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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2 아빠는 '폭주족!?' 시즌1 : 바이크 면허 도전기 #2 (2)

 

벽 바람 맞으며 다시 찾은 면허시험학원.. 다행히 회사 근처라 출근시간에 맞출 수 있네요.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부지런하지 않았는데

4월이 되니 해가 일찍 떠서 새벽이 새벽이 아닌거 같습니다~ -_-

이젠 반가운 2종소형연습장

 

 

이곳에서 많은 유명인사들이 2종소형면허를 취득했다는 점에 매우 놀랐습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김동규 교수님..

소녀시대의 대표곡 "소원을 말해봐"에서 "심장 소리 같은 떨림의 Harley(할리)에 네 몸을 맡겨봐"라는

가사를 넣은 작곡가 유영진씨..

그리고 터프의 대명사.. 탤런트 이훈씨..

그 밖에도 사진 못 찍었지만.. 가수 성시경, 유인촌 전문화부장관, 산울림의 김창완씨 등 등 등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지금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비의 아버님이 수업 중이시며,

2PM도 연습을 하고 있다는 첩보가... 꺄악~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면허시험 코스 공략법을 배웁니다.

 

운전자의 90%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첫 번째 굴절 코스 

 

 

역시 어렵습니다.

적당한 속도 유지 + 적당한 균형 유지 + 그리고 과감한 운전 실력..!!!!!

삼박자가 고루 맞아야 할 것 같아요.

 

팁을 드리자면 진입하실 때 왼쪽으로 바짝 붙여서 들어가세요.

코너에서 핸들이 아닌 체중을 이용해 차체를 기울입니다.

이때 몸의 중심은 차량이 기울어진 방향의 반대 쪽에 있어야 바이크가 안 넘어져요.

다시 직선으로 가기 위해 차체 세우고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바짝 붙입니다.

마찬가지로 코너를 체중 이동을 통해 통과하면… “축하합니다~ 통과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몸을 숙이고 무게 중심을 아래 그리고 앞쪽에 두고 하면 더 잘되는 것 같네요.

 

첫번째 코스를 통과하셨다고요?

아직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두 번째는 곡선 코스로 그나마 가장 무난한 코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감지선을 어김없이 밟게 되더군요.

 

 

 

이 코스는 무난하기 때문에 특별한 팁 보다는.. 굴절 코스에서처럼 시선과 체중 이동이 중요하더군요.

앞으로 가야 할 지점을 응시하고 체중 이동으로 통해 곡선을 통과 합니다.

 

세 번째 코스는 좁은 길, 협로 코스 입니다.

이 코스도 무난하긴 한데 생각 보다 좋은 도로 폭이 초보들을 위협합니다.

 

이 코스에서도 시선은 바로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코스의 끝 부분을 보면서 바이크가 직선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여기 학원에는 저 앞에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있어 고걸 응시하고 가면 통과!

 

! 대망의 마지막 코스, 연속진로전환코스 되겠습니다.

단순하게 장애물을 피해가면 됩니다.

 

 

다만, 합격을 예견하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장애물에 바짝 붙어서 급하게 회전하다 '라바콘'(저 빨간 뾰족 장애물...)에 닿으면 감점이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 이렇게 해서 오늘은 4가지 코스를 맛보기로 달려봤습니다.

아직 갈 길이 험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오늘도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폭주족! ‘웅이아부지였습니다.

 

 

아빠는 폭주족!? 시즌1 : 바이크 면허 도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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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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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짱후니 2012.04.02 1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작지만 있을건 다있네요...난이도가 좀 있어보이네요^^

    • 웅이아부지 2012.04.03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짱후니님.. 늘 첫 댓글 감사 드립니다.^^ 네.. 난이도 있습니다. 2번 실수는 용납하지 않아서요.. 그래도 연습하니깐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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