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티노 가죽학교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카드지갑!

가죽질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왠만한 브랜드는 10만원을 넘는 경우도 많은데요,

본인이 직접 한땀한땀 만든 카드지갑을 들고 다닐수도 있고, 지인에게 내가 만든 카드지갑을 선물 할 수 있고~ 참 괜찮지 않나요? 초보자도 대략 5~6시간 정도면 완성이 가능하담니다 

First, 기초작업 

가죽을 고르고, 본에 맞게 재단을 했다면, 외부로 노출이 되는 가죽부분에는 엣지코트를 발라줍니다.

엣지코트는 여러 번 바르고 사포질 또는 열을 가해 부드럽고 매끈하게!

 

★★ 똑닥이를 달아줍니다.

모양에 따라 숫놈VS암놈이라고 부르더군요~

구멍을 뚫어 한쌍씩 결합해 망치로 혹은 프레스로 눌러주면 완성!

★★★ 본드질해서 안면붙이기!

성격이 토프한 안본드걸 JS는 대충붙이기를 좋아해서 쌤이 빡빡 때서 다시 해준답니다~

ㅎㅎ 몇 번 하다보면 제자리를 찾아가요.

★★★★ 바느질 구멍 뚤기!

구멍을 뚫기전엔 콤파스로 구멍 뚫을 자리를 가죽에 살포시 그어 준답니다.

★★★★★ 한땀 한땀 바느질하기!

JS에겐 이 시간이 가장 Long 하담니다~

수제자가 있음 바느질만 시키고 싶어요~

공방을 차리면 분업이란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하네요- 각기 잘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JS는 칼질과 본드질~ ㅎㅎㅎ

★★★★★★ 옆면 붙이기!

카드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옆면을 붙였었자나요~

그 옆면도 본드질을 해서 잘 붙인다음 꽤매줍니다!

<Tip. 가죽바느질 : 한땀의 완성>

왼바늘을 구멍으로 넣고, 오른손으로 잡아 내린 다음 오른바늘을 위로 가게 해서 넣고 크로스로 쫘악 땡기면 한땀 완성! 한땀한땀 정신없이 하다보면 한땀이 이탈을 할때가 있어요. 그럴땐 다시 다 풀어 돌아가야 하죠~ 첨엔 돌아가는 길이 험난했으나 조금씩 스킬이 늘면 그런 한땀의 실수도 용납을 못하게 되고 실을 땡기는 손의 힘도 일정하게 되어 균형잡힌 한땀한땀이 생긴답니다.

★★★★★★ Last, 엣지코트 발라 마무리 하기!

첨에도 엣지코트를 발랐지만 마지막에도 눈에 보여지는 마감자리에 엣지코트를 발라 완성도를 더해줍니다.

그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카드지갑 하나 완성!

이리하여 가죽공방 JS학생의 두번째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JS라 나름 조그맣게 새겼담니다!

내가 한땀한땀 만든 것을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는 거~ 주는 제가 더 기분 좋은일 같아요!

 3탄 소가죽 여권지갑만들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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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겨울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는 일이 종종 일어나, 출근길에 보험사에 전화를 하는 곤욕을 치뤘습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을 반복하면 배터리가 기능을 거의 상실하기 때문에, 교체해주는게 좋습니다.

(밑에 사진 처럼 배터리 수명을 체크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초록색이면 정상, 검정이면 충전이 필요, 흰색이면 방전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입니다.)

  

 

저는 배터리를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너무 버리기가 아까워 하고 있었습니다.

런데 아는 지인 분이 자기가 배터리 충전하는 기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한번 완충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에 있는 배터리를 분리해서 집에서 하루 종일 충전을 했습니다.

그러니, 기능이 어느정도 회복하여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오기전 교체하기는 할거지만요..)

말 그대로 그냥 버릴 배터리에 심폐소생술을 하여, 살려낸(?)...

 

 

그리고,

혹시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자동차 매장을 지나다 보면, 차량 후드가 열려 있고 전선 같은 것들이 나와 있는 것을 본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그게 전시차량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입니다.

전시 차량은 운행을 않하니,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없어, 인위적으로 충전을 시켜 주는 것이지요. 배터리만 정상이라면 어느정도 주행을 하면, 자동차 알터네이.터(전기를 발전해주는 차량 부품)를 통하여 배터리가 충전이 됩니다

 

도란도란 식구들도 배터리 충전으로 비용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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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한 봄날의 날씨-

큰 마음 먹고 봄맞이 마음의 양식을 쌓기 위해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회를 찾았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에 맞서 히말라야 산맥을 오르는 듯한 비장한 각오로 한 손엔 뜨거운 커피를 들고 향한곳은?! 현대와 과거가 만나 산책하기 좋은 '정동길'에 위치한 '서울 시립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정동길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기며 오른쪽에는 이화여고, 왼쪽에는 정동극장 등 역사를 간직한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동 스타식스는 과거 단돈 만원으로 최신영화를 3편이나(물론 심야영화죠...^^;;) 볼 수 있었던 추억이 깃든 곳입니다. 현재는 폐관하여 그 명성만 남아 있습니다. 굿 바이 정동~ㅜㅜ 

정동 극장은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 아래 1995년에 건립하여 전통예술의 발전과 보급, 생활 속의 문화운동 전개, 청소년 문화의 육성이라는 세 가지 지표 아래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였으며, 주변의 다른 문화공간과 함께 도심 속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하네요~^^(NAVER )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도착한 곳은 '서울 시립미술관'! 고풍스러운 건물과 바로 옆 덕수궁 담벼락에 있는 조형물은 재미하게 생겼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을 감상 하실 수 있어요~역시 미술관이라 다르네요~ㅎㅎ

이제 오늘의 메인 코스 "하늘에서 본 지구" 전시관으로 입장!! 

하늘에서 본 지구2011년 12월15일부터 2012년 03월 1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장외는 사람이 많이 않았지만 전시장 안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전시장 안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문화시민으로써 전시장 밖에 외벽의 사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신기한 사진 부터 이게 정녕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사진이 많았습니다. 보통 이런 전시회장에서는 폼나게 작품의 한 발자국
뒤에서 턱을 괴고 심오한 눈빛으로 감상을 하면서 가끔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떠오르지만!!!

실제로 이 사진은 모지? 하고 그림에 바싹 붙어서 뜯어 보고 옆에 설명을 읽어가며 봤던 사진을 다시 봐야 할 정도로
심오하면서도 신기한 사진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습니다.(폼 좀 잡을려다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전시장을 모두 돌아 보면서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 파괴로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려는 작가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항공 사진이라는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지구 화이팅~! 도란도란 식구들도 봄날 맞이 전시회 다녀오시는거 어떠세요?

>봄날의 전시 소개

만화전문 아트마켓 '33+Collections'

장소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디자인갤러리 & 이벤트홀 / 기간 : 3월 14 - 4월 14일  

핀 율 탄생 100주년 전 - 북유럽 가구 이야기

장소 : 대림미술관 / 기간 : 4월 26일 - 9월 23일

제 8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장소 : 세종문화회관 / 4월 18일 - 5월 22일

제 12회 한국현대미술제

장소 : 한가람미술관 / 기간 : 3월 14 -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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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공기를 마시며 아침잠을 깨우기를 어언 2

 

오늘은 드디어 면허 시험을 보는 날 입니다.

일찍 부터 나와서 시험 준비를 하는 미래의 바이커들-

 

 

매일 매일 연습하던 장소에서 매일 매일 운전하던 바이크를 타는데..

왜 이렇게 낯설고 떨릴까요??

 

 

! 드디어 자랑스러운 아버지차례 입니다.

덜덜덜 떨던 모습을 훅! 버리고 멋지게 바이크에 올라 탑니다.

 

합격 기준은 4가지 코스를 통과하면서 선에 닿거나 발을 땅에 대거나 장애물에 닿을 때 마다 10점씩 감점!

100점 만점에 90점을 받아야 합격이 됩니다.

.. 1회의 실수는 용납하지만.. 두번 기회를 안 주는 것이죠..

아마 바이크의 위험성 때문에 엄격한(?) 규정을 만든 것 같습니다. -_-

 

참고로 발을 땅에 대면서 선을 밟으면.. 동시에 20점 감점.. 바로 실격이오니

착지 하실 일이 있으시면 꼭! 선을 피해서 밟아 주세요.. 1회는 용서가 되니까요.. ^^

 

자 그럼, 스탠드 올리고, 시동 키고, 기어 1단 놓고, 클러치 살살살살 띠면서 출발~ 

 

 

.

.

.

.

.

 

 

짜잔! 합격입니다.

'100점 만점 합격!!'

이게 바로 합격 통지서... 학원 수료증 입니다.

이걸 들고 가까운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가까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최종 합격하여 면허 갱신을 하실 경우에는 2층에 마련되어 있는 창구로 가셔야 합니다.

 

인지대 6000원은 창구에서 카드결재가 가능합니다.

잠깐! 면허증에 사용될 증명사진 1매는 필수!

깜빡 잊으셨다고요?? 

 

 

'합격이 꽃피는 방' 사진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합격의 영광을 얻고 면허증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이중에 한명이 저라니..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ㅁ^

 

 

우왕~ 이게 바로 2종 소형면허.. 생가보다 소소하네요.. -_-

저 모퉁이에 쪼마나하게 "2종소형" 이라고 써진거... 이게 다네요.. ㅎㅎㅎ

  

 

이제 저도 꿈에 그리던 할리데이비슨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OTL

위험하다고 알려진… 일천만원이 넘는바이크를 타기엔..

가족의 반대와... 자금의 압박... 이 두 장벽을 넘어야 하네요..

 

~ 그래도 그 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더욱 힘을 내어 꼭! 꿈을 이루는 멋진 웅이아부지가 되겠습니다.

 

PS - 참고로 제 아이는 입니다.. ^^

 

뽀나쓰!!!

이 괴 생명체의 이름을 아시는 분??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 사는 꼬리없는 물고기... 두둥~

 

 

 

아빠는 '폭주족?!' 시즌1 : 바이크 면허 도전기 #1

아빠는 '폭주족?!' 시즌1 : 바이크 면허 도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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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짱후니 2012/04/10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합격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 저는 주말마다 도로연수중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언넝 부모님도 면허증을 수령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바이크...조심해서 타시구용...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웅이아버지 2012/04/10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짱후니님,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떠억~하니 면허 합격했네요. 이제 바이크만 구비하면 자연과 하나되어 도로를 누빌 날이 오겠지요?? ㅋ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부모님께서도 꼬옥~ 합격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요즘 도로주행 시험 어려워졌다고 하더라고요..^^ 화이팅 전해주세요~

  2. JS 2012/04/17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넘 재밌네요.
    저는 와이드 글라이드 커스텀으로 고민 중인데,,,
    같이 탈 강남주민이 없어 선택의 기로에 있어요.
    졔까 뽑으면 연락드릴께요. 라이딩 같이 함 해요~

    • 웅이아부지 2012/04/26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JS님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저도 즐겁네요. 목숨걸고 한대 뽑았는데..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뽑으실 때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것 도와드릴게요~

 

벽 바람 맞으며 다시 찾은 면허시험학원.. 다행히 회사 근처라 출근시간에 맞출 수 있네요.

학교 다닐 때도 이렇게 부지런하지 않았는데

4월이 되니 해가 일찍 떠서 새벽이 새벽이 아닌거 같습니다~ -_-

이젠 반가운 2종소형연습장

 

 

이곳에서 많은 유명인사들이 2종소형면허를 취득했다는 점에 매우 놀랐습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테너.. 김동규 교수님..

소녀시대의 대표곡 "소원을 말해봐"에서 "심장 소리 같은 떨림의 Harley(할리)에 네 몸을 맡겨봐"라는

가사를 넣은 작곡가 유영진씨..

그리고 터프의 대명사.. 탤런트 이훈씨..

그 밖에도 사진 못 찍었지만.. 가수 성시경, 유인촌 전문화부장관, 산울림의 김창완씨 등 등 등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지금 한국이 낳은 월드스타.. 비의 아버님이 수업 중이시며,

2PM도 연습을 하고 있다는 첩보가... 꺄악~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면허시험 코스 공략법을 배웁니다.

 

운전자의 90%가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첫 번째 굴절 코스 

 

 

역시 어렵습니다.

적당한 속도 유지 + 적당한 균형 유지 + 그리고 과감한 운전 실력..!!!!!

삼박자가 고루 맞아야 할 것 같아요.

 

팁을 드리자면 진입하실 때 왼쪽으로 바짝 붙여서 들어가세요.

코너에서 핸들이 아닌 체중을 이용해 차체를 기울입니다.

이때 몸의 중심은 차량이 기울어진 방향의 반대 쪽에 있어야 바이크가 안 넘어져요.

다시 직선으로 가기 위해 차체 세우고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바짝 붙입니다.

마찬가지로 코너를 체중 이동을 통해 통과하면… “축하합니다~ 통과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몸을 숙이고 무게 중심을 아래 그리고 앞쪽에 두고 하면 더 잘되는 것 같네요.

 

첫번째 코스를 통과하셨다고요?

아직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두 번째는 곡선 코스로 그나마 가장 무난한 코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는 순간 감지선을 어김없이 밟게 되더군요.

 

 

 

이 코스는 무난하기 때문에 특별한 팁 보다는.. 굴절 코스에서처럼 시선과 체중 이동이 중요하더군요.

앞으로 가야 할 지점을 응시하고 체중 이동으로 통해 곡선을 통과 합니다.

 

세 번째 코스는 좁은 길, 협로 코스 입니다.

이 코스도 무난하긴 한데 생각 보다 좋은 도로 폭이 초보들을 위협합니다.

 

이 코스에서도 시선은 바로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코스의 끝 부분을 보면서 바이크가 직선으로 나갈 수 있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여기 학원에는 저 앞에 작은 나무 한 그루가 있어 고걸 응시하고 가면 통과!

 

! 대망의 마지막 코스, 연속진로전환코스 되겠습니다.

단순하게 장애물을 피해가면 됩니다.

 

 

다만, 합격을 예견하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장애물에 바짝 붙어서 급하게 회전하다 '라바콘'(저 빨간 뾰족 장애물...)에 닿으면 감점이 된다는 거... 잊지 마세요~

 

! 이렇게 해서 오늘은 4가지 코스를 맛보기로 달려봤습니다.

아직 갈 길이 험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오늘도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는 폭주족! ‘웅이아부지였습니다.

 

 

아빠는 폭주족!? 시즌1 : 바이크 면허 도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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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짱후니 2012/04/02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작지만 있을건 다있네요...난이도가 좀 있어보이네요^^

    • 웅이아부지 2012/04/03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산짱후니님.. 늘 첫 댓글 감사 드립니다.^^ 네.. 난이도 있습니다. 2번 실수는 용납하지 않아서요.. 그래도 연습하니깐 되더라고요.



륭한 엄니 밑에 자라 바늘 한 번 잡아보지 않고 '가정'과목을 우수하게 졸업한 저로서는
가죽공예에 대한 취미를 꿈꿔 본 적이 없으나, 어느 지인의 이끌림으로 일단 40만원을 생각없이 결제함으로써
JS가죽story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죽학교 찾아가는 길.. 강남구청역 4번출구로 나오시면.. 골목에 위치한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아고스티노 (AGOSTINO) 가죽학교!

아이나비 3D 지도를 통해 살펴보면-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어디로 가는지 아시겠죠?? 차암~ 쉽죠잉?


첫날. 학교를 가니 남자 선생님에 남학생들이 많더군요

3시간을 앉아 가죽만드는 남자들의 수다를 듣고 있자니, 아줌마들의 찜질방 토크를 능가하더군요.

Anyway, JS의 첫번째 작품은 'I-Phone Case'입니다

가죽을 준비하고, 칼을 갈아주세요-

Tip! 칼은 강판에 뉘어 끝부분 5m정도만 맨들맨들하게!!

★★ 그다음, 제본대로 재단을 합니다. 아이폰 케이스는 앞 뒷장 두 장만 재단!
Tip. 가죽에 재본할때는 송곳으로 한 면에 구멍을 두 개씩 뚫어 연결하여 자른담니다. 둥근부분은 모서리자르는 둥근칼로 찍어서 모양을 내구요- 절대 연필로 스케치는 아니되옵니다~

 

★★★ 자른면에 마감재를 발라 색을 맞추어 줍니다.
Tip.
스폰지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화장하듯 여러번 덧칠 후 사포로 갈아 주기도 하고, 열도구를 이용하여 테두리를 매끈하게~


★★★★ 이제, 바느질을 하기 위해 가죽은 두꺼우니 구멍을 내어줍니다.
Tip.
먼저, 콤파스로 바느질을 할 선을 가죽위에 살작 그어줘요. 그리고 직선은 큰 포크처럼 생긴 '목타', 곡선은 날 두개짜리 '목타'를 이용해 망치로 콩콩 찍으면 정교하게 구멍이 생긴담니다. 곡선의 경우 그 전 구멍 하나에 물려가며 하나식 찍어가면 간격을 고대로 유지할 수 있어요!

★★★★★ 바느질에 들어가서~ 가죽은 바늘 두 개로 크로스로 꼬매가며 땡땡하겨 당겨야 한땀
Tip. 바늘에 실을 꽤는데 그게 쪼금 특이해요. 글로썬 이해가 잘 안되겠지만 짧게 설명하자면...바늘만큼의 실 여유분을 남겨둔 채 엄지만큼의 실을 둥그렇게 잡아 실 사이로 바늘을 관통합니다. 또 똑같이 한번 더합니다. 그리곤 아까 남긴 바늘만큼의 실을 바늘구멍에 넣고 위에 만든 고리 둘과 함께 잡아 댕깁니다. 그럼 묶음이 세개나 탕탕하게 생겨요~

1. 먼저, 바느질할 가죽을 '포니'라는 지탱도구 안에 끼웁니다.
2.
매듭이 양쪽으로 세개씩 지어진 바늘을 양쪽손에 잡고, 왼쪽 손 먼저 구멍을 통과합니다.
3.
바늘이 반쯤 나오면 오늘손으로 왼쪽 바늘은 잡아 댕김과 동시에 오른손에 있던 바늘은 똑같은 구멍 위로 넣고
4.
양쪽의 실이 땡땡하게 잡아 댕깁니다.

★★★★★★짜자잔, 이렇게 탄생한 나의 가죽 첫작품

사실 이게 말로 하기도 어렵고, 실제로 하기도 첫날이라 무지 어려웠담니다.
전 제 손에 장애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한땀한땀이 달라지더군요. 바느질을 터득하고 나서 그 뿌듯함이란~ 스스로 정체성을 찾은 마냥 아무말없이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학원을 마치고 계단에 앉아 이바늘 한땀한땀을 한참을 보고 있었답니다.

다음 도전은 카드지갑이랍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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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죽천재 2012/03/29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처음이신것 같은데 잘 만드시네요. 저도 배워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2. 부산짱후니 2012/04/02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손재주가 장난아니시군요!~~^^

    잘보았습니다.

려서부터 미국 드라마 레니게이드를 좋아했던 필자에겐 이 있었습니다.

멋진 가죽 옷에 긴 머리 늘어뜨리고 부츠를 신고

사람의 심장박동 소리를 닮은 우렁찬 엔진소리를 자랑하는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바이크

바로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것 입니다.

출처 : 네이버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23924&imageNid=6191308 

(바이크 저렇게 입고 타다가 넘어지만 많이 아파요.. 근육 없음 멋도 없구요.. ㅋ 안전장비는 필수!)
 

하지만 야속한 시간은 흘러 배도 나오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교복처럼 양복을 입고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을 하며 월급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아저씨

그리고 얼마 후엔 아버지가 되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렇게 세월에 쫓겨 꿈을 잊고 살다가 후회만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그래!!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자, 꿈을 실현하는아름다운 아버지!”

저는 다짐을 하고 아침 일찍 운전면허 학원을 찾게 됩니다.

국내 현행법상 125cc 이상의 이륜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2종소형면허취득해야 합니다.

 

 

과감하게 등록을 하고 (비싸군요.. -_- 28만5천원) 
첫 수업을 위해 장내 연습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앗! 오늘 저를 태울 바이크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방가~방가~


바이크를 타실 때 안전 장비 착용은 필수 입니다. 안. 전. 제. 일.

난생 처음 바이크에 몸을 싣고 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열심히 듣습니다.
우리 강사 선생님은, 김동규 교수, 이훈, 성시경 등 등 등 유명인사들을 직접 지도하셨던 분이시고,
현재 할리데이비슨 로드킹을 타고 다니시는 멋쟁이랍니다. 

(복장은 용서하소서.. 아직 전문 라이더도 아닌 직장인 입니다…)

처음으로 클러치를 살포시 때면서 달립니다.

이내 곧 엔진을 꺼뜨리고 멈춥니다.

클러치는 애인 다루듯이 해야 하네요.. 예민한 것..
바이크가 생각보다 무거워요. 중심을 많이 잃으면 버틸수가 없으니 조심하세요.
(보기엔 저래도 150Kg 이 넘는 바이크.. 할리는 300Kg)
 

우선 오늘은 바이크 각 부의 명칭을 설명 드릴게요.

바이크 왼쪽핸들에는 엔진 동력을 차단해 주는 클러치 레버, 중앙에는 전원키 및 각종 상태 표시 장치, 오른쪽 핸들에는 앞브레이크 레버와 핸들을 감아쥐고 돌리면 속력을 내는 스로틀, 그리고 시동을 키는 스타트 버튼이 있습니다.

바이크 몸통에는 왼쪽 발판쪽엔 변속장치, 그리고 오르쪽 발판쪽엔 뒷브레이크가 있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에 표시 못했는데.. 왼쪽 변속장치 뒷쪽에 바이크를 세울 수 있는 지지대가 있습니다.

바이크 조작 순서는..
1. 바이크에 탄다. (당연하겠죠?)
2. 클러치를 꽉잡는다. (엔진 동력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3. 전원키를 돌려서 ON 위치에 둔다. (전기 장치가 작동합니다.)
4. 스타트 버튼을 가볍게 누른다. (부르릉.. 엔진에 시동이 걸립니다.)
5. 변속장치를 가볍게 눌러 1단으로 변속합니다. (누르면 1단, 올리면 중립, 또 올리면 2단.. 계속 올리면..)
6. 클러치를 애인 다루듯 서서히 놓습니다. (팍! 놓으면 시동이 꺼지죠. 전원키를 OFF 하고 2번 부터 다시)
7. 적당한 속도가 붙으며 두 다리를 발판위에 올리고 클러치를 완전히 놓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배운 조작 법 입니다.
아직 기어 변속 등 고난이도 조작법은 못 배웠고요..
이걸 잘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첫날이라 아직 능수능란하게 다루지는 못하지만..

더 늦기 전에 꿈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저를 응원해 주세요~

 

다음에는 면허시험 코스 및 노하우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꿈은 이루어진다!! Dream come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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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짱후니 2012/03/27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오토바이도 운전면허 생각보다 비싸네요....ㄷㄷㄷ

    오토바이 남자만의 질주본능이지요^^

    과장님의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오늘 자동차 운전면허 기능까지 패스하셨습니다 마지막 남은 도로주행을 응원 부탁드려요^^



3월의 두번째날, 봄비와 함께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이오면...

따듯한 햇살을 벗삼아 봄 나들이.. 꽃구경..
그리고 봄맞이 대청소를 다들 하시죠..

집청소 말고.... 묶은 빨래 말고...
겨울 내내 우리에게 발이 되어준 우리 애마 '자동차'도 봄맞이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세차장이 얼어 있어 겨울내내 잘 씻지도 못하고..
자동차의 최대적이라 불리는 염화칼슘도 얼어 있는 눈도 녹이지만, 차량 하부도 부식 시키는 주범이지요-

이제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 멋진 드라이빙을 위한 
"
홍대리가 알려드리는 봄철 자동차 관리 체크 항목!!"
 


1. 겨울 눈을 녹이기 위해 거리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자동차 밑 구석구석 묻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놓아두면 차량이 부식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리하여 깔끔한 하부 세차는 기본입니다.
(
이건 꼭 해주세요. 오랜된 차량들 바퀴쪽 및 문짝 밑으로 녹이 쓸기 시작하시는 보신 적 있으시죠. 깔끔한 세차로 미리미리 방지를... )
2. 자동차 블레이드(일명 : 와이퍼) 한겨울 가혹조건에 있으면서, 경화되거나, 상태가 메롱해졌을 경우가 있습니다. 앞유리 딱을 때 줄이 생기거나, 잘 딱이지 않으면 교체해주세요.

피그말리온 홍대리가 드리는 TIP : 최근 순정 와이퍼들이 통째로 가는 형태가 아닌, 고무부분만 리필 할 수 있는 와이퍼들이 나오고 있어요. 최근 신차를 구매하셨다면, 와이퍼 갈때 자신 차량이 고무 리필만 하면 되는 제품인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고무만 리필하면 거의 반값으로 와이퍼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몸체를 그대로 사용하니 친환경에 일조를 하는것이기도 하구요.^^)                           

3. 봄나들이 가는데.. 봄철 꽃가루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오염되어 있는 항균필터 교체 및 점검. 특히 갓난 애기들이 있으신, 초보 엄마,아빠님들은 꼭 항균필터 교체 해주세요.
(
옥이네, 지이네 등에서 묶음으로 싸게 파는 제품들이 많으니 몇개 구비해두고 사용하셔도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자신 차량에 맞게 항균필터 교체하는 방법등이 인터넷 블로깅 많이 되어 있으니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4.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타이어 상태 점검도 꼭 해주시구요. 와이퍼와 같이 고무 제품들은 가혹존건인 겨울을 지나고 나면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타이어 옆쪽에 크랙이 가 있는지 타이어는 너무 많이 닳아서 위험하지 않은지도 체크 해주시구요. 그리고 연식이 너무 오래 된 타이어라면 꼭 타이어 전문센터에서 점검을 받으시구요.

*
피그말리온 홍대리가 드리는 TIP :  타이어 생산 년도를 보는 방법은 하기 이미지와 같이 타원형 안에 XXXX 숫자 가 있습니다. 뒤에 두자리는 연식 그리고 앞에 두자리는 주차 입니다.
만약 3511 이면 2011년도 35주차에 생산된 타이어입니다. 타어이는 고무 제품이여서 세월이 오래되면 경화되어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 퇴근길에 타이어 생산년도를 한번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안전을 위하여..!
 

그리고 계절 바뀔 떄마다 한번씩 점검하면 좋은 사항

1.
몸의 피와 같은 '각종 오일류' 점검.(미션, 엔진, 브레이크, 핸들 유압 오일)
2.
차는 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는 것이 중요하죠.. 브레이크 패드 및 상태 점검
3.
부동액(냉각수) 점검

마지막으로 만약 여건이 주어지시면 시트 청소도 한번 깔끔하게 해주시는 센스도 발휘해주시구요!
도란도란 식구들~ 봄나들이 안전 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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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산짱후니 2012/03/08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날씨가 살 풀려서 많은 차들이 세차를 많이하더군요^^

    봄철 차량관리법을 읽고

    나의 애마에게 해줄 수 있는 관리를 생각해보고...

    미뤄두었던 엔진 오일부터 싹갈아주었네요^^

    봄철 차량관리 잘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피그말리온 2012/03/12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부산짱후니님-

      정기적인 관리는 자동차를 안전하게 오래 쓸 수 있는 지름길인거 아시죠!?!?!

      아이나비 도란도란 자주자주 놀러와주세요^^



No3.
스타일 따라하기 : 상의
 

비스포크 수트’, 맞춤양복에 대한 관심이 좀 생기셨나요?

그런데 맞춤양복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지만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양복을 맞춰 입는 것
! ~렵지 않아요~!!"

 

먼저 테일러샵(Tailor Shop: 양복점)에 가기 전에 양복의 종류 및 스타일에 대한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양복의 종류와 스타일 그리고 (제가 지극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멋쟁이 신사들은 영국식이다 이태리식이다 등 등 좀더 심도깊은 양복 스타일에 대해서 논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본으로 돌아가 하나 하나 차근 차근!!

 

먼저 상의를 살펴볼게요.

 

수트에서 가장 많은 옵션을 선택하고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상의 입니다.

그럼 상의에는 어떤 부분의 옵션이 가능한지 알아 볼까요?

 

1. 첫번째! 상의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상의는 크게 싱글더블 브레스티드 재킷(Single / Double breasted Jacket)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싱글과 더블은 다시 버튼 수에 따라서 세분화되고요. (투버튼 싱글, 식스버튼 더블 이런식..)

 

싱글 브레스티드 수트의 경우 요즘엔 투버튼이 일반적인 스타일로 자리매김 했죠?


그런데 쓰리버튼이면서 투버튼인 디자인이 있습니다.
이름하야 스트라파타(Strapata)라고 합니다. 이태리 나폴리 스타일의 수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쓰리버튼으로 제작하지만 가운데 버튼만 잠금으로써 투버튼의 옷맵시가 됩니다.

특히 첫번째 단추와 단추 구멍으로 인해 옷깃이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감을 표현하게 되죠.

개인적으로 맞춤을 하면 꼭 해보고 싶은 옵션이기도 합니다.

출처 : (주)한석인터내쇼날 / 전정욱 대표 블로그 http://etchbond.com

 

2. 두번째 옵션은 라펠(Lapel)입니다. 한국말로 옷깃이죠.

 

라펠ㅇ,ㄴ 다양한 스타일이 있지만 노치드 라펠(Notched lapel)과 피크드 라펠(Peaked lapel)이 대표적입니다.
노치드라펠은 가장 보편적인 스타일로 어느 스타일에도 쉽게 코디가 되죠.

피크드 라펠은 라펠 끝이 뽀족하게 솟은 탓인지 좀더 우아하고 정중한 느낌을 풍겨 남성미를 더해줍니다.

주로 더블브레스티드 재킷에서 피크드 라펠을 사용합니다.
(상의의 종류 사진에서 싱글 재킷이 노치드 라펠, 더블 재킷이 피크드 라펠입니다.)

   

이 라펠의 끝 높이, 라펠 넓이를 개인 취향에 따라 맞춤을 함으로써 전혀 다른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라펠의 깃을 이은 선을 고지 라인(Gorge line)’이라 하는데, 어깨에 가깝게 높을수록 당당한 느낌을 (일부는 키가 커 보인다고..),  낮으면 좀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또한 라펠의 폭이 넓으면 클레식하면서 우아함을, 폭이 좁으면 캐주얼 한 느낌을 줍니다.


최근에는 라펠의 고지라인을 높게폭을 넓게해 우아함과 클래식함을 강조한 스타일이 유행인 듯 합니다.


그리고 라펠에는 플라워홀(Flower Hole)이 있습니다.
기성복에서는 구멍이 막혀 있거나 모양만 낸 것이 대부분이지요. 아빠들은 이곳에 회사 뻬찌를, 국회의원들은 무궁화 빼찌를그리고 멋쟁이 신사들은 부토니에르(Boutonniere)를 달고 다닙니다. ^^

(부토니에르는 단춧구멍이란 프랑스어로 재킷의 단춧구멍에 장식하는 꽃이나 다른 장식품을 말합니다.)

출처 : (주)한석인터내쇼날 / 전정욱 대표 블로그 http://etchbond.com

 

3. 세번째로 소매 단추 구멍입니다.


리얼버튼홀(Real Button Hole)이라 하며 실제로 소매 단추를 여닫을 수 있도록 수작업 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기성복에는 이 소매단추가 단순히 장식으로 달려 있으나, 옛날 유럽에서는 재킷을 평소에 벗지 않는 (셔츠는 단지 속옷이었답니다) 관습으로 인해 일하기 편하게 소매를 열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소매 단추 다는 방법도 겹치게 하거나 안 겹치게 하거나, 단추 개수도 3~5개 등 맞춤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4개의 단추를 사용하죠.
단추 소제도 소뿔, 플라스틱, 금장 등 등 다양한 단추로 스타일을 낼 수 있답니다.

 

4. 네번째, 포켓의 모의 스타일링~


가장 일반적인 주머니 덮개가 있는 플랩 포켓(Flap Pocket),
덮개가 없는 젯티드 포켓 (Jetted Pocket), 주머니를 밖에서 덧붙인 패치 포켓(Patch Pocket), 주로 오른쪽 주머니 상단에 조그마하게 다는 티켓 포켓(Ticket Pocket) 그리고 상의 가슴 주머니인 웰트 포켓 (Welt Pocket)이 있죠.


이 때 덮개의 모양을 네모지게 둥글게 등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포켓을 비스듬하게 달수도 있고요.


가슴주머니의 경우 나폴리 스타일에서는 배 모양으로 만드는 라바르카(La Barca)라는 스타일이 있지요.

가슴 쪽을 좀더 입체감있게 연출해 준답니다.


5. 끝으로 숄더 스타일, 어깨 모양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깨에는 봉제방식에 따라 크게 네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컨벤셔널 숄더(Conventional shoulder)로프드 숄더(Roped shoulder), 마니카 카미치아(Manica Camicia), 컨케이브 숄더(concaved shoulder)가 있다는데...


더 설명하다가는.. 너무 복잡할 것 같네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컨벤셔널 숄더는 어깨 부분이 평평하게 연결되고, 로프드 숄더는 살짝 봉긋하게.. 그리고 마니카 카미치아는 나폴리 스타일 수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특유의 제작 기법 때문에 어깨에 주름이 잡혀 있는 모양이 됩니다.
컨케이브 숄더는 몇 해 전에 유행을 했던 일명 파워숄더 스타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깨의 라인은 자신의 체형이나 취향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밖에도 더 많은 디테일이 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 대충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알아봤는데도.. 상당히 많아 보이네요.

이러한 옵션들에 대해서 다 외우고 지식을 뽐낼 필요는 없어요. 스스로 검색도 해 보고 공부해 보면서 자신만의 디자인을 그리고 즐기세요^^


처음엔 당연히 원하는 스타일이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시작이 없으면 끝도 없는 것이고 실패가 두려우면 시작도 없는 거니까요.

 

다음에는 바지 스타일과 셔츠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아요~
이제 여러분은 비스포크에 한 발 더 다가선 겁니다..


남자의 섹시함, 수트로 말한다 #1
남자의 섹시함, 수트로 말한다 #2 

See U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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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생활에 많은 편의를 주지만, 유지 비용이 만만치 않죠?!?!?
특히 요즘같이 국제 유가 상승과 더불어 국내 유가도 오르고 있어 저 역시 이전과는 달리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ㅠ ㅠ


이럴 때 일수록 연비 향상을 이끌어 내는 운전 법으로 지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인데요^^


최근에 저의 머릿속에 떠오른 궁금증과 지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답을 찾아 떠나보겠습니다!!


Q "과연, 내 자동차는 한번의 주유로 서울-부산 왕복을 할 수 있을까?"



답 찾기에 앞서 연비에 대해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연비는 연료 1L로 주행 가능한 거리로서 국내에서는 'Km/L' 의 단위로 표시 됩니다
.
연비 측정법에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이러한 방법에 따라 연비의 높고 낲음의 차이가 있습니다
.
운전 습관에 따른 연비의 차이 역시 존재하기에 높은 연비에 유리한 운전 습관이 필요합니다.

                               "빠르게 달리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달릴 필요가 생긴거에요~!"



 연비 향상을 이끌어 내는 운전 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전 정비 하기!
사전 정비는 예상치 못한 사고의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운행 효율을 유지하는 것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소모품 교체, 타이어 상태 및 적정 공기압 확인 등은 주기적으로 점검 받아 주시는 편이 좋아요:)


2. 불필요한 짐은 싣지 않기!
불필요한 짐의 무게만큼 차는 움직이기 위해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게 합니다.
가급적이면 차를 가볍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어요
.

3. 엔진 워밍업은 과하지 않게~
현재 도로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차들은 엔진 워밍업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차들이라고 하죠.
엔진이 공회전되고 있는 시간만큼 연료는 계속 소모하고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

4. 가속은 느긋하게
급출발과 급감속이 연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자동차 상식이죠?!
가능한 급출발과 급자제는 자제하는 습관이 연비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

5. 다음 상황을 예측하기!
신호가 언제 바뀔지, 차량의 소통 상태가 변화하는지 등 다음 상황을 예측해서 운전하는 것은 사고를 예방하여 줄 뿐만 아니라 타행 주행(악세레이터를 밟지 않고 주행하던 관성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연료 소모가 극히 적은 타행 주행이 많고 길수록 연비는 좋아지겠죠
?

6. 정속 주행 하기!
연비 운행 법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이죠.
자동차는 공기 저항등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필요 이상의 고속으로 달리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연료를 소모 합니다
.
경제속도라고 하는 80~95Km/h를 지켜서 정속 주행하는 것이야 말로 연비 운행 법의 가장 기본이에요
.


그럼 합리적인 연비 운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웠으니 실제로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예방 정비와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체크를 했어요.

다행히도 관리 상태가 아주 좋다고 칭찬해주시네요."


"위에서 배운 대로 고속도로에서는 계기판 속도 기준

100Km/h(GPS
속도로는 95Km/h에 해당)로 정속 주행을 했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오르막 도로에서는 속도를 지키기 위해서 악셀레이터를 과하게 밟지 않고
보다 낮은 속도로(85~90Km/h) 내리막 도로에서는 타행 주행을 최대한 사용 했어요"



"결과에 확신을 줄 장비도 하나 마련 했어요.

차량의 전기 신호(OBDII)를 해석하여 운행과 관련된 정보를 표시해주는 장치에요.

연비와 관련된 정보가 직관적으로 표시 되네요."

(이미지 출처 : http://bluepoint.kr/)


과연 위에서 배운 연비 운전법대로 운전한 결과는 연비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


제 차는 2700cc 5단 오토미션의 H사 차량으로 공인 연비가 9.4Km/L(4등급)의 차입니다.
그런데 총 57Km를 주행 할 동안 연비가 무려
13.85Km/L로 나왔네요
공인연비 대비 147% 연비 향상
!!!
내 차로 14Km/L 수준의 연비가 가능하다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시내 도로 주행도 일부분 섞여 있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연비 향상 폭이 더 크겠네요
.

이제 처음에 가졌던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해 볼까요
.
제 차의 연료 탱크 크기가 75L이고 연료 부족 경고등이 10L를 남기고 뜬다면 65L의 연료를 사용한다고 가정해볼께요
.

65L * 13.9Km/L = 903.5Km
903.5Km!!

서울 시청에서 부산 시청까지의 편도 거리가 394.8Km니까...
서울 부산을 왕복하고도 약 100Km 가까운 거리를 더 갈 수 있다는 말이네요-

우와~
제 차도 한 번의 주유로 서울 부산 왕복하고 인천까지 갈 수 있네요!

"연비 운전의 위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연비 향상과 에너지 절약, 그리고 주유 비용 절감이라는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게되어 뿌듯합니다.

에너지도 절약하고 주유비용도 줄이고 더불어 환경도 보호하는 연비 주행 법도란도란 식구들도 함께 익혀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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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비왕 2012/02/02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H사 차량의 연비가 운전 방식에 따라서 저렇게 향상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저도 앞으로 연비주행을 시도해서 기름값좀 줄여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키다리아저씨 2012/02/02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스트 해보는 저도 내심 많이 놀랐네요.
      연비왕님도 연비 주행 해보시고 주행 후기도 꼭 남겨주세요~!
      기대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