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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01 문콕 테러 더이상 참지 마세요!! (1)
  2. 2016.10.21 갑작스러운 경적소리에 놀라셨죠?!

요즘 IT 분야의 트렌드 중 하나가 인식 기술 입니다.  홍채 또는 지문과 같은 생체인식을 이용해서 결제를 간편하게 하거나, 출입 통제에 이용하는 등 보안 기술과 접목하여 인증 수단을 매우 간편하고 유일하게 하는 등 생체 인식, 즉 인식 기술입니다.



개인적으로 간편결제, 즉 지문인식이나 홍채인식을 통한 모바일 결제를 꽤나 선호하는데, 이는 별도의 보안 어플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등록한 생체 정보를 비교하여 복잡했던 절차를 생략할 수 있게 한 계기를 인식 기술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인식 기술은 생체인식이나 영상을 통해 사람의 얼굴 등을 분석하여 신분증으로 사용한다던가 하는 영상인식, 사람의 동작을 분석하여 닌텐도 wii Sony Playstation Move와 같이 게임에 응용한 동작(모션)인식, 시리나 구글 음성인식을 이용해서 대화나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음성인식, 실생활 등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음향을 분석/검출하여 어떤 형태의 소리인지를 인식하여 청각장애인이나 일반인에게 위험이나 사고 등에 대한 경고를 제공할 수 있는 음향인식 기술, 센서를 이용하여 측정된 정보를 활용하는 센서기반기술 등 다양한 인식 기술들이 실제 적용 사용되고 있습니다.


 


출처 : 코리안위클리 기사 中 “영국, 외국인 생체정보 신분증 의무소지 착수” / http://koweekly.co.uk/news.php?code=&mode=view&num=5579&page=6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여 게임화한 X Box




알렉사 보이스 서비스 동작 원리(사진:알렉사 공식홈페이지)


이처럼 많~은 인식 기술 중에 블랙박스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와 같이 위험 경고 안내를 하는 영상인식, 주차 중에 움직임이 감지된 경우 녹화하는 모션인식 기능, GPS를 통한 속도 및 위치 정보, OBDII와 같은 자기진단 장치를 통해 브레이크나 악셀, 턴시그널 정보을 활용한 센서기반 기술들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그 중 아이나비 퀀텀은 SID(Super Intelligent Detection, 지능형 충격 감지) 기능이 적용된 최초의 제품입니다.

영어로 쓰니, 꽤나 거창하고 화려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문콕에 대한 기능입니다.

문콕이란, 네이버 국어사전에 옆 차가 문을 열다가 문으로 콕 찍어놓는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한마디로 누군가 차에서 내릴 때 열게 된 문이 다른 차의 문에 콕 하고 상처를 주거나 눌림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ㅠ ㅠ 누구 한번쯤은 좁은 주차장 라인에서 차를 타고 내리다 문콕으로 인한 피해 사례를 경험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새차에 문콕과 같은 불상사가 발생하면... ㅠ 제몸을 콕 찌르는 고통이.. ㅠ
사실 문콕에 대한 특별한 기준도 없고, 사고 입증도 쉽지 않죠 ㅜ  

하지만 이런 불상사가 문콕만 있는게 아니죠 ~


이런~ 축구공이 부딪히네요!!



내릴 때 부주의로 타인의 차에 문콕을..


이면 주차에서 내차를 빼기 위해 주차된 차를 밀 때 흔히 발생할 수 있죠


차에 내린 후, 핸드백이나 가방이 상대방 차에 작은 스크래치를 남길 수 있어요


차량을 소유한 분이라면 정말 한번쯤 아니 두번 이상쯤은 경험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나비 퀀텀에서는국내 최초 G-Sound Technology (G-센서와 소리를 결합한 기술)를 이용하여 'SID 지능형 충격 감지 기능'을 적용 하였습니다. 

이렇게 설명하니,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용어로 간략히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G-Sound Technology = Super Intelligent Detection(SID) = 지능형 충격 감지 모두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쉽게 영상 + 음향 + 센서까지 접목해서 미세한 충격과 소리를 동시에 녹화하는 기능입니다. 


더 어렵다구요? --;;
 
그럼, 차근차근 기술이 만들어 지고 구현된 태생부터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블랙박스는 주차 중 여러 상황(정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아래 3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차 중 내 차에 충격이 감지된 경우 주차 중 충격 감지 녹화기능
주차 중 물체나 사람 등 움직임이 발생된 경우 모션 인식 녹화기능
장시간의 영상을 빨리 보기 위한 타임랩스 녹화기능
 
그런데, 사고 시에 녹화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일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콕과 같은 사고를 녹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착안하게 된 방안이 G-센서를 활용할 수 있는 충격 감도를 더 미세하게 조정하고 여기에 충격이 발생할 경우 거의 대부분 소리가 동시에 발생된다는 관점에서 소리까지 인식할 수 있도록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인식 기술이 접목되다 보니, 인식률에 대한 문제가 따라올 수 밖에 없었고, 인식률을 적절히 타개하기 위해서는 각 상황별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나 문콕 등을 테스트하여 충격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음(dB, 데시벨)을 차종 및 상황별로 Database에 저장하고 분석하여 인식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해야 합니다.

G-센서의 충격 감도 역시 조정해 가면서 인식률을 높이는데 집중해야 겠죠.

인식률을 높이는 데에는 차종, 높이, 충격 시 흔들림 등을 감안해야 할 요소들을 파악해야 하고, 여기에 차량 실내 위치별, 즉 앞쪽의 운전석 및 보조석, 뒤쪽의 운전석 및 보조석 측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음과 충격 감도를 측정하고 분석해야 가능한 기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차한 내 차에 누군가 문콕을 하거나 차 옆을 지나가면서 스크래치를 입혔을 때는 어떻게 하지? 어떻게 알 수있지? 라는 고민에서 소리와 G-센서 감도를 활용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이겠습니다.
 
충격에는 거의 대부분 소리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큰 충격 상황에서는 지금 처럼 충격 녹화로 하고, 문콕이나 스크래치와 같은 미세한 충격시 소리와 충격에 대한 인식 기술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G-Sound 기술, 위에서 언급한 SID(Super Intelligent Detection) 만큼 어렵죠?

G-Sound 기술은 G(G센서) Sound(음향)을 결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아이나비 퀀텀에서는 지능형 충격 감지로 명칭하였습니다.
따라서, 블랙박스에서 G센서라 함은 충격에 대한 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로 설명 드릴 수 있으며, Sound는 충격 시에 발생하는 소리를 음성인식을 통해 감도(데시벨, dB)를 측정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영상 기술은 당연히 충격과 소리에 대한 감지가 된 경우, 소리가 발생한 시점에서 전 후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되겠습니다^^
   
 SID(Super Intelligent Detection) 기능인 문콕에 대해서 그 간 진행해 왔던 상품화 과정을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G센서의 감도는 센서별로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기준치가 되는 수치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아이나비만의 노하우가 담긴 G센서의 수치는 둔감”, ”보통”, “민감3단계로 분류하고 있으며, 조금 더 세분화 하면 민감보다 민감한 매우 민감단계까지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 단계로 제품의 환경에 따른 기준치를 정립하고, 정립된 기준치를 통해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물론, 그 인식률이라는 것이 사람마다의 편차나 기준치 마다의 편차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거나 감성적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오늘 언급한건 SID 하나뿐이지만, 인식 기술에 대한 종류나 범위는 굉장히 많고 기술의 난이도,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식률에 대한 기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해 보입니다앞으로는 아마도 유수한 공상과학 영화처럼 생체인식 등을 통한 여러 가지 흥미 있는 기술이나 제품들을 생활속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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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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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3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필자는 자동차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마추어 차원에 자동차에 큰 애정을 갖고 있다고 말해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  물론 요즘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거의 전문가 수준의 자동차 지식과 애정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은 여러 부류의 특성이 있습니다.  모두가 흔히 좋아하는 슈퍼카 또는 하이퍼카를 선호하는 부류, 가성비 좋은 스포츠카를 선호하는 부류, 옛 클래식 카를 선망하는 부류, 부족한 부분을 튜닝의 힘으로 자신만의 차량으로 꾸며가는 부류, 정말 달리기 그 자체를 즐기는 부류 등 말이죠.

 

 

그 중 가장 매니아적인 부류가 바로 옛 기술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하는 지금의 아제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자동차 황혼기였던 50~60년대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전자장비의 도움이 전무했던 80~90년대 초반, 수동과 자동, 카뷰레터(Carburetor) 연료 분사 방식과 인젝터를 통한 순차적(Sequential) 연료 분사 방식이 공존하던 시절 그리고 자신만의 운전 스킬 만으로 그 무거운 기계적인 금속 덩어리를 원하는 데로 가지고 놀던 시절을 잊지 못하고 자신들의 옛 사진을 다시 찾아보거나, 인터넷 서칭을 통해 이미지로나마 옛 향수에 다시 취해 보는 이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들이 줄곧 주장하던 것은 거의 유사했었죠.  전자 장비는 필요 없다.  운전 스킬을 키우기 위해 특히 운전의 재미를 위해서는 전자장비는 방해만 될 뿐..” 

그 주장의 첫 번째는 바로 운전 스킬을 저해하고 운전의 재미를 빼앗아가며, 연비를 나쁘게 한다는 자동기어가 타깃이었고, 그 다음은 주차 능력을 떨어지게 한다고 주장하던 후방 감지기, 그 다음은 운전자들을 길치로 만들고 초보자들을 너무 쉽게 도로로 내보낸다는 내비게이션, 그 다음이 후방센서까지 있는 상황에 멋들어진 남성의 오른팔 조수석 거치 후방 주시 후진을 방해한다는 후방 카메라가 그 다음 타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고개를 좌우로 돌려서 보면 되지 굳이 필요가 있냐고 하는 자동차의 사각지대 내의 사물을 감지해 주는 사각지대 감지센서가 그 타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에서 몇몇의 빠져있던 전자 장비가 있다는 사실.  바로 본인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과 관련된 장비 들인데 바로 사고 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SRS 에어백, 급정거 시 안전에 도움이 되는 ABS(Anti-Lock Brake System)와 차량의 자세를 바로 잡아주는 ECS(Electric Control System)군들인 VDC(Vehicle Dynamic Control) VSM(Vehicle Stability Management) 그리고 마지막으로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이렇듯 그들의 주장에서 빠졌던 것들은 바로 앞서 언급된 것과 같이 자신 및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능들이고 그런 기능들은 아무리 자신만의 스킬에 방해가 된다 해도 크게 불만으로 작용하지 않다는 점이죠.
물론 ESC의 경우 혹자는 아직도 필요 없다고 주장하며, 기능을 끈다는 표현을 많이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시죠. 이제는 없으면 불안하다는 것을...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다른데 있습니다.  그 열성을 가지고 주장을 하던 그들이 안전과 관련된 것 외에도 현재의 안락한 전자 장비의 도움에 편안해하고 있다는 것이죠.  옛 상황은 머릿속으로만 그리워하면서 말입니다.  물론 필자도 그들 중 한 명입니다 ^^;. 다소 차량을 일찍 접하다 보니 대부분의 그들보다는 어린 편에 속하기 하지만 말이지요. 

이젠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앞에서 잠시 언급하였던 전자장비 기능 중 차량 사각지대 경고 기능에 대해 말해 보고자 합니다. 
자동차 면허의 간소화, 여성 및 저 연령층의 운전자 증가, 고령화로 인한 고령 운전자 증가, 고성능 수입 차량의 구매 용이성 증가, 국산 자동차의 발전을 통한 성능 강화, 그리고 이로 인한 도로상의 급격한 차량 증가..

 

이렇듯 도로 상에는 무수히 많은 차량들 사이에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차량 사고 및 다툼, 그리고 보복 운전까지 극단적인 모습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런 어려운 문제들은 완벽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가장 최선의 방법은 미연에 방지 하는 것임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고맙게도 자동차 회사 및 관련 업계에서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기술/기능에 대한 많은 고민을 집중하고 있고, 점진적으로 차량에 적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에프터 마켓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제품에서도 이런 안전을 보완해 주는 기능이 접목 된 제품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박스의 태생이 차량의 사고를 촬영하는 기기로부터 시작되다 보니, 사고를 방지 하기 위한 기술들이 빠르게 접목되고 있었습니다. 

졸음 운전에 대비하기 위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인 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전방 주시 부주의로 인한 전방 추돌에 대비하기 위한 FCWS(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와 저속 운행 상황의 도심형 기능인 uFCWS(Urban Forward Collision Warning System), 바쁜 출퇴근시간 정차 중 역시나 전방 주시 부주의로 인해 앞 차량이 출발했음에도 정차해 있다가 다툼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 해 줄 수 있는 FVSA (Front Vehicle Start Alarm)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부각된 안타까운 이슈가 있죠.  바로 보복 운전. 그리고 그 보복운전의 대부분은 차선 변경 시의 시비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할 때 끼워주지 않아 시비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옆 차선에 차량이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차선을 무리하게 변경하다 시비가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으로 보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직접적인 사고로까지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죠. 이런 안타까운 현상은 바로 차량의 사각지대로부터 발생이 됩니다.

운전자에게는 운전 중 여러 사각지대가 존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종에 따라 그 위치가 다르기도 하지만, 대표적인 자가 운전 차량을 기준으로 한다면, 자동차 전후 범퍼 위치 (전면 후드[Hood] 또는 보닛[Bonnet] / 후면 트렁크 밑 부분), 그리고 뒷좌석 문이 시작되는 부분부터의 좌/우 옆 차선 부분입니다.

 

 

 

 

자동차의 전방 사각지대의 경우 차량이 운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운전자의 지속적인 전방 주시로 인해 보이지 않는 영역이 있음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죠.  후방의 경우에는 고속 운행이 아닌 후진 시에만 문제가 되는데, 현재 후방 감지기나, 후방카메라 등으로 안전한 후진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량의 뒷문 쪽 좌우는 다른 상황이죠.  국내 도로 연건 상 잦은 차선 변경을 해야 할 경우가 있고, 특히 고속화 도로가 많아지고 있는 지금에는 출입로 진입/이탈 시 차선 변경 등의 환경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차량 밖 양쪽에 달려있는 후사경(사이드미러)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이상하게도 그 사각지대에 있는 사물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즉 양쪽 거울의 사각지대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간단히 해당 사각 지대를 회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고개를 좌/우로 크게 돌려 뒷문 쪽 창문을 통해 사물을 확인 하면 됩니다.  쉽지 않은가요?  진짜로요? 막상 운전 중에 실제로 자신의 고개를 크게 돌려 뒤쪽 창문을 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역으로 되묻고 싶습니다.  필자 또한 안전운전에는 그 어느 누구보다고 자신 있다고 자만하던 때 부끄럽게도 차선 변경하다 갑작스러운 경적 소리에 놀라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대형차량의 수가 증가하고, SUV같은 높은 차량의 비중도 높아지다 보니, 차량의 사각 지대의 위험성도 같이 높아지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이런 환경 변화에 고맙게도 사람의 고개(?)를 대신해 줄 솔루션이 나와있다는 사실.  바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이 그 기능입니다.

사각지대 경고 기능에는 많은 이름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BSD(Blind Spot Detection) / BSA(Blind Spot Assistant 또는 Alarm) 그리고 자동차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가 그 이름 들이죠.  이후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BSD로 통칭 하도록 하겠습니다.

BSD의 역사는 간략히 스웨덴의 자존심인 볼보에서 첫 적용을 시작했습니다(BLIS라는 이름을 처음 선보인 것도 볼보이다).  차량 양 쪽 후사경(사이드 미러) 밑부분에 달린 카메라를 통해 영상으로 옆 차선의 차를 인식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최고급 트림에만 적용되었던 옵션으로 매우 고가였죠. 

그 후 유럽의 여러 회사, 미국의 고급차량, 그리고 현재는 국내의 고급트림의 차량에 까지 BSD가 적용되고 있고 그 방식 또한 바뀌어 나갔습니다.  예전의 영상인식(아직도 볼보는 그 방식을 유지 하고 있다)에서 그들만의 언어인 라다라고 하는 Radar가 뒤쪽 범퍼 내 좌우 양쪽 차체에 장착되는 방식, 그리고 후방 감지기와 유사한 초음파를 이용한 Sonar 방식까지 변화하고 확대 되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BSD의 경고를 통해 차선변경 시 미연에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차선 변경시의 환경이 블랙박스 영상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비 또한 어렵지 않게 넘어 갈 수 있다니, 정말 일거양득이 아닐까요? 

 

 

이런 BSD의 형태와 기능은 이제 처음으로 블랙박스와 연동이 된 만큼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사물에 대한 종류 인식을 통해, 차량인지 중앙 분리대인지, 연석인지를 구분해서 더욱 정확한 안내를 해줘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차량을 인지 하는 것에서부터 뒤 쪽 멀리서 오는 차량의 움직임을 포착해 운전자가 차선변경을 시도 할 때쯤, 해당 차량이 위협이 될 수 있을지 예측 할 수 있을 때까지 많은 고민과 연구와 실험을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밤새워 새로운 연구를 하고 있을 것은 눈에 보이듯 뻔하지만 말이죠.  시작이 중요한 만큼 2.0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기능 중 하나 입니다.

 

이렇듯, 복잡해져 가는 도로 상황과 더 바빠져 가는 일상에 사람의 능력만으로 모든 상황을 대처해 나가는 데는 한계가 보여지고 있고 그런 상황은 지속적으로 늘어만 갈 것으로 누구나 예측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안전과 관련 된 기능을 제공해주는 차량 내 전자 장비들 특히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의 기능을 잘 숙지하고 실생활에 활용해보면, 만에 한번이라도 발생할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아무렇지 않게 피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그런 기능들 덕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벌써 무수히 많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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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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