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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27 아이나비 X1의 Extreme AIR 3D, 드론의 눈높이로 세상을 보다.

안녕하세요, 쿠마쿠마입니다.


이제 며칠만 지나면 아이나비 X1이 공식적으로 그 베일을 벗게 됩니다.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 지도 이외에도 대단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니 더욱 궁금해집니다(사실 저는 이미 알고 있지만 모른척 할겁니다 :D

 

12월에 첫 선을 보일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에서는 드론 뷰라는 다소 생소한 지도 뷰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죠. 세상을 그대로 지도 속으로 담아냈지만, 이를 제대로,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보여드리지 못하면 우리가 추구했던 좋은 지도는 요원한 일일 듯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지도 뷰 모드인 드론 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드론 뷰 모드로 본 안양시청 주변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같은 지점을 기존의 버드 뷰 모드에서 본 장면이구요.



지도를 보는 시점이 드론 뷰 모드에서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보다 큰 각도로 보여드리는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숨겨진 기능은 단순한 카메라 시점 차이만은 아니랍니다. 새롭게 추가된 드론 뷰, 지금부터 소개드립니다.


드론(drone)이라는 용어는 이미 친숙하시죠? 무인항공기(UAV, Unmaned Aerial Vehicle)를 일반적으로 드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찾아봤더니 영어권에서는 꿀벌이 윙윙 날아다니는 소리를 드론이라고 한다는군요. 영어권 의성어는 아무래도 좀 생소하죠? 고양이는 meow~, 소는 moo~, 말은 neigh~ 하고 운다고 합니다. 어쨌든 드론은 크게 비행기 형태의 고정익, 헬리콥터 형태의 회전익으로 구분하구요, 회전익은 프로펠러의 개수가 4, 6, 8개를 가진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지금까지의 지도는 현실세계를 단순화하고, 꼭 필요한 대상만 지도에 담아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건물의 경우, 중요한 건물, 높은 건물은 지도에 나오겠지만 주택처럼 작은 건물이나 주변 건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건물은 제외되는 상황도 다반사였습니다. 하지만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에서는 건물은 물론, 강이나 산, 언덕과 같은 지형까지 있는 그대로 담아냈기 때문에 사실적인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와 같은 지형지물이 너무 자세해져서 오히려 도로가 가려지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 사실적인 지도의 양면성이겠죠.


 찰리 채플린은 이런 말은 남겼습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는 매우 사실적인 지도를 만들어냈지만, 이 사실성 때문에 이전까지 편하게 보던 자세한 도로 정보를 놓칠 수도 있었으니까요.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에서 새롭게 추가된 드론 뷰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버드 뷰 보다 높은 각도로 지면을 보여드립니다. 또 하나, 기존 지도 뷰와의 차이점은 차량 속도에 따라 최적의 지도 뷰를 제공한다는 데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 표현하자면 속도 감응형 가변 지도 모드정도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35km/h 이하의 속도, 즉 정차시나 서행시에는 높은 각도의 뷰모드에서 주변의 건물이나 도로의 정보를 자세히 보실 수 있도록 의도했습니다. 자동차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 카메라 각도는 바람에 풀이 눕듯이 서서히 기울어져 좀 더 앞의 장면을 보여드립니다. 자동차 속도가 65km/h까지 높아지면 지도는 이제 완전히 버드뷰가 되어 더 멀리까지의 지리정보를 표출하게 됩니다.





멈춰있거나 서행일 때는 가까운 정보를, 주행 중일 때는 보다 멀리까지 지도를 펼쳐서 다음 교차로의 회전 정보나 안전 운전을 위해 참고할만한 정보를 제시해 드립니다. 참고로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에서는 지도를 보여주는 카메라 기법들이 보다 정교해졌고, 재미있어졌습니다. 터널을 지날 때면 카메라는 마치 영화의 그것처럼 서서히 뒤로 빠져서 높이 날아올라 터널 위로 펼쳐진 풍경과 터널 끝 도로상황을 보여주다가 터널이 끝나는 시점에는 다시 앞으로 치고 나오는 등 매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 줍니다.

 

드론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이나비에서는 이미 드론을 통해서 지도 업데이트를 해나가는 중입니다. 드론은 좁은 지역의 경우에서는 항공기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기동성도 있구요,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하죠. 소규모 개발지역이나 새로 추가된 건물의 형태를 얻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2012년에는 여수엑스포 , 판교테크노벨리,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등이 UAV로 촬영한 항공지도 업데이트 지역입니다.


아래 링크 보실때는 꼭!! 항공 뷰로 보셔야 합니다 ^^ 


http://map.inavi.com?rx=219904&ry=199803&lv=12 여수엑스포 지역

http://map.inavi.com?rx=168969&ry=517935&lv=12 판교테크노벨리

http://map.inavi.com?rx=133500&ry=535373&lv=12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아래 사진은 아이나비에서 직접 운용 중인 드론입니다. 6개의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구요, 한번 날면 15분 정도 비행하면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20km/h, 최고속도는 60km/h까지 낼 수 있는 기종이죠.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에서 건물이 새로 생기거나 하면 이 드론이 해당 건물의 이미지를 얻어오게 됩니다. 아래는 그동안 아이나비 드론이 부지런히 돌아다니면서 얻어온 사진들인데요, 지상의 눈높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건물 모델링들을 만들기도 한답니다. 아이나비 드론은 앞으로 Extreme AIR 3D (익스트림 에어 3D)의 훌륭한 까메오 역할이 기대됩니다.아마 꿀벌처럼 윙윙 거리며 새롭게 변화된 장소 위에 높이 떠서 부지런히 정보를 수집할겁니다.







이제 바로 다음주면 아이나비 X1의 첫 비행이 시작되겠네요.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질, 첫번째 아이나비 X1드론 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나비 지도로 역사를 읽는다?! Extreme AIR 3D 탄생!!

 

Extreme AIR 3D(익스트림 에어 3D), 하늘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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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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