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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05 [아이나비 CUBE 리뷰#4]아이나비 CUBE와 함께한 특별한 여행 (2)

안녕하세요 폴입니다.

4편에 걸친 리뷰의 마지막 이야기 아이나비 CUBE와 함께한 특별한 여행편을 시작하겠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어디로 갈까를 고민하던 중 이번엔 대한민국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곳은 바로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함백산이라는 곳인데요. 해발 1572m 에서 일출을 본다면 더욱 값진 여행이 되겠죠? 자 그럼 출발
!~?
하기 전에 우선 차량점검부터 해야겠지요
?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워셔액, 브레이크 등 기본적인 점검을 하고 출발하기 전에 사진 찰칵 찍어봤습니다. 세차한지 얼마 안되서 블링블링 하네요
.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 여러 준비물들을 차에 싣고 출발!~

배꼽시계가 꼬르륵~~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우선 밥부터 먹어야겠네요

가까운 식당에 들러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산너머남촌이라는 식당인데요 음식하나하나가 웰빙 식단에 정성이 듬뿍 들어간 것이 참 맛있습니다.

  

이제 배도 채웠고 출발할 일만 남았는데요. 토요일 정오에 출발하는 것이라 교통체증이 우려되어 아이나비 CUBE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을 안내해 줄 수 있게 TCON+를 연결했습니다. 목적지인 함백산을 검색 후 날씨정보로 현재 날씨를 확인 합니다.

 

 

   (TCON+가 연결된 상태에서 LIVE검색을 하면 목적지 날씨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난 2편에서 배운 위치보기를 통해 목적지를 설정하고 경로탐색!~ 딩동댕동댕~

 

양지IC에서 빠져서 국도를 이용해 가는 교통예보와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가는 실시간 경로가 불과 8Km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 차가 심하게 막히지 않는다면 고속도로로 가는 게 편할 것으로 생각되어 우선 실시간 경로를 선택하였습니다. (5분마다 교통정보가 반영된 가장 최적화된 길로 재탐색이 이루어지니 양지IC 쯤 도착하면 아이나비 CUBE가 알아서 안내해 줄것입니다.)

 

미처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실제로 양지 IC에 도달 전 재탐색을 하여 만종분기점을 거쳐 가는 경로안내로 바뀌어 큰 정체 없이 주행 할 수 있었습니다.

 

배도 든든하겠다 잘 가고 있는데 계기판을 보니.. ..
연료가 얼마 없더군요. 출발 전 차량 점검을 했는데 역시 전 허당인가 봅니다 ^^; 호호
유가검색으로 경로 내 주유소를 검색하여 경유+가격순으로 정렬하여 보니 1675원이 가장 저렴하군요 또한 주유소가 경로 좌측에 있는지 우측에 있는지 템플릿으로 표기되니 참고할 수 있습니다.
좌측하단의 음성안내설정을 해 놓으니 약 500m 전방에서 미리 안내를 하더라고요

 

   (좌측 템플릿이 주행 중 좌 우측 위치를 나타내고 음성안내를 설정하면 미리 안내가 나옵니다.)

   약 4시간을 가면서 노래도 듣고 라디오도 듣고 하지만 역시 요즘 대세는 예능이겠죠?

   아이나비 CUBE가 빛을 발휘하는 순간입니다. 한적한 국도를 달리면서 차 안에서 하하호호 크게 웃어도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차 안 이라는 나만의 공간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재미 중 재미입니다.

   목적지인 함백산에 가는 중 정선시장에 들러 간단히 요기할 거리를 사고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함백산 만항재에 도착하였습니다.

붉은 노을과 함께 지는 해를 바라보니 어느덧 시간은 6시가 다되어 가고 곧 어두워 질것을 대비해 잠잘 곳을 찾아야겠습니다.

 

   만항재 옆 인적 없는 공터가 있어 차를 세우니 금세 어두워지며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아차 미리 말씀을 안드렸군요. ^^; 이번 여행은 차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차박이란 차에서 숙박하는걸 말합니다.)

 

   차에서 자는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SUVRV 차량은 뒷좌석을 접으면 바닥이 평평해지고 차량 안에 있으니 야생동물로부터 안전하고, 텐트를 쳐야 하는 노고와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지면의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취침 전 환기를 시켜주고 에어컨과 히터 등을 위해 시동을 켜고 잠을 자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시동은 끄고 취침해야 합니다. 

   아이나비지도를 축소하니 제가 얼마나 멀리 와있는지 또 여기가 해발 1250 미터 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함백산 정상에 KBS중계소가 있어 이 오지에서도 DMB가 수신되는 군요. (혹시 모를 방전을 막기위해 시동을 끈 상태에서 차량전기 사용은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시장에서 사온 순대와 떡볶이, 편육 그리고 막걸리 한잔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DMB보다가 미리 준비한 영화한편을 마저 보니 밤이 깊어 졌습니다. 핫팩을 준비해오지 않아 양말을 하나 더 신고 밖으로 나가니 수많은 별들과 별동별이 보입니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이런 밤하늘을 보니 참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준비해온 코펠에 물을 붓고 컵라면을 하나 먹은 뒤 잠을 청합니다.

 

   다음날 아침 5시 일출을 보러갈 들뜬 마음에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이 저절로 떠집니다.

   바로 일어나 차량시동을 먼저 걸고 창문에 낀 성애를 제거하기 위해 히터를 틀어둡니다.

   온도를 확인하니 영하 1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차량외부에 내린 서리가 절정에 이른 가을을 실감합니다. 앞좌석에 쌓아두었던 짐들과 침낭을 정리하다 보니 어느덧 차량에 맺힌 성애는 없어졌고 함백산 정상으로 경로탐색을 하고 출발합니다.

   가로등 하나 없는 길을 달릴때에는 앞에 나타날 커브가 좌측인지 우측인지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럴때엔 내비게이션을 보면 도로 상황을 알 수 있어 참 편리합니다. 그런데그런데

   함백산 정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삼거리에서 이번 여행에 가장 큰 고비를 만나고 말았습니다.

 

   근처 군부대에서 차량출입을 막기위해 바리케이트를 설치한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약 열흘정도 전에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아뿔싸…. 정상까지는 2.1Km.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지만 정상 고도는 약 1500미터 이고 지금 이곳은 약 1200미터 입니다. 시멘트 길 이라고는 하나 가파른 오르막 길이고 장갑도 없고 바지는 트레이닝복 하나 달랑 입고 있는 제 모습을 보니 이 날씨에 밖에서 2시간을 있다간 몸살로 고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마치 주마등 처럼 눈앞을 스쳐 지나갑니다. 일출시간인 640분 까지 앞으로 1시간 20분 이 남은 상황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태백 일출 명소를 검색합니다.

 

   엇? “바람의 언덕여기는 뭐지? 하고 블로그 사진을 보니 풍력발전소가 있는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은 군부대나, 교도소, 발전소 등과 같은 국가보안시설을 검색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태백시에 있는 POI 바람이 들어간 POI 를 모두 찾아줘!~

 

  “태백한칸띄고 바람을 조합하여 태백 바람을 검색합니다.

   위 우측 화면과 같이 태백이 들어간 행정명칭이 나오면 태백시를 클릭합니다.

   만일 검색명칭을 태백시 바람으로 하였더라면 생략되는 항목입니다.

 

 

 

 

검색결과를 보니 4번째에 바람의언덕이라는 POI가 확인됩니다.

마지막 확인절차로 위치보기를 하니 위성지도에 풍력발전소 그림자가 보입니다. 빙고!~

 

 

지도를 축소해서 진입되는 도로를 확인하고 목적지 설정 후 경로탐색!~

 

아직 해가뜨려면 1시간 10분이 남은 상황입니다. 목적지 까지는 넉넉 잡고 50!
22Km
의 짧은거리보다는 29Km의 빠른길이 나을 것 같아 실시간으로 경로안내를 시작합니다

길을 차단한 야속한 군부대를 뒤로한체 바람의언덕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이곳은 해발 약 1250m 입니다. 함백산 정상보다는 낮지만 오히려 경치는 더 아름답습니다.
고랭지 배추밭 사이로 굽이 굽이 휘감은 길이 마치 외국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합니다.

 

백두대간 사이 사이로 운무도 보이는군요.

 

경치를 즐기고 있으니 어느덧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태양이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 느낌을 잊지못해 사람들은 산을 오르고 매년 새해가 밝아오면 산으로 바다로 떠나나 봅니다.
함백산 정상은 이제 차량진입이 막혀 걸어 올라 갈 수 밖에 없는데 이곳 바람의 언덕은 차로 올라 일출을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명소입니다.

 

이번 여행에 발이 되어주고 집이 되어준 든든한 차와 대한민국 어딜가더라도 걱정없는 위성지도그리고 다재다능한 아이나비 CUBE가 있어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활약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아이나비 CUBE와 함께한 특별한 여행편을 마칩니다.


도란도란 가족분도 날씨가 쌀쌀해진 만큼 건강에 유념하시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3년 보람차게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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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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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호진 2013.11.07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11사용자입니다.

    2013년5월쯤에 그랜져hg차량에 매립하여 사용하고있습니다.

    문제는 기본화면 중앙상단쪽에 날씨와온도 그리고 지역이 표시되는데

    처음구매하고 사용할때는 날씨 온도 지역이 모두 상황에 맞게 변하였지만

    얼마지나지않아서 날씨와온도는 변하지않습니다.

    이일로 구매점에가서 펌웨이와 지도를 업그레이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않아

    어제는 제품을 교체하여서 매립하였는데도 상황이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교체하며 펌웨이와지도업그레이도 같이하고 네비를 켜보니

    낮인데도 불구하고 네비화면은 밤화면으로 표시됩니다.

    10-20만원하는 제품도 아니고 사제 네비중에서 가장비싼네비를 매립하고선 이렇게 마음고생

    시간낭비하는게 너무 기분이 상하고 개선되지않는상황에서 네비를 바꾸는과정에서 발생한 차량 스크레치때문에

    너무 짜증이납니다.

    왜 돈을 내가면서 이런 시간적 정신적으로 고생을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씨와온도 데이타를 받는부분이 위성인지 아님 디엠비신호를 같이받아서 변경되는지 그리고 해결방법을 알려주시기바랍니다.

    장착점은 천안에 스카이사운드 입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 2013.11.07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알기로는 내비게이션 부팅 후 아이나비(지도)를 켜고
      이상태에서 TPEG 수신이 되어야 날씨와 온도를 수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나비(지도)를 실행 한 후 TPEG이 ON 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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