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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17 순수함이 가득했던 삿포로 힐링 여행 (2)

리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던 12,

2012년 마무리를 위해 23일로 삿포로 힐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6시에 양재역까지 가서 공항버스를 타야하는데, 공항버스 타는 위치가 설명하기 애매해서 택시 기사 아저씨께 설명했지만 모르시고... ㅠ ㅠ 

아저씨가 계속 갸우뚱 하시던 찰라에, 마침 아이나비 AIR가 생각나 후다닥 검색해서 로드뷰로 보여드렸더니 "아하!" 하시면서 쏜살같이 데려다 주셨습니다.

 

 

아이나비 AIR 로드뷰 기능이 이렇게 편리하다니-

 

오전 9시 비행기 였기 때문에 혹여나 늦을까봐 교통정보도 함께 검색해보니 다행스레 교통원활이네요^.^

여러모로 편리한 아이나비 AIR. 한 몫을 톡톡히 해냈네요.

 

 

3시간 가량 비행기를 타고 도착한 삿포로.

 

삿포로는 눈과 맥주의 도시였습니다. 새하얀 눈과 맥주의 오묘한 조화가 더더욱 멋진 곳이었습니다. 삿포로는 맥주가 유명하기 때문에 맥주도 한잔 했습니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시는 직원 아저씨 안내대로 삿포로에서만 난다는 맥주를 마셔봤는데...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삿포로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차들.

현대적인 모습과 어울리지 않은듯 하면서도 그 부조화 속에 묻어나는 일본만의 분위기.

일본은 도심 속에서도 신사가 여기저기 있는 것처럼 이런 부조화가 많이 이루어져있었습니다.

일본은 본인들의 문화를 너무 사랑하는 자부심이 크다고 하던데 거기서 오는 영향인건지, 그런 부분을 우리도 아이나비 디자인에도 녹여낼 수 있을까요?

 

한시간 가량 오타루행으로 갈아타 오타루로 향했습니다. 오타루는.. 삿포로 시내보다 더 눈이 가득한 도시였습니다.

 

 

 

카페 거리를 한참 걸어다니다 보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오타루 이곳은 야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라 했는데 정말이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 놀란 것은 이 어둑해진 시간이 오후 4시반이라는 점..! 한참 본 후에 "저녁먹을까?" 했는데 오후 4시반 밖에 되지 않아 너무 놀랬어요.

 

다음날은 숙소 근처에 있는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조명과 어울러지는 야경이 너무 아름다웠던 이곳.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축제문화가 활발한 일본의 축제에 한번쯤은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신나는 분위기와 크리스마스 음악이 퍼지는 그곳에서 흥이 절로 나더군요. (들썩)

 

 

며칠째 삿포로에서 하루종일 본 눈.

눈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얗고 순수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힐링하게끔 만들어준 듯한 느낌.

 

삿포로의 축제는 2월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눈의 축제로 눈조각들을 전시하는 축제가 2월에도 열린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삿포로에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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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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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디자이노 2013.02.21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한국에도 유난히 눈이 많이 왔는데..
    사진보니 왜 또 눈이 그리워질까요??
    저도 떠나보고 싶네요. 힐링여행~

    • 만두 2013.02.21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또디자이노님.
      저도 생각해보니.. 눈 많이 올땐 정말 싫었는데 막상 안오니 좀 그립네요. 새하얀게 힐링도 되고~^^ 삿포로 지금 축제기간일텐데 다녀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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