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비 LTE-AIR for Kakao는 내비게이션이 아닙니다!! 위치기반서비스 포탈입니다.

 

상당히 파격적이야기죠?? (라고는 하지만, 침대회사 광고카피 따라한거잖아!) 안녕하세요~

럭키천기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인사보다 먼저 언급한 이유는 그 만큼 이번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가향후 행보의 방향타를 결정할 중요한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사용고객 여러분들,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 App 다운로드을 받아보셨나요?

디자인의 첫인상부터 확바뀌었습니다. 이는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에 대한 근본의 컨셉이 전환되었기 때문에 그에 발맞추어 UI구조와 GUI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된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 위치기반서비스 포탈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연동앱의 유연한 확장성을 구축하는데에 중점이 맞추어져있습니다.

(단지 내비게이션의 기능은 거들뿐!)

 

컨셉의 포커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Platform: 확장성을 가지고 많은 기능과 앱을 연동할 수 있는 형태

2. Social: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찾은 장소, 주변에 있는 친구들과 관계 형성

3. Fun: 정보요소를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

 

GUI디자인의 비주얼 스타일 또한 변화의 폭이 큽니다. 비주얼 컨셉은 “Flat”로 요소들을 심플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주조색은 White계열에 보조색은 톤의 차이를 준 Light Gray컬러를 사용하여 밝고 깔끔한 이미지에, 강조색은 vivid톤의 RED를 사용하여 단조롭지 않게 대비감을 주었습니다. 그외에 테마별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키컬러를 사용하여 아기자기함을 더했습니다.  

 

자 그럼 서론은 일단 여기까지만 드리고, 직접 키 이미지들을 보여드리며 자세한 얘기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구조는 컨텐츠 패널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좌우 플리킹을 통해 메뉴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페이지 구성을 보면,상단은 인디케이터 및 패널 타이틀 영역, 중앙은 패널 영역, 하단은 기능()실행영역으로 크게 구분 되어있습니다

하단은 iOS버전과 Android버전이 지원연동 앱에 따라  인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메인 화면은 지도입니다.

 

그러나, 운전을 위한내비게이션지도가 아닌 관심지점 컨텐츠를 다루기 위한 지도입니다.(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탈의 지도와 같은 용도라고 생각하시면 될듯요~)

외곽부분이 연하게 그라데이션 처리되어 있는데요, 이상태는 현위치 중심으로 지도가 메인화면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상태에서 좌우 터치 드래그를 통해 패널을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지도를 탐색하기 위해서 화면을 터치하면 비네팅이 사라지면서 지도탐색 모드로 전환됩니다. 지도패널에서는 하단의 확장표출메뉴를 통해 현위치 중심으로 교통정보를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CTV를 통해 현장의 교통상황 또한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좋았어! 이번 추석때는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를 이용하여 교통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거다!!)

 

또한 인기장소는 맛집, 숙박, 공원, 관광등 다양한 관심저점의 인기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경로탐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정보관련 외부 연동앱에서 제공하는 관심지점 정보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연동앱은 향후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상단에 홈버튼을 누르시면 다시 메인메뉴 상태로 되며 사이드의 패널로 좌우 터치 드래그를 통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장소 패널에는 자신의 위치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많이 찾은 인기장소를 검색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음식점, 관광, 숙박, 공원, 문화예술, 카페의 테마에 대해 정보를 검색하고 등록/전송, 위치보기, 그룹주행, 경로탐색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블로그를 통해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도 확인 할 수 있으니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 물색하실때 많은 도움 되시겠죠? ^^

 

 

그룹주행패널은 이번 버젼을 통해 예전보다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그룹주행을 하게 되면 나의 위치와 친구의 위치를 쉽게 파악 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 방식으로 표현됩니다. 하나의 목적지를 정해 각자 따로 출발하거나, 자신이 있는 곳으로 친구들을 모이게 해야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룹주행의 상세 정보 및 편집도 예전보다 많이 보기 좋고 사용하기 쉽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추석 귀성길~ 친인척 위치확인을 위해 일일이 전화하거나 메신져를 보내는거 보다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 하나면 문제 없겠죠?? 

 

 

이벤트패널은 아이나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한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버전 출시 기념으로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늦기 전에 어서어서 참여하세요~^^

 

 

내 페이지패널은 자신의 번개와 별의 개수 정보, 친구들간에 그룹주행간 위치공유에 대해 주고 받은 쪽지, 내비게이션, 그룹주행 실행에 따른 점수, 친구들간의 친밀도를 하트 아이콘게이지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번개와 별의 잔여 상황을 파악하고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룹주행을 하게 되면 친밀도가 높아집니다. 친구들간의 친밀도를 확인하면서 그룹주행을 통해 좀더 즐거운 드라이빙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서 뒷얘기여기에 초필살 패널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이게 핵심이었는데, 여러 말못할 사정으로 인해 가슴 아프게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_ㅠ 하지만,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 날이 꼭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가 출시 되기 까지 사업부담당자분, 개발자분들이 아주 많은 고생을 해주셨고, 또한 우리 UX부 동료분들도 불비한 여건속에서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내주셨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모두들 고생 많으셨음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ㅠ_ㅠ; 많은 분들이 힘을 합칠 수 있었기에 난제를 극복하고,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으면서 아쉬움은 아구아구 씹어먹으며 지금의 출시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아이나비 LTE-AIR for Kakao을 블로그상으로 좀더 자세하게 말씀을 못드려서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쓴글은 대략적인 덩어리 설명정도이구요,일단 한번 사용해보시라니깐요~^^”(아참, 성능에 따라 지원하는 디바이스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주시구요~) 사용해보시면서 뭐 별거 없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번 버전은 위치기반서비스 포털 제체를 구축하기 위한 기틀을 잡은 시작입니다. 단단번 모든 것이 이루어 지면 좋겠지만, 변화의 시작이 없으면 발전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용 고객분들께서 많은 개선의 의견도 주시고, 따끔한 질책도 주고 계십니다. 하지만, 가장 큰 힘은 칭찬과 격려인 것 같습니다^^

 

많은 내부 담당자분들이 개선 요소에 대해 알 고 있으며, 지금도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노력 믿어주시고 계속 성원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 고정 마무리멘트 아시죠? “언제나 안전운전 하십시오!!^^”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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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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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리 2014.01.22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기지원목록 좀 알려주세요? 최신모델까지도요.

  2. 2014.05.20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료인가요

  3. 클라리 2014.06.08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아이나비에어 처음 나왔을때 운좋게도 지원단말기여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넥서스4로 바꾸면서 사용을 못하다가 요새 구글 스토어 검색해봣더니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 설치되더라구요.. 그래서 얼씨구나 설치했습니다만.. GPS수신을 잘 받질 못하네용;
    길찾기 누르면 GPS 수신 안내가 계속 떴다가 사라졌다가 합니다. 설정화면에서 GPS상태를 보았을때도 1초에 몇번씨 미수신되었다가 양호되기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GPS테스트 어플로 확인했을경우 수신상태는 계속 연결되어 있구요. 다른 네비어플에서도 잘 작동하는걸로 보았을때 제 기기 GPS고장은 아닌것 같은데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넥서스4 안드로이드 버전은 4.4.3 이구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버전은 V2.0.0(B089)입니다.

    • 4년뒤상 2014.06.13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클라리님
      AIR를 기획하고 있는 4년뒤상이라고 합니다.

      우선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고 있지 못하시고 있다하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Android 단말이 매달 쏟아지다 보니, 현실적으로 전체 단말을 검증하고 있진 못하고 있습니다.
      AIR 서비스로 단말을 지원하는 정책이 "검증 후 서비스", "검증 전 서비스", "서비스 불가" 이렇게 3가지로 나눠서 있는데, 넥서스4가 "검증 전 서비스"이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현재 "검증 전 서비스" 상태인 단말은, 이중 사용량이 많은 단말 먼저 순차적으로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검증을 할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이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키천기입니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포스팅은 아이나비 마하2 AIR의 주행화면 GUI 변경과 이에 대한 아이나비 K11/R11 AIR의 상관관계 (이거 뭐야, 어려워.) 대한 소재로 얘기를 풀어볼까합니다.

 

아이나비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사용고객분들은 눈치를 채셨을겁니다.

 

오옷? 아이나비 마하2 AIR주행화면 GUI가 아이아비 리뉴얼버젼의 매립형 스타일인데? 아 그런데, 잠깐! 자세히보니 뭔가 또 달라진게 있어! 비슷하지만, 뭔가 다르다!”

 

, 그렇습니다. 뭔가 달라진게 있습니다. 먼저 이미지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외형적으로 크게 달라진점은 상단바추가, 지도줌인/아웃(+/-)버튼변경, 목적지정보변경, 경로취소버튼 추가입니다. 이렇게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차적으로는 아이나비 K11/R11 AIR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플래그쉽 모델 아이나비 K11/R11 AIR아이나비 UX적인 측면에서 자사모델중 가장 최신의 UI입니다. 이것은 아이나비 2011리뉴얼버젼에서 다음 스텝의 UX를 제공하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좀더 자세히 말씀 드리는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 얘기 하지 않았던 여러 소재들 중 하나를 꺼내는 연장선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차적인 이유로 들어가겠습니다. 아이나비 지도/주행화면 GUI의 변화는 아이나비 K11/R11 AIR 개발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안드로이드 ICS버전(아이스크림샌드위치) 기반으로 개발된 아이나비 K11/R11 AIR OS의 특성상 상단의 Combined Bar가 항상 존재하는 구조이고, 이러한 전제를 두고 아이나비 환경에 맞는 UI를 설계하였습니다. Combined Bar는 각종 시스템상태와 설정의 빠른 접근, UI flow의 컨텍스트(이전버튼, 홈메뉴, 이동등)를 관장하는 편리한 역할을 하지요. 이는 아이나비 K11/R11 AIR의 전체 UI에 범용으로 일관성 있게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지도주행화면도 예외는 아니었죠. 이러한 이유로 아이나비 K11/R11 AIR는 지도주행화면에 상단바가 존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GUI적으로 공간의 제약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단바의 자리가 차지하는 만큼 좌측 맵버튼이 배치되는 공간이 조정되어야만 했지요. 그럼 어떻게 공간제약을 해결 해야 할까요?

사실, 사용의 빈도를 고려하고 기존의 아이나비 UX의 누적된 익숙함을 고려하면 뺄 것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버튼을 작게하여 모두 배치한다면 터치사용성에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우선순위를 고려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조정을 하였습니다. 바로 지도 축소/확대 버튼을 변경하는 것이었지요. 축소/확대버튼을 제거하고, 대신 버튼영역이 아니었던, 지도의 축척상태정보를 나타내는 레벨과 축적표시정보를 버튼으로 바꾸어 이를 누르면 지도/확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상세확장 UI에 축소, 확대버튼을 배치하였습니다.

 

이는 예전에 있던 UI였으므로 사용고객이 크게 무리 없이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럼 주행중에 지도 축소/확대하려면 불편하잖아요!” 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주행 중에는 원칙적으로 조작 금지인거 아시지요?^^” 그리고 아이나비의 최대 장점! 제스쳐 UI라는 멋진 대안이 있으므로 크게 불편하시지 않을 겁니다.

 

! 혹시 제스쳐UI를 모르시나요? 이 좋은 기능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와우! 이런기능이 있었어?” 라고 새삼 감탄하시는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이 기능은 예전부터 모든 아이나비에 기본탑재되어있는 기능입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다음으로 목적지/경로정보 버튼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아이나비 리뉴얼버젼의 경우 목적지/경로정보버튼이 우측 상단에 위치하였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나비 K11/R11 AIR아이나비 주행화면 레이아웃에서는 하단바로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이 변경안을 제시하였을 때 유관부서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상단에 위치한 정보를 하단에 위치하게 되면 사용고객들이 정보인지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그 위치에 익숙해져 있을텐데 바꿔서 좋을것이 없을거라는 것이죠. 그러나 정보디자인관점의 이유에서 위치를 바꿔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적지/경로정보버튼은 경로를 설정한 조건하에 항시 표출되는 고정정보입니다. 이 정보가 주행상황, 어플리케이션 동작에 따라 안내정보에 의해 위치가 이동하여 정보인지에 방해요소가 되는 것은 개선해야할 숙제였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 이미지를 보시니 이해가 쉽게 되시지요? 이러한 이유로 인해 하단으로 배치를 한 것입니다. 목적지/경로정보정보를 하단으로 내리면서 추가적인 미션을 완료해야 했습니다. 바로 경로취소를 주행화면에서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UI가 필요했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 고민이 컸습니다.

 

! 어디에다 슬기롭고 아름답게 배치하고 디자인하지?” 꽉차보이는 주행화면정보는 모두 한자리씩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끼어들 틈을 찾아야만 했지요. 경로취소라는 기능을 원천적으로 생각해보면, 목적지/경로정보와 연관된 정보임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면, 그룹핑해야했지요. 볼륨버튼은 좌측 맵버튼 부분으로 이동하고, 목적지/경로정보의 영역을 십시일반 위치를 디테일하게 조정하여 경로취소의 새식구가 자리잡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의 주행화면 레이아웃이 형성이 된것이지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 아이나비를 잘 아시는 사용고객이라면 제스쳐UI로 한방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것도 한번 보실까요 

 

 

 자 그러면 기존 하단에 있던 정보들이 충돌이 발생할 테니, 새로 이사를 해주어야겠지요 

방면 정보는 차로정보와 한셋트이고, 또한 차기턴정보와 공유하는 정보라는 것은 변함없는 전제 사항이었습니다. 하단바로부터 탈출시키되 차기턴정보측면에, 차로정보 상단에 배치하여 연관정보의 그룹핑이 유지될 수 있게 하였고, 현위치정보는 상대적으로 확인 빈도수가 낮은 목적지명과 위치를 공유하여 번갈아 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목적지정보는 어떤 주행안내 상황에서도 항상 고정된 위치의 정보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안내는 안전운행구간표출시 탐색옵션정보를 가리게 되는 구조였는데, 정보우선순위를 고려할때 가려도 큰 지장이 없는 정보라 할지라도 깔끔한 정리는 아니었기에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이러한 부분까지 자동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사실 목적지/경로정보버튼의 위치에 대해 아이나비 역사적으로 더 파고들면, 원래 위치로 금의환향(?)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 SE 1.0의 주행안내화면에서 목적지/경로정보가 하단바에 위치해있었지요. 자 그때 그 화면 보실까요?

 

 

겉으로 볼때는 별거 아닌것 같은 GUI디자인이 사실 내부의 많은 고민과 테스트, 수정에 수정을 통해 나온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비단 아이나비 GUI디자인뿐만 아니라 이세상의 모든 디자인들이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세상의 빛을 보는 거겠지요. 처음 서두를 던진 부분에 대해 마무리를 지려합니다.

 

래그쉽 아이나비 K11/R11 AIR에 탑재된 아이나비 마하2 AIR의 지도/주행화면 UX는 기존에 비해 개선된 버젼이고, 이후 출시 되는 모델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버전에 대하여, UX적인 일관성을 구축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최대한 허용하는 상황에서 말이죠.)

그래야 아이나비에 대한 사용고객분들이 기종을 변경후에도 아이나비 기종이 변경되어도 한번 익숙하게 경험이 베어있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구나라고 느끼며, 아이나비UX에 대해 신뢰감을 가질 수 있을테니까요. 이것또한 아이나비UX가 추구하는 철학중에 하나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오이번 포스팅도 많이 길어졌네요. 이제 포스팅을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위성지도 탑재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에어많이 성원해주시구요아이나비 K11/R11 AIR도 위성지도가 탑재되어 있는 플래그쉽 모델이니 많이 관심가져 주세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 차량관리에 신경써주시고, 무엇보다도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안전운행도 필수! 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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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뉴 SM5 차주 2013.09.23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립형 네비인 경우 하단 상태바가 잘 안보이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차선안내, 목적지 남은 거리, 도착 예정시간 등이 전부 하단 상태바에 있는데 이를 상단으로 올리는 옵션을 추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럭키천기 2013.09.23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뉴 SM5차주님 안녕하세요~ ^^ 말씀주신 사항 참고하여 차후 기능개선시 가능여부를 검토해보겠습니다. 의견 주신점, 감사합니다~

녕하세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럭키천기입니다.

 

2012 12월에 아이나비 R11 AIR 시리즈 포스팅 1편을 시작해 놓구선 너무나도 오랫동안 연재를 하지 못했네요. 죄송할 따름입니다. 회사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당연한 변명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이리와! 한대 맞고 시작하자.)

 

장편연재로 기획했으나, 많이 늦은 관계로 이번 포스팅을 압축적으로 구성하여 3편으로 하려 합니다. (긴 글 전문 럭키천기가 과연 얼마나 압축적으로 할 것인가라는 희망은 파괘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앞서 이해를 위해 먼저 말씀드릴것이 있습니다. 팅크웨어 테크컨퍼런스때 참관객분들께서 많이 해주신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나 모르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추가로 몇자 적습니다. 그 내용은 아이나비 K11 AIR R11 AIR는 무슨 차이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나비S/W는 거의 동일합니다. 아이나비 K11 AIR(7인치형)는 거치형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아이나비 R11 AIR(8인치형)는 매립전용 제품입니다. 물론 아이나비 K11 AIR도 매립이 가능합니다. 제품 구매하실 때 원하시는 용도에 맞게 참고해주세요~ ^^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편 포스팅에서 아이나비 R11 AIR과 아이나비 K11 AIR 특명을 기억하시는지요?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UX를 창조하세요.”

 

 

, 이것입니다. 이 한줄의 명제가 초집약되어 나온 상징적인 결과물이 홈런쳐입니다. 기존의 아이나비 제품의 전원을 켜면 어떤 화면이 나왔는지 아실겁니다. 아이나비 KP500 마하 예로 들겠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제품마다 디자인은 다르지만, 조작UI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동차 환경을 고려한 정보디자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심플한 레이아웃과 명확한 버튼 영역으로 사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플래그쉽 모델이라면, 그에 걸맞는 선도적인 UX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2개의 GUI디자인 팀이 붙어 수많은 시안과 시안을 거쳤지요. 선정되지 않은 시안들도 나름이 장점과 발전요소들이 있었습니다. (아이고 아까워라.. _)

 

여러과정을 거쳐서 나온 아이나비 R11 AIR와 아이나비 K11 AIR홈런쳐 디자인입니다.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기존의 아이나비 런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 드실겁니다. 시각적인 부분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아이나비 UX의 패러다임을 달리하는 것입니다.

홈 런쳐의 전체구조는 하단의 탭을 터치 하여 각 카테고리에 접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홈런쳐의 컨셉은 정보확인과 빠른 실행에 중점을 었습니다.

명확한 UI구조로 사용자 조작의 학습을 쉽게 하고, 조작 동선을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각 카테고리는 가장 필요한 정보를 요약하여 표출 하고, 원하는 정보와 컨텐츠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를 다 설명드리면 분량이 우주폭발하므로, 운전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카테고리인 내비게이션홈을 대표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중앙의 커버플로우일것입니다. 이 커버플로우는 아이나비 AIR에서도 사용하고 있지요.

 

아이나비AIR에서도 이 커버플로우는 사용고객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좋은 건 널리 사용해줘야 하지요~ 아이나비에서 검색한 최근 목적지가 커버플로우에 등록이 됩니다. 아이나비 지도를 실행하지 않더라도 이 커버플로우의 최근목적지를 터치하면 바로 탐색이 되어 안내됩니다. 

 

좌측의 원형 아이나비 아이콘은 아이나비 지도로 바로 실행되며, 우측의 검색아이콘은 아이나비의 검색화면으로 바로 접근합니다. 우즉상단의 현재속도를 터치하면 GPS모드 안내화면으로 바로 진입합니다.

 

아는 길 갈 때 안전운행정보, 턴정보 등 간략한 정보만 보고 싶으실 때 사용하면 됩니다. 중앙의 날씨, 또는 현재시간을 터치하면 Idle화면으로 진입합니다. Idle화면은 날씨정보가 수신되면 상세 날씨정보가 표출됩니다. Idle화면(대기화면)의 배경이미지는 원하는 사진으로 변경할 수 있으므로, 가족사진이나 연인사진을 올려놓는 것도 좋겠지요?^^

 

내비게이션홈의 사용하기 어떤가요? 참 쉽죠? (밥로스버젼)

1996년 EBS방송프로그램 "그림을 그립시다"의 화가 밥로스가 자주 쓰던 멘트. "참 쉽죠"

 

이외에 교통정보, DMB, 오디오,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카테고리 또한 기존 아이나비보다 개선된 부분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한 아이나비 R11 AIR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더욱 익숙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럭키천기의 고정 마무리 멘트 항상 안전운행 하시구요~ 밖은 날씨가 봄날이네요~아이나비와 함께 즐거운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서는 아이나비 UX의 패러다임 변화 3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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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플스 2013.04.24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짱이십니다... 잘 보고 갑니당...ㅋㅋ

    • 럭키천기 2013.04.24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플스님, 부족한 내용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으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키천기입니다.  아이나비 AIR 시리즈 포스팅에 이어, 약속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죠?(아니시라구요? -_-;;;)  기억 나시죠? 제가 두번째 빵 터트릴것이 있다고 했던 말씀. 네 그때 말씀 드렸던 기밀사항이 바로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정신없이 바뻤습니다. 그 와중에도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니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ㅠ_ㅠ;;; 암큰 각설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아이나비 R11 AIR에 대한 프롤로그를 나름의 불편한 진실(?)^^;;로 시작하려 합니다. 보통의 UX관련 서적들의 내용들은 원론적이고 이상적인 기획, 설계, 디자인과정에 대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한 부분으로 실무를 진행하는데 필수적으로 인지해야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진흙탕 같은 실무전쟁에서는 이런 원칙적인 요소를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원칙적인 단어보다는 다소 구어체적인 논조로 마음풀이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 아이나비 R11 AIR에 대해서 한가지 기분이 좋은 점은 사용자가 아이나비UX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셨고, 이것이 제품의 중요가치라는 것을 인정해 주시기 시작했다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UX가 나오기 까지 어떠한 고민, 고난이 있었는지로 프롤로그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포스팅하는 내용들은 주로 GUI디자인 부분으로 시각적인 사용자 경험에 대한 내용이지만, UX 전반에 대한 얘기를 통해 차후 포스팅되는 아이나비 R11 AIR와 R11 AIR에 대한 배경내용이므로 차후의 포스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2 1월 어느날특명 내려왔습니다. 10달전이라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내용은 대략 이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UX를 창조하세요.”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말년 웹툰 <말년 씨리즈>

이거슨, 아이나비의 새로운 역사에 기록될 내비게이션,
아니, 국내 내비게이션의 판도를 뒤엎을 세상에 없던 작품을 내놓으라는 특명!

 

이것이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부서는 오버풀 가동체제로 밤을 새우며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회의 UI기획안, GUI 디자인 시안을 반복하면서 피를 토하기시작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에게 좀더 편리하고, 만족을 줄 수 있는 UX를 제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몇몇의 아이디어 조각으로, 제품의 전체적인 짜임새구성을 기획하고 이를 시각화하였지요. 시간은 너무나 부족했고, 해야할 것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부딪히면서 1차 안을 만들고, 다듬고 다듬고를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 중간에 몇번의 밥상 뒤집기를 해야했지요.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말년 웹툰 <말년 씨리즈>

 

어떤 결과물이던지, 장인정신이 없다면, 최고의 결과물을 내기란 어려울것입니다.

 

더 좋은 UX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한 과정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얼마전 아이나비3D/SE 리뉴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상황이었고, 사용고객분들의 반응도 좋았던 시기에서 더욱 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를 위한 엄청난 진통의 과정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온 문서는 수십개, 디자인시안 또한 수십개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고, 대규모 UX 디자인 리뷰를 두차례 정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상당히 많은 토론이 오갔습니다. 항상 변화란 익숙하고 친숙한 것과는 거리가 다소 있지요, 사용자 경험이라는 것 또한 변화는 익숙하고 친숙한 것에 대한 새로운 학습을 요구합니다.

 

너무나 많은 변화는 아이나비에 익숙한 사용자들에게 큰 러닝커브(학습)의 부담을 준다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은 사용자의 경험의 보수성이 더합니다. 각각 사용자에 따라 취향에 맞으면 100점짜리 UX, 조금만 불편해도 욕나오는 UX가 되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다고 좀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시 해줄 수 있는데, 기존의 방식을 고수한다면 발전이 없겠지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글 수는 없었습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사용자들과, 새롭게 아이나비를 접하는 신규 사용자들에게 좋은 사용자 경험을 제시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익숙함과 변화의 양극가치의 충돌은 이번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 UX를 기획,설계, 디자인하면서 가장 극대화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내비게이션 앱 아이나비 AIR와는 포지셔닝이 달랐습니다. 물론 아이나비 K11 AIR도 안드로이드 ICS(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입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아이나비 K11 AIR는 자동차 환경에 동작하는 "전용 내비게이션"입니다. 매립도 고려해야하고, 리모콘 조작,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요소들이 동시에 고려되어져야합니다.

 

이것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 AIR와는 달리, 오랫동안 유지해온 기존의 아이나비 사용자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동시에 플래그쉽 모델이기 때문에 좋은 변화와 발전이 담긴 제품으로 신규사용자들에게 아이나비의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중독시켜 아이나비가 계속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동시에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둘다 모두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었지요. 어느쪽에 비중을 더둘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아이나비 UX가 진일보 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더 필요하다고 내부적으로 판단을 하였습니다. WinCE 대비, 안드로이드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UI를 적극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UX를 제공하는 것이었지요.

 

 

 

서두부터 너무 자세하게 빠져 들어가는 것 같네요. 이러한 부분이 곳곳에 숨어져 있는데, 앞으로 포스팅될 내용에서 풀어내겠습니다. UI요소에 대한 깨알 같은, 또한 소소한 것 하나까지,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논의와 걱정이 있었는지 차후 포스팅을 보시면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풀어내야할지 막막하네요 ㅠ_ㅠ)  

 

럭키천기의 포스팅은 왜 이렇게 길어지는 걸까요? 짧게 쓰려고 다짐하지만, 글을 쓰다보면 할 얘기가 너무 많아집니다. 남의 고백 들어주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이렇게 끝까지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후 포스팅은 아이나비 R11 AIR와 K11 AIR에 대한 GUI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의 시리즈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겨울이라 폭설이 예고도 없이 찾아오네요, 차량의 월동 대비 신경쓰시구요,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나비 K11 AIR 세히 보기

 

나비 R11 AIR 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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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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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 2012.12.13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 안드로이드용 air 쓰고 있는데요.. 지도를 핸드폰 기본메모리가 아닌 내장메모리나 sdcard에 설치가 가능한가요? 이미 설치된 지도를 옮기고 싶어요..

    • 럭키천기 2012.12.17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_-"님,
      아이나비 에어는 현재로서는 내장메모리에만 지도데이터가가 저장되는 구조입니다.
      많은 불편이 있으셨나보군요. 해당내용을 현업부서에도 공유하여 차후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2. 광팬 2013.01.16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 외부 디자인은 누가 하나요?? 얘기 들려주세요~~~

    • 럭키천기 2013.01.16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광팬님, 아이나비 디바이스의 제품디자인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신가봅니다^^ 제품디자인을 담당하는 부서는 따로 있습니다. 제가 한번 블로그 관리담당자분께 제품디자인관련 얘기를 들려주실 분이 계신지, 문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안전운행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나비 S/W가 변했다. #1 프롤로그에 이어서 2편은 아이나비 UX리뉴얼에 대한 탄생 배경과 컨셉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2편을 오랫동안 기다리신 분들께는 다소 늦은감이 있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전혀 기다리지 않으셨다구요? 쿨럭;;;)

 

팅크웨어에서 2D와 3D라는 아이나비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는 동일한 사용자경험(UX)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리뉴얼이전까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ㅠ ㅁ ㅠ

아이나비SE
아이나비3D가 서로 다른 UI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누적된 사용자경험이 달라 SE를 사용하는 분들이 3D로 전환을 했을 때 또는 그 반대의 경우, 많은 불편이 있으셨을 겁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나비만의 표준 UI에 대한 방안이 거론되었고, 이에 대한 UX기획, 설계를 비롯한 GUI디자인의 리뉴얼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아이나비SE 아이니바3D가 표준UI를 구축하여 정보구조나 접근방식은 동일하게 하더라도, GUI스타일은 오랫동안 서로 다른 분위기를 유지해온 부분이 있고,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동일하게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아이나비SE 아이나비3D UI를 표준화로 동일하게 적용하되 GUI디자인 스타일은 라인업별 차별성을 두자는 방안이 유관부서간 회의를 통해 결정되었습니다.

 

GUI디자인 스타일은 다르더라도 기본적인 디자인 접근컨셉은 AUA컨셉으로 동일하였습니다. 뭔가있어 보이고 그럴싸해 보이는(?) AUA컨셉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그것은 Advance(진일보), Unity (통일성), Authenticity(정통성)의 앞의 문자를 딴 컨셉명칭입니다.

 

Advance(진일보)

기존의 Old한 느낌의 디자인요소에 대해 자기비판적인 분석을 통해 디자인스타일 트랜드 흐름을 반영하여 세련되고 진보된 인상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Unity (통일성)

아이나비SE 아이나비3D간의 디자인 스타일은 차이를 두더라도 아이콘메타포와 각종 안내심볼등의 형태를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사용고객으로 하여금 SE/3D전환간에도 혼란이 없게 하고 형태적인 인상을 동일하게 각인하게 하여 아이나비 소프트웨어의 브랜드제품 이미지에 대한 통일성을 유지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Authenticity(정통성)

역사의 누적에 따른 아이나비 GUI디자인에 대한 유형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심리적, 무의식적인 인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설명하기 참으로 애매하지만, “이건 우리 아이나비의 스타일이라는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형, 무형적인 아이나비정통성을 계승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하여 아이나비 GUI디자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나비SE는 기존의 블랙계통의 컬러분위기를 계승하되 컬러값에 대해 미세하게 개선을 진행하고 디자인 요소에 대한 밀도를 강화하고 명확한 시인성을 높이는데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지도주행화면에서 불편한 점으로 제기되었던 대부분의 사항을 아이나비3D와 동일한 레이아웃으로 적용하여 대부분의 문제점을 개선하였습니다. 안전운행심볼에 시계가 가리는 부분개선, 안전운행구간 정보의 그룹핑, 방향안내정보들의 그룹핑등이 해당됩니다. 이부분은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이나비3D아이나비SE에 비해 중요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이나비SE와 어떻게 "디자인 스타일에 대해 어떻게 차별화를 줄것인가?"였습니다.
그러한 차별화 요소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컬러였습니다. 아이나비3D의 기존 GUI컬러는 붉은색과 보라색이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붉은색은 아이나비 메뉴화면 그룹에서 사용하고 있었고 보라색은 지도주행화면에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아이나비SE에 비해 지도와 메뉴의 컬러가 달라 일관성을 저해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메뉴화면에 대한 붉은색계통의 컬러에 대한 변경이슈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아이나비3D의 베이스컬러는 보라색으로 사용하였나요?


내비인사이드의 오시짱님의 댓글중에 보라색선택전 엄청 고민했을 듯이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 댓글이 어찌나 마음에 와닿았는지 모릅니다.

 

여러 디자인 시안과 많은 고민을 통해 결정된 색상이 Violet(보라색)입니다.

아이나비3D의 주행화면정보 레이아웃을 개선하기 전 저는 한동안 타사 내비게이션만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타사의 주행안내방식과 디자인 등을 벤치마킹 하다가 발견한 점은 대부분이 블랙계통을 베이스 컬러로 사용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블랙계통은 무난하고 안정된 컬러로 다른 색들과도 잘어울리기 때문에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내비게이션이 채용한 컬러일 것입니다. 아이나비SE도 그와 같은 이유입니다.

그러나 아이나비3D는 그러한 평범함보다는 당시 다른 내비게이션이 넘볼 수 없는 3D내비게이션의 최고를 상징할 수 있는 아이나비3D만의 이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프리미엄급의 아이나비3D의 지도 주행화면에 대한 아이나비3D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자함이었습니다.

운전자가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며, 그에 따라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는 화면이고, 이는 브랜드 이미지와 직결되는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봐도 아 이건 아이나비3D의 주행화면이야라고 인식될 수 있는 이미지, 옆의차가 무슨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나 보면 아 저건 아이나비3D의 주행화면이구나하는 유니크한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을 나타낼수 있는 색상이  Violet(보라색)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보라색은 보통 긍정적인 이미지 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속설이 널리 알려진 보라색의 부정적 이미지입니다. 그러나 어느 색상이든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보라색에 대해서 조금만 더 깊게 살펴본다면 상당히 매력 있는 컬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라색은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지위를 상징하는 컬러입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왕실의 색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최고의 아이나비3D를 나타내는데에 적절한 의미라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심리적으로는 쇼크나 두려움을 해소하고 불안한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정신적인 보호기능을 하는 색상입니다. 운전이라는 상황을 고려할 때 안정된 운전자의 마음은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보라색의 사용이 논리적으로도 합당하다고 사료되었습니다. 이것이 지도주행화면을 보라색으로 사용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용된 색이 보라색이었고, 이는 메뉴화면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지도주행화면과 컬러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리뉴얼 이전 대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보일 수 있도록 의도한것입니다.

 

포인트 컬러의 경우 민트블루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또한 타사와는 차별화 될 수 있는 컬러, 시인성이 보장된 컬러, 그리고 보라색과 잘 어울리면서 적절한 대비감을 줄 수 있는 컬러를 고민한 끝에 나온 컬러입니다. 프롤로그 포스팅의 댓글중 102223님의 말씀처럼 민트블루와 보라색의 조화는 쉽지 않은 색상조합이라 최적의 색상값이 나오기 까지 수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나온 컬러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고민과 테스트를 통해 나온 디자인이 세상에 출시되고 그 반응이 혹평일색이었다면, 아마 저와 저희 팀원들은 상당히 슬펐을겁니다. 디자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외부업체에 의뢰 한 것이 아니라 저희팀 내부에서 모두 진행했기 때문에 그만큼 애착은 더했지요.

솔직히 아이나비3D GUI디자인은 출시 전 걱 정이 많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보라색이나 민트블루가 다른 색상조합에 비해 무난한 조합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고객들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고, 또한 불호가 더 많다면 우리팀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아이나비 브랜드 이미지 자체에 손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나비 리뉴얼 버전이 출시되고 얼마 후 저는 고객만족팀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번 리뉴얼 디자인에 대해 사용고객분들의 불만사항이 없는지를 문의한것이죠. 다행히도 그 당시 디자인에 대해 큰 불만 사항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 대답을 듣고, 온라인상의 리뷰와 댓글을 보고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도 디자이너로서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우리 팀원들도 마찬가지였지요^^ 물론 개인적인 관점에 따라 디자인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겁니다.
그래서 100점짜리 디자인을 만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죠. 그렇기 떄문에 최선의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속으로 담아왔던 내용을 마구마구 펼쳐내느라조금 길어졌네요. 얘기를 이어가자면 끝이 없을것 같아 그나마 요약해서 끊었는데도 이정도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아이나비 리뉴얼 디자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들을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추운 겨울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그래왔듯 럭키천기의 마무리 멘트는 안전운전!”입니다.^^ 그럼 3편을 기약하며 인사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GUI가 무엇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Graphic User Interface의 줄임말로 사전적인 의미는 사용자가 그래픽을 통해 컴퓨터와 정보를 교환하는 작업환경을 말합니다. 아이나비를 기준으로 쉽게 말씀드리면, 아이나비SE/3D에 주행화면, 메뉴화면등에 여러가지 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기능을 실행하게 되는데 그러한 버튼과 정보요소들이 GUI의 쉬운 예입니다. GUI팀에서는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SW(SE/3D)안에 들어가는 전반적인 화면의 그래픽요소들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더 잠깐!) *UX가 무엇일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User eXperience의 줄임말로 이 또한 사전적인 의미는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제품,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총체적 경험을 의미합니다. 워낙 총체적인 범위라서 UX안에는 여러 학문과 영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UI도 UX의 영역중에 하나입니다. 워낙 총체적이고 복잡한 부분이라 설명하자면 많이 길어지기에 이해하기 쉬운 예를 들겠습니다.
아이나비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이나비를 구입해서 현재까지 사용하시는 동안 어떠한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어떤 이미지인지에 대한 요소들이 UX의 일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S/W가 변했다 #3 매립형과 거치형 SE/3D의 라인업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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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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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짱후니 2012.03.20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잘보았습니다..

    보라색으로 바뀌게 된 배경이 저래서 그런거군요^^

    다음편에는 리뉴얼디자인의 비밀이라...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ㅎ

    • 럭키천기 2012.03.20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짱후니님, 안녕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뉴얼디자인의 비밀이라고 까지 하시면 너무 부담되구요 ㅠㅠ; 그냥 비하인드 스토리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큰기대는 하지말아주세요~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관심가져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부산짱후니 2012.03.23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근두근 그래도 기대해봅니다^^
      부담은 안드려요^^

      비하인드 스토리의 연장선이야기 꼬옥 들려주세요 ㅎ

      비가오는날이라서 기분도 꾸리꾸리하네요 즐거운
      불금 보내세용^^럭키천기님^^

  2. 아방이 2012.03.21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전문가 시네요

    • 럭키천기 2012.03.21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방이님 안녕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잘쓰고 싶었지만, 현업이 바쁘다는 핑계(ㅠ_ㅠ)로 많이 다듬지 못한 글인데, 전문가 리뷰급으로 봐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힘내서 3편에서도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안전운행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번 포스팅은 새롭게 변화된 아이나비 GUI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
혹시 이번 2011 12월에 제공된 아이나비SE 3D의 판올림을 받아보셨나요?"
 
안하셨다면 빨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판올림을 하신 분들은 대번에 디자인이 바뀌었구나!” 라고 느끼셨을 겁니다. 몇 년간 익숙하게 봐오셨던 모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이라 디자인을 담당한 저뿐만 아니라 팀원들은 초기작업을 시작할 때부터,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출시 전, 출시 직후 사용고객분들의 반응이 상당히 궁금하고 가슴 졸이며 걱정스러웠습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현재까지 아이나비를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의 시각적인 경험(UX)이 크게 바뀌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정감이 중요한 내비게이션이라는 특성상 오히려 어색하고 거부감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디자인이라는 것이 다분히 주관적이고, 시각적인 인상이며, 개개인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구나 좋아하고 인정하는 디자인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결과물을 내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 내부에서 고민을 통한 몇차례의 시안작업, 일련의 협의와 수정의 과정을 거친 결과물이라 하더라도 사용고객분들의 냉혹한 평가를 피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이번에 새롭게 변화된 아이나비GUI 디자인의 일부 이미지들입니다.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지만 일단은 이정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전 버전을 떠올리시며 한번 비교해 보시기바랍니다.

 

어떤가요? 예전보다 발전된 모습이 느껴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아이나비GUI 디자인이 세상에 나오고, 떨리는 마음으로 출시전에 아이나비 메이트3기 체험단의 리뷰, 내비게이션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출시 후 사용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리뷰와 댓글들에 대해 이 자리에서나마 감사한 마음의 답변을 올려 드립니다^^  
스크롤 압박이 심하니 너그러히 양해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제가 입사이래로, 7년동안 아이나비 GUI업무를 담당하는 동안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까지 긍정적인 평가를 표출해주셨던 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특히 아이나비3D에 대해 좋은 평가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반응은 임무를 성공했구나!”라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물론 디테일하게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고 앞으로 다듬어야 할 부분이 곳곳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긍정적인 반응은 GUI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최고의 칭찬이며, 보람이요, 다음에 더욱 좋은 결과물을 나오게 할 수 있는 강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좋은 평가를 해주신 고객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디자인 수정이 발생할 때 마다 “(개그콘서트버젼)~ 안돼에! 이렇게 많은걸 언제, 어떻게 하라는거야! 안돼!” 라고 겉으로는 불평하시지만 실제로는 최대한 많이 반영해주신 개발팀장님과 많은 엔지니어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족한 저와 함께 고생하며 수많은 디자인 시안작업과 디자인 수정작업에 최선을 다해준 팀원들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롤로그 개념의 시작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아이나비SE 3D GUI디자인에 대한 배경, 컨셉, 디자인 과정등등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부쩍 추워진 겨울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폭설이 내리고 빙판길에 따른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의 안전운전을 기원드립니다2편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이나비SE 소개 페이지. http://www.inavi.com/Products/Mapsoft/?Code=NC_00008

아이나비3D 소개 페이지. http://www.inavi.com/Products/Mapsoft/?Code=NC_00007

 
아이나비S/W가 변했다 #2 GUI디자인 배경과 컨셉 이야기

아이나비S/W가 변했다 #3 매립형과 거치형 SE/3D의 라인업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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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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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경문 2012.01.17 2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ui 디자인을 담당하시는 홍천기팀장님^^
    gui 디자인 선정하시느라 상당히 고민했을것 같네요
    다행히 제 주변사람들의 평가는 대단히 호의적이고 긍정적입니다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접하는 화면에서
    아이나비의 진보적인 독창성이 높다고들 합니다
    이런면이 내비게이션유저들에게 아이나비를 선택할수밖에 없는거죠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누리

    • 럭키천기 2012.01.18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송경문님 안녕하세요~ "하늘누리"아이디로 메이트 체험단 리뷰를 올려주신 분이시군요~^^ 송경문님의 체험 리뷰를 보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고민에 대한 부분도 알아주시고, 극찬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운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안전운전 기원드립니다~^^

  2. 102223 2012.01.18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민트와 보라색의 조화가 아주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저도 gui쪽 일을 하지만, 쉽지 않은 색상 조합인데, 세련되게 잘 사용하신거 같네요.. 이번 업그레이드 만족도 100%입니다.

    • 럭키천기 2012.01.18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102223님, GUI디자이너신가보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2223님 말씀처럼 보라색이 쉽지않은 색상이라서 최적값을 뽑아내는데 신경을 많이 쓴부분이 있습니다. 민트블루또한 그러하구요. 역시 GUI쪽이시라 어려움을 잘 알아주시네요(동병상련ㅜ;;) 이부분은 이후 포스팅에서 상세한 내용을 쓰려합니다~ 102223님도 화이팅하시구요! 항상 안전운전 기원 드립니다~^^

  3. 철무 2012.02.08 0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하십니다. 은행 지점장할때 아이나비 se 4인치 짜리인가를 타고 다녔는데 어느날 업그레이드 하니 지금 se의 초기화면 바다물결 같은 산뜻한 색상이 아닌 흐릇하고 컴컴한 색상이 나오고 종전 색상보다 영 아니다 싶어 아이나비 말고 파인드라이브 회사 3d를 사서 쓰니 너무 좋더라구요. 헌데 이번에 뉴sm5 에코임프레션을 샀더니 이게 왠걸. 다시 아이나비 2d를 보게 되는데 이게 너무 오래된 제품이구나 싶구요. 막상 타고 몰아보니 파인드라이브 알트란에 비해 너무 안좋다라는 느낌. 물론 2d라 그렇지만 색상과 우측 화살표 색상이 아예 빨갛게 나오거나 해야하는데 황토색...그리고 속도위반구간에 통과전에 소리한번 나와주면 좋으련만 딴생각하면 잘 모르겠더라구요.....삼성르노에서 왜 이런 오래된 2d를 쓰는지 몰라도 죠이스틱 최신형이면 뭐하나요,,,지도가 2d인데....차는 최신형. 네비는 구형 아나로그 텔레비 보는것 같습니다. 색상이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야 하구요. 조심구간에 소리한번 나와주고요. 집이나 회사같은것은 바탕화면에 아이콘 하나만들어 누르면 되도록 함이 어떨까요?

    • 도란도란양 2012.02.08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안녕하세요, 철무님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_ _)(- -)(_ _)(- -)

      기존에 아이나비 2D만 사용하셨네요-
      아이나비 3D도 괜찮은데요?! 혹시나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이용 부탁드립니다^^

      철무님이 사용하시는 르노삼성 SM시리즈에 제공하는 전자지도의 경우 년 6회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구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지난 12월에 진행하였습니다.

      철무님이 주신 의견 다음 업그레이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개발자와 해당 부서에 소중한 의견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나비에 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4. 홍성철 2012.02.17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기야 작은아버지다. 실물보다 사진이 잘나왔구나 ㅋㅋㅋ.
    진보된 기술력 앞에 진실은 왜곡되어가는구나 ㅎㅎ.농담~~
    작은아버지 처럼 물류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네비가 필수지.
    주변에서 누구나 가지고있는 네비겠지만 어디든 귀신같이 찿아가는 아이나비에는 직원들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더구나..왠지 뿌듯한~~~
    헌데 말이다. 어제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그~과속구간말이지.
    지도상의 표시가 너무작아졌고 주변 색상에 묻혀 시인성이 좋지 않더구나.
    장시간 또는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볼륨을 제로에 두고 다니기 때문에 시인성이 필수거든,,,
    건강하고 활기있고 진취적인 모습이 참 좋구나..수고해라~~

    • 도란도란양 2012.02.17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홍성철님
      럭키천기님의 작은 아버님께서 직접 아이나비 도란도란에 방문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 ^^

    • 럭키천기 2012.09.1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아버지, 안녕하세요~ 작은아버지가 여기까지 오셔서 댓글까지 다시다니~ 놀랐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아이나비를 잘 쓰고 계시다니 기분이 좋으네요~ 작은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과속구간에 대한 내용은 쉽지만은 않겠지만,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습니다.^^ 작은아버지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설때 제대로 인사못드렸는데, 다음에 꼬맹이 델꼬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