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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03 [아이나비 R11 AIR 리뷰 1편] 매립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이유

마쿠마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5월이 지나 어느덧 6월입니다.

5월. 다들 행사가 많았을텐데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그리고 석가탄신일 연휴, 주말마다 꼬박꼬박 생기는 결혼식들, 그래서 나들이 길에 나서야 할 상황도 평소보다는 많은 듯 합니다. 해서 오늘 부터는 나들이길의 동반자, 국내 매립 내비게이션의 최강자인 아이나비 R11 AIR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말에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TV 체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허준이라는 드라마 재방송을 잠깐 시청했습니다. 언제적 허준인게야, 속으로 생각하다가 문득 허준이 전광렬이 아니라 김주혁이 땋~, 병부잡이 아저씨는 임현식 아저씨가 아닌 정은표아저씨가 땋~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1996년 방영했던 드라마 허준이 아니라, 새로운 버전으로 제작된 드라마구나

 

이렇듯 허준이 새로운 버전으로 재방영을 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시간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비게이션 역시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는데요, 초창기 PDA 기반의 내비게이션이 전용단말기 형태로 변했다가, 이게 또 세로로 길쭉했다가 어느새 가로로 길쭉한 버전이 되더니, 전면 유리창 거치대에 달려있다가 이제는 차량 내부로 매립되는 형태까지 그 진화의 속도도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특히 요즘 들어서는 신차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는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시는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지난 해 아이가 태어났고, 차에 태우고 다닐 때면 아기 짐이 점차 많아져서 조금 더 큰 차로 바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부모님이랑 나들이도 같이 다니려면 7인승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아서 이차 저차 기웃거리다가 결국 쉐보레의 올란도라는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오래된 차만 타고 다니다가 새차를 구입하게 되니, 남들처럼 후방카메라도 있었으면 좋겠고 내비게이션은 매립에, 또 장착하는 김에 블랙박스까지 달아야지, 하는 마음을 먹었지만 당장 새차를 뜯는다는 거부감도 들고, 또 지금 달려있는 내비게이션도 불편하지 않으니까 당분간은 그냥 타고다녀야겠다는 생각에 몇 달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밖에 나갔던 와이프가 다급하게 전화를 했습니다.

 

오빠, 운전하고 가는데 길가에 주차된 차에 사이드미러를 긁었어 ㅠㅠ

“(..새차잖아.. ㅠㅠ) 괜찮아? 다친데는 없고?, 상대방 차는 외제차는 아녔어?”

 

저는 속마음을 숨기고 침착하게 안부를 물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적절한 대응이었습니다.

 

. 그쪽차는 멀쩡해서 아저씨가 그냥 가라고 했어. 근데 우리차는 조금 긁혔어..”

..괜찮아. 다친데 없음 됐지 뭐..”

 

나중에 집으로 돌아온 와이프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유리창에 거치된 내비게이션 때문에 오른쪽 시야가 좀 가려서 미처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저야 뭐 다리보다 허리가 길기 때문에(ㅠㅠ) 내비게이션이 거치되어 있어도 그 너머가 충분히 잘 보이지만, 앉은키가 저보다 작은 집사람에게는 내비게이션이 시야 확보에 조금 방해가 되었나 봅니다.

 

저는 비로소 내비게이션을 매립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히게 됩니다.

 

매립 전용 내비게이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한번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물론 제가 직접 장착하는 건 아니구요, 아이나비에는 전문 장착점들이 전국에 있으니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게 낫겠죠? 내비게이션 매립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 포스팅에서 본격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립내비게이션의 장점,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이렇습니다.

 

1.     전방시야확보

 

저의 경우처럼, 거치형 내비게이션의 경우 운전자의 시야를 조금은 가리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차종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저처럼 차량을 가족들이 같이 운행하는 경우에는 차에 탈때마다 의자높이를 조정하고, 미러를 조정하고, 또는 거치된 내비게이션을 이리 붙였다 저리 붙였다 하는 수고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매립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전방의 시야 확보는 거치형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2.     차량 내부의 단정함

 

 

거치형 내비게이션을 달았을 때, 기본적으로 시거잭으로 연결되는 전원케이블이 대시보드 중앙을 가로질러 내려오게 됩니다.

오디오나 에어컨을 조작할때마다 전원 케이블을 이리저리 헤집어야 하는 불편이 있는데요, 여기에다 DMB 신호가 약한 교외 지역을 나갈 때마다 교통정보 수신을 위한 DMB 안테나를 차량 지붕에 달고, 또 그 케이블을 내부로 이어와서 단말기에 연결해야 합니다. 당연히 데시보드 위는 복잡한 케이블들로 어지럽게 됩니다.

립 내비게이션을 장착하면 이런 상황이 한번에 정리되는데요, 케이블이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인테리어효과가 있습니다.

 

요점 정리를 하자면, 매립 내비게이션의 경우 1) 시거잭 전원케이블, 2) DMB 안테나 케이블, 3) 후방카메라 연결선, 4) 외부입력단자 케이블 등 모두 네가지 종류의 케이블을 깔끔하게 숨길 수가 있습니다. : )

 

 

3.     후방 카메라

 

운전을 오래 하신 분들 중에서도 후진주차의 두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특히 깜깜한 곳에서 시트포지션이 높은 SUV같은 차들에서는 주차라인이 잘 안보여서 창문을 빼꼼 열어서 살피면서 후방주차하는 상황도 있는데요, 후방카메라가 있으면 이런 불편들이 모두 해소됩니다.

그리고 후방에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이나 물체도 안전하게 확인하면서 주차할 수 있으니, 주차의 편의성이 굉장히 좋아지더군요.

 

 

 

4.     블랙박스 영상확인

 

출근을 위해 아침에 차를 탈 때, 블랙박스는 친절하게도 매번 지난 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줍니다.

 

열건 이상의 동작감지, 한 건의 충격감지가 녹화되었습니다

 

..충격감지? 누가 우리차를 들이받은 건가?

아이나비 마하링크를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뽑아 PC로 가져가지 않더라도 바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하링크 앱을 실행해서 충격감지에 기록된 영상을 확인합니다. 지난 밤 트렁크에서 뭔가 꺼내고 도어를 닫을 때 생긴 충격을 기록해두었군요. 별일 아니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작은 충격도 놓치지 않고 기록한 걸 봐서는 주차중에 생기는 작은 접촉사고 정도는 절대 빼먹지 않겠다는 믿음도 생기는군요.

이뿐만 아니라 블랙박스 카메라의 녹화 상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편리하겠죠? 여기에 블랙박스가 촬영하고 있는 화면 각도나 영상의 밝기 같은 세부조정도 아이나비 R11 AIR 통해 바로 확인하고 제어도 가능하답니다

 

 

, 이렇게 내비게이션을 매립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몇가지 효과를 살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아이나비 R11 AIR 매립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월에 본격적인 쉐보레 올란도 매립 내비게이션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

 

 

 

[아이나비 R11 AIR 리뷰 2편] 쉐보레올란도, 프리미엄스토어 1호점에서 장착하다!

 

[아이나비 R11 AIR 리뷰 3편] 위성지도, 깨알 같은 정보의 바다!

 

[아이나비 R11 AIR 리뷰 4편] R11 함께한 속초여행

 

 

아이나비 R11 AIR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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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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