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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14 2013년 연휴즐기기_혼자 떠나는 강원도 춘천 여행 (4)

제 추운 겨울도 가고 어느덧 봄이 오려나봅니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조심해야 하는거 아시죠?

 

어느덧 2013년이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 벌써 3월달입니다. 새해에 세워두었던 목표도 다잡고자 혼자 슬그먼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떠나기전 아이나비 K11 AIR로의 위성지도와 로드뷰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깝고도 먼 춘천 기차여행입니다. 기차 출발합니다.

 

 

황금 같은 일요일 오전 6 40춘천하면 역시 기차여행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청량리 열차를 타고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기차여행은 자고로 바깥 풍경을 보며 가는 낭만이 있죠 ㅎㅎ

여전히 비는 소심하게 몇방울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2시간 남짓 안되는 시간을 거쳐 드디어 춘천에 입성~

춘천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굽이 굽이 산길을 헤치며 소양감댐에 도착!

 

 

생각보다 댐도 크고 물도 너무 깨끗해서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비가오는중이라 그런지 산과 잔잔한 안개가 실로 장관이더군요

아마도 맑은 날에 온다면 또 다른 장관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천 관광 하면 역시 소양강댐과 청평사법당을 꼭 들르라는 지인의 조언을 참고하며

소양강댐 주변을 돌아보고 바로 배타고 청평사로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말이 좋아 유람선이지..막상 실제로 정말 작은 통통배의 느낌이였습니다.

 

 

배에서 찍은 풍경과 산들의 지형이 대부분 낮았는데 옹기 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뿌연 안개는 그런 경치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안개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10분 남짓 드디어 청평사가 있는곳에 도착 어설프게 쌓아 놓은 돌탑들이 곳곳에 보입니다.

 

 

청평사까진 2KM정도 올라가야하는데 산세가 험하지는 않으나 비가와서 그런지 땅이 질퍽질퍽

거렸습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작은 폭포수? 가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안나와있지만 꽤 멋지더군요.

 

 

드디어 청평사 도착

입장료는 1300원!!

들어가보면 정말 작은 절입니다. 들어가면 법당이 위치해 있고 쭉 둘러보면 끝!.;;;

 

산을 내려오며 정확하게 울리는 배꼽시계 덕분에 식사시간이 온걸로 알고 내려와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춘천하면 역시 막국수 아닙니까~?

 

 

윤기 좔좔 흐르는 면발과 맵지도 짜지도 않은 붉은 양념의 찰떡궁합!!

춘천 막국수 거기에 백김치를 살짝 얹으면 기똥찹니다.!

이렇게 혼자서 생각도 정리할 겸 춘천을 홀로 다녀와봤습니다.

 

조금은 쓸쓸하지만, 그 쓸쓸함 마저도 생각나는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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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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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선미 2013.03.17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참 분위기 있고 좋네요^^

    • 개봉동폭탄 2013.03.18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선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을 가거나 가끔 사진찍으러 출사도 다니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날은 비까 살짝와서 흐릿하게 낀 안개 덕분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 TAT 2013.03.28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
    저에게도 필요한거 같네요.

    여행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개봉동폭탄 2013.03.29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TA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혼자 갔다오곤 하는데 상당히 괜찮은거 같아요^^
      생각도 정리 잘되고 TAT님두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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