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비게이션에도 러시아워가 있는 것일까? 어느 순간, 내비게이션이 평준화되었다는 말이 나오면서 치열하던 경쟁보다는 안전화를 더 추구하는 형세가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 거의 3년은 족히 넘어갔다. 그러한 시기 동안 내비게이션의 운명을 갈라줄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고실시간 교통정보를 비롯해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기술의 개발이후 좀 더 기술의 디테일을 살리고 안전화를 높이는 작업에 치중하기 시작한것이 대략 2010년 정도 되었을 것이다. 그 이후 내비게이션 제조사들은 단말기의 스펙을 매년마다 대폭 갱신하면서 내비게이션의 부가기능을 강화하는데 많은 치중을 했지만, 어느 정도의 상향평준화단계가 지나고 난 이후 부터는 더이상 부가기능에 대해서도 큰기대를 하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것이 2013년부터다. 외면을, 그리고 부가기능을 따지기 이전에 좀 더 내실을 다져주길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이 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해답은 결국 지도

 

부가기능이 강화되어 내비게이션이 길안내만으로 그치지 않게 되었을때, 소비자들은 다시기본으로 돌아가 지도가 더 좋아지길 바라게 되었다.

 

내비게이션이 길안내만 하는것이 아니라 멀티미디어, 그리고 운전자의 안전을 배려하는 종합적인 기기로 거듭나는 그 반대 급부에선 지도의 품질을 더욱 높여주길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한다. 3D지도가 좀더 리얼해지길 바라고, 막히는 도로를 좀 더 확실히 우회해주길 바라는, 한마디로 주행과 도로안내의 기본이 더욱 강조되길 바라는 사람들의 요구가 거세지기 시작한 것. 그러한 요구사항에 대해서 가장 큰 리액션을 보여준 회사가 바로 아이나비로 대표되는 팅크웨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모바일 플랫폼과 차량용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의 개발은 물론, 위성(항공)지도를 접목시키고 다음 로드뷰와 연동을 하는 등 지도에 디테일함으로 더욱 크게 강조하면서 부던히 노력을 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기존의 3D 지도를 더욱 개선한 아이나비 EXTERME 3D 지도와 위성지도를 합친 아이나비 3D Air Advanced를 탑재한 새로운 매립형 내비게이션이 나오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이번 리뷰에 소개할 아이나비 R900이다.

 

 

 

리얼을 넘어, 익스트림 3D

 

2014년의 3D지도는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것을 패기있게 선언한 것 같다. 리얼함은 더욱 살아났고 편리함은 더 커진 지도, 그것이 아이나비 EXTERME 3D.

 

국내 3D 지도란 포문을 연 아이나비 3D지도는 발전을 거듭하면서 어느새 위성(항공)지도를 모두 포함한 토털 솔류션 맵으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이제 아이나비 3D지도는 기존의 3D렌더링을 더욱 강화시킨 새로운 아이나비 EXTERME 3D를 개발하여 아이나비 위성지도와 같이 접목시킨 아이나비 3D Advanced Edition 을 새롭게 내놓게 되었다. 일본 3D 랜더링에서 항공 모델링 데이터를 반영해 건물들을 새롭게 그린 아이나비 EXTERME 3D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방대한 데이터를 통하여 이전의 아이나비 3D 지도 보다 더욱 현실과 가깝게 구성한 지도다. 

 

항공모델링 데이터 반영

 

기존의 3D 지도들은 주요한 지형지물에 대해서만 현실감을 높이는 별도의 렌더링 처리를 하고, 기타 건물에 대해서는 간단한 텍스쳐만 그려냈기 때문에 그저 건물이구나 하는 느낌만을 줄 뿐이었는데, 아이나비 Extreme 3D에서는 이런 기타 건물에 대한 렌더링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크게 향상되었다. 항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재구성을 했기 때문에 건물 옥상이나 외벽 창문 등에 대한 표현력을 대폭 상향했기 때문이다덕분에 초행길에서도 운전자는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 건물들을 보면서 목적지로 갈 수 있으므로 엉뚱한 길로 빠질 염려가 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로 한층 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건물 지붕 및 겉면의 재구성

 

기존의 아이나비 3D 지도는 건물 겉면의 모양이라던가 지붕의 모양을 반영하지 않은, 그냥 사각형 박스로 처리하는 형태지만 항공모델링 데이터를 반영한 아이나비 EXTERME 3D는 이 부분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건물의 외형이나 지붕의 모양 등을 확실하게 반영하여 언뜻 보기에도 확연하게 달라지고 개선된 3D 지도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하늘을 나는 기분으로

 

비록 3D지도를 쓰지만 특유의 이질감 혹은 취향 때문에 버드뷰를 쓰지 않고 회전뷰 위주로 쓰는 사람에게게도, 아이나비 EXTERME 3D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항공모델링 데이터를 반영한 아이나비 EXTERME 3D는 앞서 말했듯이 건물 옥상이나 지붕의 표현력이 상당히 강화되었기 때문에 성냥갑 같은 천편일률적인 건물이 아니라 건물의 지붕 모양, 건물 외형의 모양, 옥상의 색깔 등이 제각각 다르게 표현되고 있기 때문에 회전뷰를 주로 쓴다고 할지라도 기존의 아이나비 3D지도와 비교해 아주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오히려 회전뷰를 주력으로 쓰는 유저가 아이나비 EXTERME 3D에 더더욱 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 바다.

 

 

 

 

초행길이 더 쉬워진다.

 

이렇게 강화된 건물표현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초행길, 그것도 건물이 아주 많은 테헤란로와 같은 빌딩숲을 지나게 될대 극대화될 수 밖에 없다. 실제와 유사하게 표현된 주요 랜드마크 건물은 물론 주요 랜드마크를 감싸고 있는 다른 건물들의 표현력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므로 낯선 빌딩 숲에서도 길을 잃어버리거나 헷갈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무사히 갈 수 있게 된다. 바로 그것이 아이나비 EXTERME 3D가 추구한 목표이고 그것이 다른 3D 지도와 차별화될 수 밖에 없는 이유기도 하다.

 

배색과 질감 개선으로 더 리얼하게

 

건물의 렌더링 만큼이나 중요한것이 바로 배경을 표현하는 질감이 얼마나 현실과 유사한지, 그리고 우리 눈에 편하게 보이는지 등이다. 아이나비 EXTERME 3D는 전반적으로 지도에 대한 질감은 모두 개선하여 현실감을 덩구 높였을뿐만 아니라 우리 눈이 지도를 보기에 한결 수월하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재설계가 이뤄졌다. 예를 들어서 도로만 보더라도 기존의 아이나비 3D지도는 아스팔트가 보라색 혹은 회색에 가깝게 표현되었지만 아이나비 EXTERME 3D는 진회색으로 도로를 표현하여 시인성을 개선된 모습이다.

 

 

 

리얼한 안내를 도와줄 다양한 확대도

 

강화된 모델링으로 현심감을 덩구 높이고 여기에 더 편한 안내가 이뤄질수 있는 기술이 뒤를 받쳐준다면 운전자가 목적지까지 가는 길이 더더욱 쉽고 편리할 것이다. 아이나비 EXTERME 3D는 고속도로 I.C 진입 등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본 확대도 이외에도 상당히 복잡한 교차로에서 헷갈리지 않도록 굉장히 세밀하게 도로를 표현해주는 아이포인트 확대도를 통해 한층 쉽고 정확한 길안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 기사는 네비인사이드(http://www.navinside.com/)에 게재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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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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