튼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나비 에어는 스마트 디바이스 중점의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리스트를 스크롤 버튼으로 조작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리스트를 스크롤 버튼으로 조작하는 앱을 찾기가 더 어려울겁니다. 아마 터치 드래그로 조작하셨을 겁니다. 고속모드도 IC, JC, 휴게소정보를 모아둔 일종의 리스트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굳이 불필요한 컨트롤인 스크롤버튼을 추가하여 오히려 쓸데없는 공간을 차지하는 "스마트하지 않은" UI를 제공할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터치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항목을 이동하시며 보시다가 처음 항목으로 가시려면 현위지(이미지상의 서초구 원지동)영역을 터치하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GUI보다는 UI적인 측면이지만, 이 UI적인 측면이 GUI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언급한 부분입니다^^

 

아이나비 에어의 주행안내 GUI대한내용은 여기까지 풀어내는 것으로 줄이겠습니다. 이 외에도 말씀드리고 싶은것들은 많지만, 계속 풀어내면 끝도 없을것 같아 절제의 미를 발휘하여(이미 많이 길어졌거든??? 퍽!) 이정도만 정리를 해도 충분히 설명이 되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편은 기대하시는 아이나비 K11 AIR 아이나비3D에 대한 포스팅!이 아니구요!(너 진짜 얄밉다! 이리와 좀 맞자! 퍽!퍽!퍽!)

아이나비 에어 시리즈 포스팅의 마지막편! 아이나비 에어의 스플래쉬 인트로 디자인에 대한 내용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겠습니다.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마지막 편을 포스팅 해드리구요! 마지막편 이후 아이나비 K11 AIR 아이나비3D에 대한 새로운 시리즈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럭키천기의 고정 마무리 멘트! 항상 안전운행! 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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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쏘쏘파파 2012.11.10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럭키천기님^^

    • 럭키천기 2012.11.12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쏘쏘파파님, 감사합니다. 너무 큰기대는 하지 말아주시구요~^^ 격려주신만큼 열심히 쓰겠습니다.

  2. 실버벨트 2012.11.13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더더기없네요~

    • 럭키천기 2012.11.14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실버벨트님~^^ 좋은 말씀에 힘입어 더 나은 아이나비 GUI디자인으로 보답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3. 2013.11.16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에어카카오 3d좀...해주세요
    글구영동고속 강릉방향대관령1터널브터구간단속합니다 안내해주세요

    • 럭키천기 2013.11.19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고객님, 먼저 불편함을 드린점 송구합니다.
      말씀 주신 사항은 관련부서에 의견이 전달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나비에 관심주시고 개선 의견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4. 홍원기 2013.11.27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부터 아이나비 제품을 사용을 해왔고 첫차량이 구입했을때도 R100 매립형으로 선택해서 만족하게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기능및 사용환경에 맞는걸 찿다가 최상위 모델인 R11을 구입했습니다.
    또한 제가 구입한 차량에 맞은 일체형 트립컴도 출시가 되서서 구입을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었네요 아이나비가 인정한 공식장착점에서 무려 10시간 이상 매립하고 나온 결과물은 처참했습니다. 비싼돈 들여서 매립을 했는데 마감은 엉망에 그래서 다른곳에서 알아보니까
    이미 손델수 없는 부분까지 손을 대놔서 복구를 할수가 없고 임시방편으로 고임목으로 고정해서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이 불안합니다.

    이것도 문제지만 지금 R11 제품과 쉐보레 챠량용으로 트립컴이 호환성에 문제가 많습니다.
    R100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었던 기능이 전혀안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증상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나비 메뉴에는 있는 전조증 자동 연동 이기능은 전조등이나 미등이 작동으로 하면 화면밝기가 조정되는 기능인데 쉐보레 차량 트립컴에서 정상작동을 안합니다.

    또 아이나비 오디오 메뉴에있는 외부스피커 작동시 자동 on/off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외부로 네비음성을 출력후 모드를 다른모드로 변경을하면 자동으로 내비에 장착된 모노 스피커로 소리 출력이 되어야 하는데 쉐보레 트립컴에서 정상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해결방법을 트립컴퓨터를 on/off 해지지만 해결이 됩니다.

    4월부터 계속 해서 상담요청을 하고 개선책을 요청을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을 확인후 연락을 준다 트립문제는 트립제조사에 문의하라는 답변뿐이네요 제가 아니나비제품을 구입한거고 아이나비 인증한 트립컴을 구입했는데 왜 트립제조사에 문의를 해야하나요? 너무 답답해서 트립제조사 문의했더니 모든 문제는
    아이나비에서 알고 있는 내용이며 이분을 해결을 할려고 차량을 봐야 한다고 하는 답변이네요

    저는 정상적으로 귀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책임있는 답변을 원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확인후 연락 또는 피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고객상담 센터 직원들이 전화할때마다 불편드려서 죄송하다는 말만하시고 연락을 요청해도 담당자는 연락이 없고 정말 오죽 답답했으면 이곳에 이런글을 올릴까요?

    이글을 보시면 확인후 연락준다 이런소리 하지마시고 책임있는 답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란도란양 2013.12.02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홍원기님, 트립 연동 오류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현재 발생되고 있는 오류에 대해서 회사에서도 인지하여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문제점이 해결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해의 말씀 부탁드리며, 관련하여 해당부서에서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메인메뉴에 이어 다음 포스팅이 나오기까지 기대에 찬 마음으로 오래 기다리셨죠? 3편은 아이나비 에어의 지도디자인에 대해 풀어보겠습니다.

 

 

아이나비 SE 지도와 비슷하다구요? 그렇게 보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아이나비 에어의 지도를 보시고, 아이나비 SE 지도를 그대로 썼구나! 하시면정말 우울해지고 섭섭해질겁니다... 물론 아이나비 SE 지도 체계가 기반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비교를 해보시면 지도의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름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지도의 컬러를 현재의 지도 디자인 트랜드에 발맞추어 대폭 개선을 했기 때문이죠~ㅎ

 

아이나비 에어 지도의 디자인컨셉은 이러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럼 아이나비 SE아이나비 에어지도를 비교해 볼까요?

슬라이드 이미지 상단의 "◀◀" , "▶▶" 버튼을 누르시면 아이나비 SE아이나비 에어 지도를 쉽게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어떠신가요비교하니 아이나비 에어 지도의 변한 점을 확인하실 수 있지요? 화면상으로 보시면, 주간의 경우 아이나비 SE보다 채도가 낮아 흐릿해 보이고, 야간의 경우는 과도하게 어두운 느낌이 들것입니다. 실내의 모니터에서 보시면, “뭐 별로 개선된 점이 없어 보이는데?” 라고 느끼실 수 있지요. 그러나, 주행상황과 디바이스 LCD의 상태를 고려하여 실차테스트를 통한 튜닝에 튜닝을 진행하여 나온 지도의 톤입니다.

 

아이나비 에어를 실제로 사용해 보신 분들 중에서 흐릿하고 안보여서 도로선형이 잘 파악되지 않거나 지도의 시인성이 저하된 느낌을 받으신분 있으신가요? 아마 대부분 없으실겁니다!(는 밑도끝도 없는 자신감이겠지요? 죄송합니다;;; )

 

사용 고객에 따라 약간씩 느끼는바에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까지 지도의 시인성에 대해 크리티컬하게 불만을 제시한 사용고객님은 없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디바이스 LCD의 차이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 디바이스는 화질이 비교적 매우x5 뛰어난 편입니다. 그래서 미세한 색감, 명도 등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GUI 디자이너가 의도한 컬러가 잘 표출되는 편이지요.

 

<여기서 잠깐> 담당분야로 살짝 빠질게요~ GUI디자인 영역에 몸담고 계신 분은 "스마트폰 LCD LCD나름이다!!" 라고 이견을 제시하실 분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TN패널에 난반사를 방지하는 논글레어타입 위주의 내비게이션 화면에 비해 스마트 디바이스의 LCD환경은 완전 천국이라는 것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겁니다.

 

아이나비 SE 지도는 기본적으로 TN패널에 최적화된, 그리고, 이전 하향스펙단말의 LCD까지 고려하여 안정적인 시인성을 보장해야하는 감안사항으로 인해 색상,명도, 채도를 다소 과도하게 적용한 것입니다. 이 컬러를 스마트 디바이스에 그대로 적용(실제로도 초기 시안 작업할 때 아이나비 SE지도를 캡쳐해서 작업했습니다.) 했더니오히려 과도한 표현들로 인해 눈이 피곤하며 산만하고 정보인지에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시리즈 포스팅 첫 회때 에어 디자인의 컨셉에도 언급했을 것입니다. Smart Device Base가 얼마나 중요했는지를요~

 

지도 디자인은 제가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라고 종종 말합니다. 보통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도로선형이 잘 안보이니까 보이게 끔 좀더 진하게 바꾸면 되겠네?" 그 도로선형의 컬러를 건드리는 순간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는 것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쉽게 접근했다가 겉잡을 수 없이 다양한 정보와 그에 따른 색상컬러의 톤의 조화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최적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이 과정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렇게 아이나비 에어 프로젝트에서는 이렇게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정보 인지의 범위에서 폰트의 크기와 색상, 명도를 정보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강약을 조절하였습니다또한 지도의 톤에 조화를 고려하여 도로번호 아이콘도 색상 및 채도를 조절 하였습니다. 도로의 선형의 굵기 컬러 또한 아이나비 에어의 디바이스 환경과 컨셉에 맞게 최적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개선하고 정리를 진행하고 보니 지도가 참 깔끔하고 세련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이 주행테스트할 때 몸소 느낀 부분인데 지도를 계속 보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안전운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요- (너무 자화자찬 아니냐? 혼날라구...)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은 차후 업데이트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ㅠ ㅠ

 

이렇게 보니, 아이나비 SE지도가 상대적으로 못나게 비교되어 사용자분께서 불만을 표출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도가 못났어! 못나도 너~~~~~~~~~~~~~~~~무 못났어! 바꿔줘! 안바꿔줘? 안바꿔준다 이거지? 브라우니! 물어! 물어!” (….앙대!! 버틸 수가 없다!)  알겠습니다. 아이나비 SE지도도 개선을 고려하겠습니다. 다 같은 아이나비인데, 차별할 수는 없지요…. (팀원의 분노에 찬 원성이 느껴진다. 등에 칼꼽히기 전에 감사로 마무리 해야지!)   

 

끝으로 아이나비 에어 지도 디자인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준 지도디자인 팀원분들과 [필살! 화룡정점]을 찍은 우리 팀원(일기당천의 초강력 능력자!)에게 특수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지도가 멋지게 나올 수 있도록 긴밀한 실무협업을 해주신 GIS연구소, 내비개발부문의 부서장님, 팀장님, 개발연구원님들께 특별 감사를 드립니다.

특수 감사와 특별 감사의 차이는 뭐냐구요? 특수는 훈에 대한 감사구요, 특별은 처럼 빛나는 개발내공을 발휘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너무 급조한 티 팍팍난다! 급조해도 너~~~~~~~~! 급조했어! 바꿔줘!)

 

지도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다소 글이 길어졌네요, 점점 재미없어지는 이 시리즈 다음 내용은 주행 안내 GUI에 대한 포스팅으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졸음운전, 음주운전, 통화운전은 No! x3 항상 안전운행하시구요~ 럭키천기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이나비에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GUI편_ #1 감속도우미

'아이나비에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GUI편_ #2 메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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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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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초코 2012.10.25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도 안에 글씨체도 바뀐건가요? *_*

    • 럭키천기 2012.10.25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어떻게 알았지?!!" 네 맞습니다. 글씨체가 바뀌었습니다. 강초코님 예리하신데요? 저 조만한 이미지에서 어떻게 그것을 간파하셨습니까? 아니면 아이나비 에어를 쓰시면서 기존 폰트와 비교를 하셔서 아시게 된건가요? 폰트에 대한 포스팅은 기회가 되면 나중에 추가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2. ㅋㅋㅋㅋ 2013.12.24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투리음성안내좀... 그분목소리10년동안들었는대 이잰질렀음 맵피처럼 사투리안내와연예인음성안내해주세요..

    • 럭키천기 2014.01.03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ㅋㅋㅋㅋ"님,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답변이 다소 늦은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이나비도 부족하나마 일부 전용 단말제품에 한해서 예전과 달리 다양한 음성안내 목소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더 서비스가 확대 되려면 관련부서에서 검토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제품에서 제공드리지 못하는 점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 아이나비에 관심가져주시는점 감사드립니다.

  3. 홍홍 2014.01.0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라다3.0은언제지원하나요? 트랭글하고 길찾기땜에빨리서야하는데...

    • 럭키천기 2014.01.15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홍홍님, 먼저 아이나비 에어 항상 관심가져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다소 늦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홍홍님 댓을을 확인한 후 이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분(도란도란블로그 필진 "4년뒤샹"님이랍니다.^^)께 내용을 전달 드렸는데, 프라다 3.0은 현재 아이나비 에어의 최신 버젼을 구동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여러 단말에 아이나비 에어를 고루고루 제공해 드리면 좋겠습니다만, 그러지를 못해 아쉽기만 하네요. 좋은 답변을 드리지 못한점 송구합니다.

  4. 2014.05.06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번 아이나비 에어 시리즈 감속도우미에 이어 GUI디자인 컨셉과 홈화면(이하메뉴)에 대해 풀어볼까 합니다. 감속도우미로 아이나비 에어에 대해 기능적인 부분에 집중했지만, GUI디자인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게 정식 순서이겠지요~ ^^  

 

정식 출시 전 이미 아이나비 에어는 메이트 체험단을 통해 베타버젼이 배포되었습니다. 항상 많은 고민과 노력 끝에 새로운 UX나 서비스를 내놓고 그 반응이 어떤지 지켜보는 마음은 두근반 세근반입니다. 메이트분들께서도 선행체험을 통해 많은 리뷰와 스크린샷을 온라인상에 올려주셨고, 그것을 보신 누리꾼분들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주셔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이나비 에어가 기존 출시된 자사단말 및 컬러패키지와 비교해서 디자인측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그 뒷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앞으로 아이나비 에어 시리즈 포스팅을 계속 전개해 나가겠지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GUI 디자인의 메인 컨셉에 대해 먼저 언급하겠습니다.

 

Floating : 공간감이 풍부한 톤 배경 위에 떠있는 요소들의 비주얼 그래픽

Simple : 기본에 충실하고, 군더더기를 제거한 절제된 디자인요소, 맵디자인의 명료한 색상체계.

Smart Device Base : 스마트 디바이스의 상향 하드웨어 스펙, 고급스러운 그래픽 효과를 지원해주는 OS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요소.(미세한 색감, 인터렉션기반 디자인 등).

 

아이나비에어 메인메뉴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  

 

아이나비 에어 GUI디자인을 진행할때 가장 고민스럽고 어려웠던 부분 중에 하나가 아이나비 메인메뉴였습니다. "기존의 아이나비3D/SE의 메인메뉴와는 다르게 아이나비 에어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도출할 것!" 이 최대 미션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UX부의 UI기획자와 GUI디자이너가 초기부터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기획안의 시각화, 시각화를 통한 기획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복하며, 같이 고민한 부분이었습니다. 우리 팀원과 제가 수많은 시안을 디자인(이라 쓰고 토해내고 라고 읽는다.)하고 인터렉션 시뮬레이션을 제작하여 테스트하고 다듬고 다듬어서 지금의 메인메뉴 디자인이 나오게 된것이죠.

항상 결과물을 보면 뭐 별거 아닌데?”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안목이 있는 분이라면 이러한 디자인이 왜 나왔는지, 어떤 과정이 있었을지,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에 집중했는지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 이미지 보시면 뒤에 흐릿하게 처리된부분이 토해낸 시안들입니다. 이것도 추려서 이정도만....쿨럭.)

 

메인메뉴의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가장 중요한 중점사항은 사용자중심의 최적화된 빠른 검색 및 경로탐색입니다. 사용자관점에서 가장 자주 쓰는 집으로가기, 자주가는곳, 등록지점, 최근목적지에 집중하여 메인메뉴를 디자인하고, 상단의 검색창을 통해 언제나 빠르게 검색을 진입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열어놓았습니다.

 

최근목적지는 기존 아이나비 3D/SE와 동일하게 30개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이를 커버플로우의 반복순환형태로 제공합니다. 이부분이 아이나비 에어 메인메뉴 디자인의 뽀인트입니다.

(여기서 뒷얘기...) 커버플로우에 대한 상세 인터렉션에 대한 정의는 내부적으로도 논쟁이 아주 많았던 부분입니다. 보통 커버플로우는 터치하면 기능의 바로실행이지만, 이것은 미디어(음악이나 사진을 볼때)에 한정되었을 때의 경우입니다.

 

그러나, 내비게이션상황에서는 추가적인 기능을 더 고려해야 했습니다. 바로 커버플로우의 상단 말풍선에 포함되어 있는 삭제, 등록/전송, 경로탐색의 다중 기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터치시 바로실행은 운전상황이라는 부분을 감안하면 오동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이유도 한몫하는 것을 감안해야 했습니다.

 

한가지 숨겨진 장치 더!  아이나비 에어 커버플로우 GUI의 컬러는 심미성을 위해 다채로운 컬러를 사용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도 있습니다. 그러나 GUI디자인은 심미성뿐만 아니라, 정보의 체계를 다루는 부분도 감안해야 합니다. "왜 이 컬러를 썼나요?" 라고 물어보면, “그냥이쁘니까요!” 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 커버플로우에는 아이나비의 정보체계가 깨알같이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지도의 POI아이콘 (위이미지의 하단) 은 아이나비 GIS데이터에 의해 그 종류별이 체계적으로 분류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디자인으로는 컬러의 구분으로 체계가 잡혀있습니다. 교통관련 POI는 블루계열, 의료관련 POI는 레드계열 등등 이 POI아이콘의 컬러와 메타포를 커버플로우와 동기화한 것입니다. 아이나비 나름의 정보체계가 녹아있는 핵심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이유가 있는 의도적인 디자인이라는 것이지요.

 

아이나비 에어의 메인메뉴의 장점적인 부분만 부각했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100점짜리는 아닙니다. 사용자 마다 제각각 다른 관점과 선호도를 만족하는 100점 짜리 UX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날부로 하산해야하나...) 디자인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족이란 있을 수 없겠지요, 앞으로도 아이나비 에어의 메인메뉴 개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또한 사용고객분들의 칭찬과 관심어린 개선 의견도 많이 주시겠지요? 이 모든 것을 고려해서 앞으로 아이나비 에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하는것이 최선일것입니다.(라고 하지만, 현실은 정말 가시밭길입니다. ㅠ_ㅠ)  

 

메인메뉴에 대한 포스팅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제가 감속도우미 포스팅때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씀드렸었죠? 다소 재미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전 분명 많은 기대 하지말라고 했으니까 잘못 없습니다. (맞을래? 퍽!)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시리즈 포스팅으로 빠른 시일내에 곧 인사를 다시 드리겠습니다. 럭키천기는 언제나 여러분의 안전운행을 기원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이나비에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GUI편_ #1 감속도우미

'아이나비에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GUI편_ #3 맵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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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2012.10.11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어 메인은 정말 이쁘고 차별화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디자인 만들어 주세요.
    이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 럭키천기 2012.10.11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님 칭찬의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이나비 에어 유용하게 잘 사용하시구요~ "우와~~"님 말씀처럼 더 좋은 디자인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 아이 2014.01.13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메뉴 se처럼주행중에 메뉴버튼이있었는데
    아이나비에어카톡은 없네요...이거추가해주세요
    글구에코드라이브하고 음악하고아이나비하고같이쓰면 소리가뭉처서 뭐라고하는지모르겠네요...
    안내할때 음악소리좀줄어주세요..
    글구듀얼뷰좀...골목길이나서울같은길은짱조음
    아글구지니내비하고 아이나비에어하고비교하며써봤는대 지니는 2km앞 소래포구가사거리교차로에서 소래방면으로회전주의통과후방면으로좌회전입니다이라고안내하는대 아이나비는간단함 2km앞전방에서소래방면으로좌회전입니다
    이래서자주경로이탈을많이함
    고가차도지하차도안내할때잠시후지하차도입니다가아니라 2km앞 선학지하차도진입입니다 윈쪽2개차선을이용하새요 이라고안내했으면좋갰네요 제가너무까다롭나요 ㅎㅎ 죄송합니다 이거꼭해주세요~글구터널안내할때 잠시후남산1호터널진입입니다 터널길이는1000m입니다이라고했으면좋갰네요 글구도로관리용cctv하고 방법용cctv안내좀... 글구뷸륨좀...글구교통정보음성안내 2.2km전방성수대교까지원할합니다이라고안내했으면좋겠네요..

    • 럭키천기 2014.01.15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아이님, 먼저 아이나비에어에 관심가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댓글 내용을 확인했는데, 쓰시면서 불편이 많으셨겠습니다. 해당내용은 담당부서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키천기입니다. 거의 3개월이 넘어서 다시 인사를 드리네요~  여름에 찜통같던 더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날씨가 선선하다 못해 다소 쌀쌀하기 까지 합니다.

 

 

제가 아이나비 S/WR가 변했다 #3편에서 "요즘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 이유는 '삐----(방송에서 편집음 처리 사운드)'때문입니다. 바쁜이유가 궁금하시겠지만, 그건 나중에 빵! 터뜨리기로 하구요..." 라는 내용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빵 터뜨린다는 내용 중 하나가 아이나비 에어입니다.

(하나 더 있긴합니다. 그것 또한 나중에.... 뭔가요? 인기 드라마 계속 보게 만드는 감칠맛 나는 예고편도 아니고... 꾸번 죄송합니다.)

 

럭키천기의 주특기인 삼천포로 빠지는 것은 이제 그만하구요.. 본격 아이나비 에어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이나비 에어에 대한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 시리즈 중 안전운행구간경고안내(이하 일명 감속도우미로 제 맘대로 명명하겠습니다.)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사실 아이나비 에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순서가 있었으나 이동규 대리님이 선수를 치는 바람에(미워!) 순서를 부득이하게 변경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귀성길의 필수품 '아이나비 AIR'의 숨겨진 기능!

 

 

사람을 중시하는 인문학적인 UX의 시도.

 

아이나비 사용자들이 안전운행구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 항목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안전운행구간에서 과속시 좀더 명확한 시각적 피드백을 해달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타사에는 각 사 나름대로 명확한 시각적 피드백을 주는 장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나비는 경고음만 제공하고 있었지요.

 

이 부분은 사실2년전부터 고민해왔던 사항이랍니다. 이미 타사가 제공한 방식이 보편화 되어있고 이를 차별화하여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는 없었고 사장된 시안들이 여러개였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강압적이고 부정적인 비주얼로 인해 거부감이 든다는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그렇게 묻히는 듯 했지요.

 

그런데 제가 어떤 포럼에 참석을 했었는데, 인문학적인 UX(사용자경험)에 대한 내용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순간 뭔가 뙇! 때리는 듯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감성이 전달될 수 있는 그런 UX가 우리 아이나비 중 어디에 적용될 수 있을까 생각의 나래를 펼치다 보니 바로 이 감속도우미로 귀결되더군요.

 

운전은 사실 상당히 위험한 인간 활동 중 하나입니다. 큰 사고라도 나면 사람의 고귀한 생명을 잃게 되고, 사망한 사람과 관계된 가족, 친구, 연인 등 밀접한 지인에게도 큰 아픔과 슬픔을 주게 됩니다. 럭키천기가 포스팅 마무리를 항상 안전운행으로 마무리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교통사고 중에서 과속으로 인한 사망사고 비중도 상당히 높지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조적으로 도와주는 것도 내비게이션의 역할일 것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거부감들지 않게 감성적으로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안전운행을 유도하는 것이 이번에 내비게이션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아이나비만의 감속도우미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걱정하는 마음으로 과속하지 말라고 얘기하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자연스럽게 규정속도를 준수하겠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편, 아내, , 아들, 남자친구,여자친구, 연예인 등등이 해당될 것입니다. 또한 반대적인 재미요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의 사진을 넣어 그 사람이 보기 싫어서라도 속도를 줄이는겁니다.

 

<이미지출처>  싸이: YG ENTERTAINMENT 공식사이트, 구하라: 구하라 트위터

 

 

아이나비 에어는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자는 분위기였고, 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출생시키기 위해 야심찬(?) 시뮬레이션을 제작해서 회의시 제안을 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반응이 재미있다는 긍정적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힘을 받아 개발팀에 요청(이라 쓰고 압박이라 읽는다.)했고 개발팀도 정말 긍정적으로 반영을 해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개발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아직까지 아이나비에 인문학적인 UX 요소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런 깨알 같은 기능이 발판이고 시작이겠지요, 사용고객분들의 리뷰들을 보니 이 기능을 정말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고 블로그의 스크린샷에 꼭 포함해주시는 대표기능이 된 것 같습니다. 디자이너의 의도대로 사용하시고 계신 모습들을 보며 내심 주관있게 추진하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상당히 기뻤습니다. (이거 뭐여, 내 자랑이 되었네. 적당히해! !)

 

<이미지출처> 이말년 웹툰 "이말년씨리즈"

 

다음편에도 아이나비 에어에 대한 비하인드 디자인스토리가 계속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구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니까요^^) 럭키천기의 마무리 멘트는 역시 눈이오나 비가오나 햇빛이 짱짱하나 안전운행입니다.

 

 

'아이나비에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GUI편_ #2 메인메뉴

'아이나비에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GUI편_ #3 맵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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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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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삼 2012.10.04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 더 브릴리언트!

    • 럭키천기 2012.10.04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삼님 칭찬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짧지만 강력한 댓글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 삼삼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박미르 2012.10.05 0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속도우미는 사진으로 보니 색다르네요 위~~트있어요 ㅋ

    • 럭키천기 2012.10.05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박미르님, 박미르님도 아이나비 에어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한번 감속도우미기능을 편집해보세요~ ^^ 운전중에 보는 느낌이 블로그에서 보는 느낌보다 더 새로울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 에그 2012.10.05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로탐색이나..카메라 정보나 업데이트 잘해주세요..

    무겁게 만들지 말구요...ㅡㅡ;;; 쓸때 없는짓 하지말구요...

    기존 고객을 위해 몰 해줄것인가 부터가 시작이에요..

    어디에 인문학을 거들먹거리는지..ㅡㅡ;;

    무엇을 하기전에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인지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 도란도란양 2012.10.05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에그님
      반갑습니다. 아이나비에서는 항상 고객님께서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사용 할 수있는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에그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아이나비가 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캉디드 2012.10.05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객이 무엇을.원하는지 알기위해 인문학이든 뭐든 기웃기웃해야죠. 변화하려는 노력을 하는 분들에게 웃으며 응원하는 아량을 보여주시면 좋지싶네요. 회사생활안해버셨는지요? 눈앞에 성과를 보여야하는 기업의 변화는 절대 싶지 않습니다. 학생이시면 나중에 느껴보시고 직장인이라면 다니시는 회사는 어떤가. 거기서 에그님은 무엇을 하시고 계신지 돌아보길 바립니다. 적어도 열정갖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돌 던지지 마세요. 오해하실까봐 말씀 드리면 저 직원아닙니다. 아이나비 고객입니다.

    • 아직UZ 2012.10.12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카메라 정보는 기본적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보조수단이지 당신 과속하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4. 한준호 2012.10.05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여전히 열심히시군요! 이런 재미난 기능을 진행하게 되셨다니 정말 큰 일 하셨습니다!! 자랑이 아니라 거만을 떠셔도 될 것 같은데요? 하하 ^^ 이 기능이 티핑포인트가 되서 좀 더 친근한 아이나비가 만들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럭키천기 2012.10.05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우~ 한준호 주임님, 생각도 못했는데, 칭찬댓글을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ㅎㅎ 한준호주임님 응원에 힘입어 아이나비 GUI디자인이 좀더 좋아질수 있게 노력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갈길이 가시밭길이라.. ㅎㅎ 쉽지만은 않겠네요~ ㅠㅠ

  5. ㅇㅇㅇ 2014.11.10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동식카메라안내안하네요.. 안전운전하세요그빨간화면도안나오고요.. 그것때문에 걸릴뻔함...경고음도안나오고요.. 그리고행정구역도틀리네요..
    물치항에서속초항으로넘어가는데 속초시로나오네요.. 양양군으로고쳐주새요 그리고 설악해변강릉방향7번국도 80신호카메라로바꿔주세요..
    그리고데이터소모가넘큽니다.. 강원도에서인천오는길에70md...ㄷㄷ 문제점에 위성지도와재탐색..
    데이터소모작게해주세요..지도설정가서받아도소용없음.. 구간단속 시점하고종점하고안내밖에안하네요..평균속도측정해주새요.. 갤팝 아이나비쓰는중홈버튼눌러서 딴거하고 다시아이나비눌러는데 지도먹통.. 속도계만움직임..다시홈버튼눌렀는대 아이나비에어가종료되었습니다..이거빨리수정해주세요..

키천기입니다. 3편도 많이 많이 늦었습니다. 기다리신 분들께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요즘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 이유는 ------(방송에서 편집음처리 사운드)’ 때문입니다. 바쁜이유가 궁금하시겠지만, 그건 나중에 빵! 터뜨리기로 하구요, 3편은 아이나비SE아이나비3D의 라인업 체계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사실 아이나비SE 3D UX리뉴얼은 매립형과 거치형의 표준UX를 구축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달 출시한 매립형 전용 3D단말인 "아이나비RS"가 출시 되었고, 지난 4월에 매립형 내비게이션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있었지요, 매립형 아이나비업그레이드를 받아보신 분이나, 아이나비RS를 구입하신 분들은 ? 이거 거치형 리뉴얼 GUI와 다르네?”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사실 아이나비UX 리뉴얼은 터치조작은 기본이고, 자동차환경의 특수성을 기본으로 한 매립형을 고려하여 조작계(리모컨 4방향이동 및 휠조작)에 대응하여 조작계만으로도 대부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UX표준화인것이지요.

 

사실 12월 업그레이드에 대한 1편 포스팅을 진행할시 이미 매립형 특화 아이나비S/W가 열혈개발중이었습니다. GUI 디자인은 개발 진입 이전에 거치형과 매립형의 거의 동시에 진행되었던것이죠.

우리팀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완전 토할 정도(?) 200%의 가동이었습니다,(우리팀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그 당시까지만 해도 보안이었기 때문에 참 말하고 싶은데, 뭐라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또 삼천포로 빠진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매립형은 조작계를 고려한 부분을 GUI로 특화 하였습니다. 그러나, UI구조와 정보구조는 동일합니다. 거치형에서 매립형으로 전환해도 전혀 사용자경험에 대한 격차가 없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요.

 

일단 아이나비 SE/3D의 매립형 단말과 거치형의 라인업 구조를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니 한눈에 파악되시지요?

 

그렇다면 어떤부분이 특화되어 있는가에 대해 알아볼까요?

 

매립형 내비게이션GUI디자인시 고려해야할 사항은 거치형과 기본사항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립과 조작계(리모컨, 휠)에 대한 특성을 파악해야합니다. 그 특성이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화면시야각

차량에 따라 달라지는 매립각도가 모두 다릅니다. 또한 IPS LCD가 아닌이상, 매립각도 및 깊이 높이에 따라 LCD의 시각적으로 보이는 상태가 달라져 색상 및 시인성에 영향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의 LCD는 대부분 TN방식 이라 시야각에 따라 시인성의 차이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의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명도, 색상 대비를 극대화한 포인트 컬러사용을 고려하였습니다. 

 

 

2.차량내장인테리어

매립형의 GUI는 차량의 인테리어의 분위기와 조화가 잘 되어야 한다고 파악하였습니다. 이부분이 참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 이었습니다. 차량의 인테리어는 차종에 따라 다르며, 같은 차종이라도 옵션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에 잘 조화될 수 있는 중~저채도 중~저명도 계열의 베이스 컬러가 대부분 무난하게 인테리어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이 부분은 거치형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정책입니다.) 

 

 

3. 조작의 일관성

차량에 따라 화면 매립의 각도와 위치, 깊이에 따라 터치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터치조작을 보완 할 수 있는 것이 조작계(조그다이얼, 리모컨)작동입니다. 조그 다이얼의 방향성과 사용자의 조작예측방향성을 일치(조작과의 동작 양립성)하기 위한 레이아웃과 디자인형태를 고려하였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렇다면 일단 매립형 아이나비3D의 동작영상을 보시지요.

 

 

영상을 보니 거치형과 다른 매립형의 GUI의 특성을 확실히 아실 수 있지요?

 그러면 아이나비의 매립형과 거치형이 어떤점이 차이가 있는지 몇가지 화면의 스크린샷을 보며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는 트립정보를 고려한 지도주행화면입니다.

지도주행화면에서 차량의 각종 정보 및 공조정보등을 보여주는 트립컴퓨터를 지원함에 따라 다양한 트립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입니다. 이것이 매립형과 거치형의 가장 큰 차별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 앞서 라인업 시스템의 이미지와 같이 메인메뉴화면의 차이입니다.

거치형은 직선의 그리드 형태인 반면, 매립형은 곡선형의 호의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한것과 같이 원형의 휠조작의 동작양립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GUI이기 떄문입니다.

 

확대

 

 

 

 

세번째, GUI콤포넌트의 형태 차이입니다.

메인메뉴에서 각각의 하부 페이지로 접근하시면, 곡선형 호의 형태로 버튼과 탭이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또한 휠조작의 동작양립성을 고려한 것입니다.

 

 

네번째는 조작계에 특화된 서클입력키보드의 추가입니다.

휠조작, 4방향조작에 대한 컨셉을 최대한 반영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서클키보드와 매트릭스키보드중 하나를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설정은 매트릭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클키보드는 터치가 용이하지 않은 상황(매립각도나 깊이로 인해)에서 조작계로만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를 상정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 터치조작방식은 매트릭스 키보드가 더 용이 합니다. 물론 서클, 매트릭스 키보드 모두 터치와 조작계는 100%대응합니다

 

 

 

이러한 매립형 아이나비에 대한 제품이 어떤것들이 있으신지 궁금하시지요?

 

3D는 2012년 5월에 아이나비RS가 새로 출시 되었습니다. 

아이나비 RS 제품정보 보러가기

 

실용적인 면을 우선하신다면, 아이나비SE맵이 탑재된 매립형 아이나비ST200을 고려해보실수도 있습니다.

아이나비 ST200 제품정보 보러가기

 

 

 

이상으로 아이나비S/W가 변했다 3편의 라인업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보셨습니다.

 

매립형 내비게이션의 조건이 하드웨어적인 특성일 수 있겠지만, 소프트웨어 또한 그에 맞게 특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아이나비 UX의 철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나비의 철학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비판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아이나비 철학은 역사와 함께하며 누적되고 변하고 발전되어 내제되어있는 유,무형의 모든것이라 규정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출시될 아이나비 제품이 있고 그 제품이 가지는 컨셉과 라인업적인 위상에 따라 아이나비 맵의 컨셉도 계속 변화할 것입니다. 비록 그 변화의 과정에서 기존의 아이나비에 대한 친숙한 사용자 경험에 비교하여 낮설고 어색하고 불편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더 나은 아이나비를 향하기 위한 인고의 과정일 것입니다. 사용고객님들께서도 팅크웨어가 만드는 아이나비의 행보에 대해 믿고 응원을 보내주십시오. 비판과 개선요구도 아이나비를 만드는 인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만, 믿음을 바탕으로 한 칭찬과 응원 또한 더 큰 힘이 됩니다.      

아쉽게도 럭키천기는 이제 3편으로 이 시리즈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아이나비UX 비하인드 스토리는 너무너무 많지만, 지금까지 포스팅한 3편으로도 충분한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빠른 시리즈 업데이트를 해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그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을 대비하여 차량정비도 꼼꼼히 해주시구요, 럭키천기의 마무리멘트는 늘 그래왔듯이 안전, 또 안전운행입니다. 그럼 다음포스팅 때 다시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이나비S/W가 변했다 #1

 

아이나비S/W가 변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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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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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진님 2012.06.11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이나비 매립사용자데.. 한동안 업그레이드를 안해서...
    저런기능들이 생겨났군요...ㅋ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럭키천기 2012.06.12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성진님 안녕하세요~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희 회사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구요~ 업그레이드후 편리하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언어유희/유린/장애 2012.06.14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럭키천기님... 고생 많으셨네요~~ 한 사람의 아이나비 사용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아이나비 만들어 주세요 ^^

    • 럭키천기 2012.06.14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어유희/유린/장애 님 안녕하세요~ 별명이 참 특이하시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나비를 사용하시면서 뿌듯함을 느끼신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칭찬에 힘입어 더 좋은 아이나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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