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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0.21 샤넬의 디자이너가 들려준 사진 이야기 (4)


오랜만에 주말을 이용해 종로구 통의동의 대림미술관에서 전시하는 칼 라거펠트 사진전 <Work in Porgress>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는 전시라 두근두근하는 마음과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보여주는 사진은 어떨지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우선 자세한 미술관 위치는 아이나비 지도를 통해 확인하시구요..^^

 

 


> 통의동은 아직 사람들 사이에 알려지지 않은 동네라 주말에 가도 조용히 전시를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경복궁역 사이로 올라가다보면 왼쪽에 대림미술관 간판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대림 미술관은 최근 폴스미스, 유르겐 텔러, 디터람스 같은 현대 디자이너의 전시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 전시는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습니다;)

 

 

>대림 미술관
운영시간 : 10시 - 18시까지 (월욜은 휴무)
관람요금 : 성인 5000원
* 온라인 회원을 가입 하신 후에 할인 쿠폰을 출력하거나 사진을 찍어가시면 2000원에 볼수 있습니다.!!



대림미술관의 건물은 몬드리안 그림을 연상케합니다. 저기 멀리 칼 라거펠트의 일러스트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ㅁ*

미술관 입구에 어서는 순간, 꼭 패션쇼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당장이라도 런웨이를 걸을것만 같은 모델들의 모습과 즉석 사진 촬영기 COCOMATON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COCOMATON은 즉석사진기입니다. 샤넬 콜렉션의 화보촬영에 사용했던 즉선 사진기를 전시장 1층에 전시하였습니다. 온라인 회원가 3,000원을 내면, 직접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컷 살짝!!

칼 라거펠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과 인터뷰영상, 실험 영화 등 또 다른 작품세계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전시는 2-3층 전시장에서 시작됩니다. 딱딱한 전시장의 모습보다는 사진을 겹치거나 바닥에 둔 액자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2층의 전시장에는 사진전 이외에도 그의 인터뷰 영상이 재생되고 있습니다. (49세에 어떻게 사진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가 생각하는 한국 문화 등 짧고 재미난 영상이니 꼭 챙겨 보고 오세요! )

 

 


칼 라거펠트 사진전 <Work in Porgress>
은 2011년 10월 13일 부터 내년 3월 18일까지 진행 됩니다. 

사진을 보다 보니 어느새 1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전시장을 문을 나서는데 괜히 문화인이 된거 같기도하고, 고상해진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는 왜일까요??


주말 하루 통의동의 한적한 가로수 길도 걷고, 전시도 관람하시고.. 통의동에 매력에 흡뻑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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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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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홍철 2011.10.24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샤넬 수석디자이너가 사진도 찍는 군요... 참 예술의 경계는 없나 봅니다. 전시회 갔다가 삼청동길 가면 딱 좋을 코스군요..

  2. 지구인 2011.10.24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김홍철님-
    칼 라게펠트의 사진도 기대이상의 작품이었습니다. 지금 통의동과 삼청동 길 단풍이 너무 이쁘게 물들었다고하네요. 주말을 이용하셔서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3. 고스톱왕자 2011.10.31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데이트 장소를 하나 발견한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