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를 넘긴 블랙박스 장착률은 올해들어 더욱 급증하는 추세다. 가해자가 도리어 큰소리 친다거나, 억울한 상황의 시시비비까지 가리는데 블랙박스가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블랙박스가 믿을만한 것은 아니다. 작년 11월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블랙박스 31종을 조사한 결과 70%에 달하는 21종이 KS 기준 이하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대부분 저가 모델들로 녹화 기능 불안정, 좁은 시야각, 거치대 파손, 저장 능력 부족 등 여러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 들여 장착한 블랙박스가 정작 중요한 순간에 제 기능을 하지 못할거라는 지적이다.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900(View)를 장착했다

 

무조건 싼 블랙박스를 선택하기 보다는 최소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같은 상황에 맞춰 시장에서도 부실한 블랙박스 업체는 서서히 인기가 사그라들고, 몇몇 인기브랜드가 세를 넓혀가는 추세다. 특히 요즘의 블랙박스는 녹화영상을 바로 확인할수 있는 모니터와 터치 기능까지 갖춘 고급 제품들이 대세다.

고급 블랙박스의 가격은 약 30~50만원선. 전·후방 2채널 풀HD 화질과 터치 스크린을 갖췄다. 최신 제품은 음성 인식 기능에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심지어 브레이크 작동 여부를 기록해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인지 여부까지 알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인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900(View)를 장착하고 최신 블랙박스의 다양한 기능들을 살펴봤다.

 

 

제네시스에 장착한 아이나비 QXD900

급발진까지 잡는다…브레이크 온·오프 기록, 차선이탈감지시스템까지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사회적으로 부각 되자 블랙박스 업체도 발빠르게 나섰다. 일부 업체에서는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밟는 발 부분을 촬영하는 블랙박스를 내놓기도 했지만, 별도 카메라를 달아야 하고 운전 공간을 방해 받는 등, 불편이 있어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진 못했다. 발을 직접 찍는다는 발상 자체도 시대에 뒤진 인상을 준다는 의견도 많다.

 

 

아이나비 QXD900의 브레이크 온·오프 감지 기능

 

팅크웨어는 브레이크 램프와 블랙박스를 연동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브레이크 램프의 배선을 연결해 주행 영상과 함께 제동 페달의 작동 여부를 기록하도록 한 것이다. 특히, 외장 GPS와 연결돼 정확한 시간이 초 단위로 기록 되도록 해서 오류도 막았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급발진'이 무엇인지도 명확치 않은 상황이어서 이 기록이 결정적 증거로 채택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ECU(전자제어장치) EDR(사고기록장치)처럼 참고 자료로 활용 될 수는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차선이탈감지기능도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졸음 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사양으로, 중형급 이상의 고급 차에 수십만원을 내고 추가해야 하는 옵션이기도 하다.

 

 

아이나비 QXD900의 차선이탈 감지 시스템

차량이 시속 50km/h 이상에서 방향지시등을 작동하지 않고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보음으로 알려준다. 전·후방에 장착된 140도의 광각 랜즈가 차선을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전·후방 풀HD 고해상도 영상…야간 촬영도 문제 없어

 

아이나비 QXD900의 주간 주행 녹화 화면

 

아이나비 QXD900의 야간 주행 녹화 화면

 

최근 출시되는 고급 블랙박스라면 1920×1080 HD 해상도에 30프레임은 기본이다. 블랙박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선명한 화질이기 때문이다.

QXD900는 여기 더해 후방에도 풀HD 30프레임 사양이 적용됐다. 후방 카메라가 부실한 다른 듀얼 카메라 모델과 달리 고사양이다. 디자인 역시 작은 원통형으로 만들어 대다수 고급차의 전동식 햇빛가리개를 작동할때 닿지 않도록 했다.

 

 

아이나비 QXD900 전방 카메라()와 후방 카메라()

 

특히, 소니 Exmor CMOS 센서가 장착돼 야간에 촬영된 영상도 노이즈 없이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차량 썬팅 상태에 따라 전·후방의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도 있고, 후방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화면을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PIP로 동시에 확인 가능하다.

, 야간 화질 보정 기능, 자동 노출 조절 기능, 광역 역광 보정 기능이 적용돼 빛이 너무 강하거나 부족한 경우, 터널을 통과하는 등 빛의 양이 급격히 변하는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꾸준히 화질을 이어가도록 했다.

다양한 녹화 모드와 안심 저장 시스템

QXD900는 상시, 주차, 수동 등 세가지 기본 녹화 모드를 지원한다. 각 모드에는 충격 녹화 모드가 추가된다.

 

이리저리 어수선한 실내외.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이다

 

아무리 잘 찍혀도 제대로 저장이 안되면 소용이 없다. 큰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충격으로 인해 블랙박스가 고장나거나 메모리 접점이 이탈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블랙박스들이 1분 단위로 파일을 저장하는데 충격으로 파일이 저장되지 않아 정작 사고 직전 동영상이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에 대비해 'QXD900'는 영상 유실을 방지하기 위한 이중안심저장장치인 '듀얼세이브'를 적용했다.

 

 

아이나비 QXD900는 충격 감도 등을 직접 조절할 수 있다

 

아이나비 블랙박스는 내장 플래시메모리와 외장 마이크로SD 메모리에 영상을 동시에 저장해 충격에 대비한다. , 충격 녹화 폴더에 저장된 파일은 상시 녹화 폴더에도 추가로 저장해 영상이 사라질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고 나중에 영상을 찾기 편하게 했다.

여기에 슈퍼 캐퍼시터(임시용 충전지)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갑작스런 전원 차단이나 사고 상황에서도 녹화 중인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3.5인치 터치 스크린, 음성 인식 기능도

 

아이나비 QXD900 3.5인치 LCD 스크린은 전·후방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 기능과 디지털 줌 기능이 적용됐다

 

QXD900에는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3.5인치 LCD가 장착됐다. 터치감이 우수한 데다가 필요한 기능을 찾기도 쉽고 조작 방법까지 직관적이다. , 별도 컴퓨터 없이 녹화된 영상을 바로 확인 가능해 사고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 특히, 전·후방 영상을 한 화면에 보여주는 PIP 기능과 디지털 줌 기능으로 영상 확대가 가능하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 음성 인식 시스템을 통해 블랙박스를 작동할 수도 있다. 자주 사용되는 명령어를 미리 설정해 주행 중 신경을 분산시키지 않고 목소리로만 조작하는 방식이다. 명령어는 수동 녹화, 음소거, 볼륨 조절, LCD 화면 온·오프 등 20여개다. , 음성인식 사용 중에는 차선이탈감지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여기에 외부 GPS를 활용해 차량의 위치 정보를 확인하고 과속 단속 지점을 음성으로 알려줘 과속을 방지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전승용 sy.jeon@motorgraph.com

제공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 (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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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기심과 여러가지 2014.09.20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한층 최적화된 PC뷰어 [사소하지만 없어선 안될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전용뷰어 프로그램의 활용성과 필요성은 많이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이나비 QXD900 View의 특징이다. LCD가 달려있다보니 녹화영상의 재생과 설정 조절을 바로바로 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전후방 영상을 좀더 큰 모니터에서 손쉽게 확인하기 위해선 결국 PC뷰어도 필요하게 된다. 영상 판독을 위한 다양한 부가 옵션이 추가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전용뷰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본다면 사고가 일어났거나 주차중 누군가가 물피도주를 하였을때 그것에 대한 가해자의 추적과 분석이 한층 용이해진다.

기본적인 전용뷰어 이외에도 곰플레이어나 다음팟플레이어 같은 범용 PC 동영상 재생기, 그리고 스마트폰 등에서도 녹화된 영상을 손쉽게 재생할 수 있다. 만약 아이나비 QXD900 View T/S 케이블을 연동했을 경우 뷰어 프로그램 상에서 방향지시등 및 브레이크 작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사고 판독에 더 큰 도움을 준다.

 

 

 

또하나의 강점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중요한것을 안다]

 

제 아무리 다른 메이커들이 고성능의 기기를 뽑아낸다 하여도 막상 내가 지갑을 열 때만큼은 아이나비 시리즈에 끌릴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에 큰 부분이 아마 팅크웨어가 구축해놓은 전국에 걸친 CS망이라 본다. 실제로 블랙박스 업체들 중에서 팅크웨어만큼 다양한 서비스망을 구축한 곳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아이나비 블랙박스 메리트가 한번 더 강조될 수 있는 것이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포함하여 아이나비 블랙박스가 만에 하나라도 고장이 났을 때 이를 신속히 조치하고 처리해줄 수 있는 오프라인 지점이 많다는 것은 사용자의 시간적인 여유를 좀 더 되찾아 줄 수 있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팅크웨어는 전국에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와 50여개의 아이나비 서비스 지정점, 그리고 50여개의 업그레이드 대행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나비 공식 장착점에서 장착했을 시 전국 장착보증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지정점에서 수리가 완료되면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내 집 앞 서비스'와 수리 기간 중 다른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 대여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여타 블랙박스 업체들과는 레벨 자체가 확연히 다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것에 대한 진중한 압도 [원하는대로 꽉 채워진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블랙박스가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집대성한 블랙박스라고 보면 정확하게 들어맞을 것이라 본다. 전후방에 모두 소니 CMOS센서를 사용하고 양쪽이 모두 1080P로 녹화되는 블랙박스는 자체적인 보정솔루션과 더불어 전방과 후방을 모두 깔끔하게 녹화할 수 있다. 기존에 보급형 블랙박스를 쓰다가 슬슬 고사양의 2채널로 넘어오고 싶을대, 새차를 샀는데 최대한 좋은 블랙박스를 마련하고 싶을 때, 아이나비 QXD900 View는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국내 어떠한 블랙박스와 비교해봐도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여러모로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거라 본다. 녹화성능 뿐만 아니라 각종 부가기능과 편의기능들이 집합되어있으므로 운전자가 편리하게 블랙박스를 조작할 수 있으며, LCD모니터를 통해서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고 지난 영상을 플레이한다. 그리고 각종 환경설정을 PC뷰어 없이도 자첵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도 아이나비 QXD900 View가 갖고 있는 장점이다.

 

하지만 이것이 아이나비 QXD900 View의 전부는 아니다. 운전자를 최대한 배려하고 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부가기능은 이제 블랙박스가 녹화전용기기가 아니라 안전운전을 보조해줄 수 있는 도구로 발전하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T/S케이블과 연동해서 쓸 수 있는 차로이탈경고기능이나 브레이크 ON/OFF 기록기능은 종전의 블랙박스에선 쉽게 볼 수 없엇던 기능이기에 아이나비 QXD900 View의 매력이 더욱 돋보여지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외장GPS를 이용한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역시, 지도데이터 중에서 카메라 데이터만 뽑아와서 블랙박스와 연계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지도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팅크웨어 정도는 되어야만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좋은 예시가 아닌가 생각한다. 서로 다른 기기지만 기능과 노하우를 각 기기별로 공유하고 연동할 수도 있기 때문에, 쓰면 쓸수록 아이나비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것. 그것이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이 가지는 특출난 메리트이자 특징이 아닐까 싶다.

 

그야말로 최고의 블랙박스. 앞서도 말했지만 블랙박스에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그간의 모든 기능들이 아이나비 QXD900 View에 담겨져 소비자들을 향하여 손짓을 한다.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압도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찾는 당신에게, 기왕이면 정말로 여러가지 기능이 다양하게 들어있는 최강의 블랙박스를 원한다면 그 솔직한 해답이 바로 아이나비 QXD900 Vie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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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훈 2014.09.02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비스나 먼저 개선하시죠?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중시하는 고객중심 경영이라는데 어찌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억을함에 대해 호소할 수 있는 게시판 하나 정도가 없나요? 요즘은 오너에게 바란다는 게시판을 통해 고객들의 억울함을 들어주고 해소해 주는 기업들도 있던데.... 그래야 직원들도 고객들에게 더 제대로된 소비스를 제공해 주지요... 고객센터 파트장이라는 사람이 고객을 이렇게 우롱해도 어디 하소연 하고 불만을 제기할 만한 곳이 없으니 고객을 우습게 보는거 아닐까요?
    지난 금요일 오전에 고객센터에 a/s건으로 전화를 했는데 그 건에 대해 파트장에게 말씀드려 바로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아무 소식이 없어 전화를 네번이나 걸었는데도 그때마다 상황을 설명해야 하고 그러면 파트장에게 다시 말씀 드려 어떤일이 있어도 꼭 바로 연락을 드린다고 하더니 벌써 5일니 지났는데도 여전히 감감무소식... 어제도 전화 걸었는데 죄송하다고 꼭 연락 준다고 하더니 하루가 지나고 이틀째인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요..
    무슨 큰 문제나 골치 아픈 문제거리도 아닌데 대체 전화 준다고 하구선 5일째 4번을 전화 걸어 문의하면 다시 전화 준다고 하구선 전화도 주지 않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고객을 우롱하는거 말고 뭐라 달리 말할 수 있을까요? 기업의 정신을 훼손하는 이런사람이 과연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을까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고객 가지고 장난을 치는건지...
    암튼 나는 내가 속한 곳이나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 어이없는 아이나비의 고객 서비스에 대해 열심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객센터 파트장이라는 사람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매주 월요일마다 경부선 타고 서울에 가는데 성남에 있는 본사 고객센터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정말이지 그 파트장 얼굴 한번 너무 보고 싶네요.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운전할때 귀가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던 광고다.

썩 인용하고 싶은 노래는 아니지만 앞뒤 똑같이 풀 HD로 영상을 기록하는 아이나비 QXD900 를 말할때 이보다 좋은 예가 없지 싶다. 게다가 차선이탈경보 시스템과 브레이크 온/오프기록까지 챙겼으니 블랙박스란 이름이 아깝지 않다.

 

 

가장 '블랙박스'다운 블랙박스

 

아침 방송이 늘 질투,복수, 불륜으로 점철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출근시간에 시선을 사로잡아 지각하게 만드는프로그램이 하나있는데, 바로 '블랙박스로본세상'이다.

단지 자극적인 사고영상으로 시청률이나 높이겠다고 만든 방송은 아니다. 사고원인을 알려줘 타산지석의 마음으로 안전운전을 하라는 가르침은 주고있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가 나와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교통사고 과실 비율을 알려주는 '몇대몇' 코너가 특히 유익하다.

 

'블랙박스로본세상'을 보면서 안타까운 것이 하나있다. HD방송에 어울리지 않는 흐릿한 영상자료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종종 풀 HD영상이 나오기도 하는데, 옆 차선에 있는 차 번호판조차 잘 보이지 않거나 자동차 전조등 불빛때문에 화면이 암측천지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블랙박스 화질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블랙박스에 찍힌 사고 영상을 보면 끔직한 장면도 많다. 그렇기에 더욱 블랙박스의 필요성을 절감하는데, 앞서말한 아쉬운 점 때문에 제품을 신중하게 골라야한다.

 

144가지 품질 테스트를 거치고, 2년 무상 A/S를 보장하는 아이나비 내놓은 아이나비 QXD900 는 전후방 카메라 모두 소니 CMOS센서를 넣어 언제나 깨끗한 풀HD영상을 기록한다. 국내 최초로 64GB UHS-I메모리를 인식하고, 사고의 강한 충격으로 외장메모리가 망가져도 내장 메모리에 사고 상황을 기록하는 듀얼세이브기능도 돋보인다.

방향지시등을 넣지 않고 차선을 벗어나면 경고음을 내는 재주도 흥미롭다.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 건 브레이크 온/오프기록 기능이다. 필요한 부품을 추가로 구입하고 배선 작업도 해야하지만, 이 기능을 이용하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급발진과 관련해 중요한 증거자료를 남길 수 있다. 전후방 영상뿐 아니라 핵심적인 운행정보까지 기록한다는 점에서 그 어떤 제품보다 블랙박스란 이름이 잘 어울리는 제품인 셈이다.

 

스터프 평가!!! 9.1

아이나비 QXD900 는 블랙박스의 끝판왕이다. 전후방 풀 HD화질에 브레이크 조작 기록까지 남기니 주행중 발생하는 중요한 사건은 죄다 기록하는 셈이다.

 

DETAIL

소니 CMOS 이미지센서는 발기 변화가 심한곳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광역 역광 보정, 야간화질 보정, 영역별로 밝기를 보정하는 스마트 자동노출 보정으로 언제나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기록한다.

 

 

 

*위기사는 스터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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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9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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