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오후 저희 부서는 미술관 탐방을 하였습니다.

전시회 제목은 2013 ART SEOUL - 김과장, 전시장 가는날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어렵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대중이 공유하는 미술이라는 모토로 진행되는 전시회입니다. 쇼핑하듯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나비 위성지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해 볼까요?

 

 

판교 팅크웨어에서 출발해 예술의 전당까지.. 평일인데도 좀 차가 막혔습니다.

 

 

 

드디어 도작한 예술의 전당! 저기 저희가 가는 전시회 현수막이 보이네요~

 

 

티켓가격은 1인당 6,000~ 입니다. 

 

 

신진작가와 기존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모여 있는데요~ 부스마다 작가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너무나도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멋지네요~) 

 

 

제목이 정말 맘에 드는 작품인데요~ “머무르다

가격은 2,500,000원입니다.  아직 거래되지 않아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저보다 더 멋진 주인이 나타날꺼예요.. (가격대는 10만원 초반대에서 몇 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했습니다.)

  

 

이렇게 예쁜 색감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고양이 작품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450만원 가격의 압박이~)

 

 

그림뿐만이 아니라 조형작품들도 있었는데요~

가죽을 패치워크하여 만든 이 작품은 실제로는 엄청 크고 약간 무서운 분위기 였습니다.

 

사진도 맘껏 찍을 수 있고 옆사람과 작품에 대해 소소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 전시회는 독특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로 가득했습니다.

올해 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주제로 매년 진행된다고 하니 내년에도 방문해 보고 싶네요~

 

 

전시장 탐방을 끝내고 1층 로비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그린티 라떼와 슈니발렌 ~

정말 한가롭고 아름다운 오후입니다!

 

지금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계신 김과장, 김대리, 미쓰김~ 여러분도 가까운 전시장을 찾아 일상의 평화로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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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4일은 발렌타인 데이!

두근두근 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손으로 만드는걸 좋와하는 저는 작년에도 수제초콜릿을 만들어 여기저기 나눠드렸는데 의외로(?) 반응은 좋왔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더 본격적으로 만들어보기 위해 방산시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방산시장은 우리나라 제과제빵재료와 포장재료의 메카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도

나온적이 있어요. (극 중 파티쉐직업을 가진 주인공이 제빵재료를 사러 방문한 장면에서 나왔답니다.)

방산시장광장시장, 동대문과 밀접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구경꺼리가 많아서 힘든 줄 모르고 돌아다녔어요.

 

을지로 4가역 6번출구에서 나온방향 그대로 쭉 직진하면 방산시장의 푯말이 보입니다.

 

> 아이나비 K11 AIR로 항공지도 보기

이제부터 안으로 쭉 들어가면 바로 방산시장이 시작됩니다.

이날은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남지 않아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포장재료로 유명한 한 가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해 계산대 줄이 너무 길어 다른 가게로 고고~

 

다양한 재료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 되기 때문에 충동구매할 가능성이 많아요. 꼭 필요한 제품만 미리 적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또 같은 제품이라도 가게마다 약간의 가격차이는 있습니다.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세요. (전 쉘초콜릿 재료를 비교했는데 2,500~3,500 정도의 가격차이가 있었어요. 약 천원정도!)

마지막으로 가려고 했던 가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들어갈 수 조차 없었습니다.

다음엔 좀더 일찍 와야 겠어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대략 이정도?

여러 종류의 초콜렛을 만들기로 했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양을 구입했어요. 대략 5만원 안팎의 재료비용이 들었습니다.

방산시장 방문은 이정도로 마치고 바로 건너편의 광장시장으로 갔습니다.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되는 거리기 때문에 정말 가까워요.

 

> 아이나비 K11 AIR로 항공지도 보기

광장시장은 한복, 직물, 식품등을 파는 전통시장인데, 저도 직접 가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사람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제가 생각했던 전통시장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광장시장의 꽃은 뭐니뭐니해도 녹두빈대떡과 마약김밥이죠?!

하지만 가장 유명하다는 빈대떡집은 50m 줄이 이어진 관계로  그 다음으로 유명한 집으로 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광장시장 빈대떡의 비주얼! 입니다.

가격은 빈대떡 4,000 / 막걸리 3,000(선불)입니다.

자리에 앉아서 먹는분도 많았고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지만.. 맛있습니다!

빈대떡 외에도 족발, 만두, , 국수, 비빔밥등 다양한 먹을꺼리가 있습니다.

그래두 다 뿌리치고 원조마약김밥을 먹으러 갔는데..

줄이 100m 쯤 있는 것을 보고는 다시 포기.. 하고 옆집으로 갔습니다.

이 가게에 김밥 가격은 2,500원 입니다. (마초마약김밥)

특히 주인 아주머니께서 무척 친절하셔서 이것저것 챙겨주셨어요.

다른 맛의 김밥도 먹어보라고 더 주시고, 직접 만드신 치즈가 있다고 주시고.!

또 직접 김밥을 입에 넣어주세요.^^

 

날씨가 무지무지 추운 관계로 더 이상 돌아다니지 못하고 시장 방문을 끝냈습니다. (아쉽ㅜ.)

마지막으로 방산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든 초콜릿을 공개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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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율양 2013.02.14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도 저런 시장이 있으면..좋겠네여- 재료도 사고, 맛난거도 먹고

    • 림♡ 2013.02.15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에도 "교동시장"이라는 전통시장이 있다고 들은적이 있어요~
      전통시장은 정말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내셔서 꼭 방문해 보세요~

  2. 드림솔루션 2013.02.15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맛있길래 마약김밥이라고 불릴까요??
    동대문주변에서 일하는데도 못먹어봤네요..
    덕분에 좋은정보 얻었어요 ㅎㅎ꼭 가봐야지

    • 림♡ 2013.02.1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자마자 딱 맛있다! 이런 느낌보다는 계속생각나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마약 김밥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어요~
      꼭 방문하셔서 맛보세요~~

  3. jenny 2013.02.19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 산지 3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구 "광장시장"은 가보지 못했네요..
    WOW!! 먹거리도 풍부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추천해 주신 마약김밥 요놈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빈대떡두요....

    내년 발렌타인데이를 기약하며, 추천해주신 곳으로 구경가봐야겠네용...

    좋은 정보 감사해용

    • 림♡ 2013.02.20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장시장은 정말 볼꺼리, 먹을꺼리가 가득한 곳이었어요~
      꼭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Tanaka입니다.

만두양의 글에 이어 극단의 상상력을 보여주는 팀버튼전 소개 올리겠습니다. 한국에선 마지막이라고 하는 팀버튼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감독인데, 주말엔 엄두가 안났거든요, 큰 맘 먹고 다녀왔는데사람은 좀 많았어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팀버튼전은 덕수궁 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데, 4 14일까지 한다니까 놓치지말고 꼭 관람하시고요, 현대카드와 MoMA 주최이니, 현대카드가 있으시면 할인도 되니 꼭꼭 챙기시고요~

잠깐 팀버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출생 : 1958년 버뱅크 출신

학교 : 캘리포니아 예술대학 애니매이션학사 (그래서 그림을 그리 잘그렸구나!!)

물론 현존하는 최고의 초현실주의 영화 감독이며, 부인 역시 그의 영화에 조니댑만큼 출현하는 개성파배우 헬레나 본헴 카터 라는건 다 아시겠죠,

그럼~ 이제 전시관 입장~

서울시립미술관이 아담하지만 진입로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매력이 있습니다.

 

 

우선, 티켓박스에서 12,000원 성인티켓을 3장 끊고, 안내책자를 보며 입장했습니다.

 

입구엔 아주 팀버튼스러운~ 그의 영화 속 그래픽들과 캐릭터들을 표현한 전시장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여기서부터가 팀버튼의 작품세계(?)를 다 들여다 볼 수 있는 1전시장 입구 입니다.

팀버튼의 유년기부터 왕성한 작품을 하던 전성기에서 현재까지 자세하게 볼 수 있고요,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시면 더욱 디테일한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전시장 2-3층 벽면엔 영화 포스터와 캐릭터, 연대표가 흥미롭게 그려져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사진도 아주 이쁘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2층엔 영화 피큐어와 엽서, 룩북도 같이 판매가 되고 있으니, 구입하셔도 좋겠구요, 다신 여기선 살 수 없을지 모르니까요~ Girl with many eyes를 선물받아 데려왔답니다.

만두_ 2층 전시가 첫 전시장이었는데 팀버튼의 작품들을 전체적으로 보자면, 징그러울수도 있고 잔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혐오감이 느껴지진 않는 이유는 아마 우울한 그의 어린시절을 대변하는 느낌이여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자신만의 뚜렷한 드로잉 스타일과 느낌, 색상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온 그의 노력이 드러나서일까요?
아니면 그런 우울한 스타일과 밝은 색상이나 느낌을 어울리지 않은듯 하면서도
어울리게끔 하는 그의 소화력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피규어가 차~암 골고루 패키지 되어있어, 골라 살 수가 없었어요~ 전 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가서 신중히 데려올 참입니다.

마지막으로 날씨 좋은 겨울날 침체되어있는 상업디자이너의 감성을 자극시켜 준 팀버튼 형아님께 심심한 감사를 표하며~~ 10년전 영국서 구입한 굴소년의 이상한 죽음이라는 책을 다시 정독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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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디자이노~ 2013.02.21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시 좋긴한데, 대박 너무 사람이 많다는....

  2. TANAKA 2013.02.21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가 많은 만큼 그 점이 젤 아쉽죠~
    평일 오전에 가면 좀 나을 것 같은데,,, 휴가를 내야할지~ ㅎㅎ

달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는 저희 부서의 문화의 날입니다.

 

문화의 날은 보통 전시관람 등 야외활동을 하면서 창의력을 돋는 활동을 하는데, 이번 문화의 날에는 바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팀버튼 전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부서사람이 꽤 많기 때문에 차를 나눠서 타고 가기로 해서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를 통해 그룹주행으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룹생성을 누르고 초대할 친구들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이 초대가 됩니다.

시작하기를 눌러 출발해볼까요? 

 

 

 

ON AIR라고 표시되어 있는 그룹이 바로 현재 주행 중인 그룹이에요.
우리의 목적지는 서울시립미술관.
, 얼마나 잘 따라오고 계신지 확인해볼까요? 

 

 

 

 

1등은 우리팀, 뒤에 나머지 팀이 따라오고 계십니다.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는 친구들의 각 위치확인은 물론, 잃지 않고 잘 따라오고 있는지까지 확인이 되어 편리하고 좋아요도착해서 각자에게 전화로 "어디야?"라고 위치확인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니 정말 편리했습니다.

 

 

 

상단 리스트 아이콘을 누르면 참여인원들이 뜹니다.

지도에서 보기 힘든 친구 상세정보를 볼 수 있는 화면이에요.

상단 지도 아이콘을 누르면 다시 지도 화면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참여하지 않은 인원들에게 보채기 기능으로 재촉할 수도 있고 카카오톡으로 직접 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답니다.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 자세히 보기

 

 

약 30분가량 후에 도착한 서울시립 미술관.

 

 

 

 

이번 팀버튼 전시는 전시장 내부와 외부 모두 신경을 많이 쓴듯한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깨알같이 창문이나 정문도 데코레이션 한 모습이 노을이 질 무렵의 하늘과 시립미술관이랑도
잘 어울려 너무 멋있었습니다.

 

 

팀버튼 전시장 입구에서의 모습.
주말엔 사람이 정말 몇시간씩 기다려야할 정도라고 하니 평일이 이용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팀버튼 전시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았습니다.
남과 같은 흔한 사고방식이 아니라 독특하게 풀어낼 줄 아는 그의 사고가 굉장히 좋았어요
!

 

너무 추웠던 날에 갔지만 그 고생이 전혀 아쉬움이 없던 전시였습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관람기는 함께간 필진 TANAKA님께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이나비 에어 포 카카오와 함께하는 팀버튼전_관람기

 

4월까지 전시이니 관심 있으신 도란도란 회원분들께 강추합니다.

저도 날이 조금 더 풀리면 한번 더 다녀오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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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똔또아빠 2013.01.29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아이나비에어, 이거 재미있었겠네요, 누가누가 먼저 도착하나 가는길도 게임화가 되네요~ ^^

    • 만두 2013.01.30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똔또아빠님 말씀처럼 게임처럼 보면서 가서 더 재밌었어요. 똔또아빠님도 아이나비 AIR for kakao 써보세요^^

  2. 감자공장장 2013.01.29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아이폰에서도 빨리 써보고 싶어요~기대하겠습니다!

  3. 내가1등 2013.01.29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로 내기해도 되겠네요. 누가누가 먼저가나. 깔끔하고 잼있네요..ㅋㅋㅋ

  4. 아이나비 2013.01.30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시글 아사모카페에 빌려?갑니다
    이동한 카페 : http://cafe.daum.net/inavi-real3d/9RQU/2896

  5. YUL1023 2013.02.14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전시.. 진짜 가고 싶었는데.. 광주에서도 할려나???

    • 만두 2013.02.14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YUL1023님~ 아쉽게도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4월 중순까지 전시예정이니 날씨 좀 풀리면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6. 2014.01.12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도란도란양 2014.01.13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정래님, 경로 수정 요청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건은 해당부서에 요청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경로 수정 요청 가능하니 참고부탁드릴게요.

      http://www.inavi.com/Upgrades/EditPointSafeRoad/EditPointUseInfo

      감사합니다.

  7. 3d 2014.01.1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나비3d레드유료인가요? 유료이면에어처럼무료료해주세요

    • 도란도란양 2014.01.16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3D님, 아이나비 3D RED는 유료로 제공 되고 있습니다.
      내비게이션도 그렇고 앱들도 그렇고 3D 전자지도의 경우 유료로 진행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난번 기아차 K3에 빠지다 with 아이나비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주행기를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살짝 내부구조 부터 구경하겠습니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 안쪽면이 움푹 파인 구조라서 몸전체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트 또한 고급처리 되어있어 그런지 전혀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또한 최상위 트림인 노블레스에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라는 기능이 탑재되는데요

 

 

우전석 메모리 시트 & 시트 이지 억세스는 운전석의 위치를 기억시켜두면 어떻게 변경을 해도 원터치 버튼 하나로 원래의 시트로 돌아오는 기능입니다. 아쉽게도 운행 차량에는 지원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ㅠ ㅠ

   

 

시동을 걸어 보았습니다.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정속 주행시에는 소음이 덜할거 같았으나 도심주행을 했기에 따로 확인은 어려웠습니다. 또한 중간 등급인 럭셔리 등급 이상부터는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보통 국내에선 거의 쓰지 않게 되는 기능이긴 한데, 쉽게 말하면 주행속도를 고정하게끔 해주는 속도 제어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선 고속도로 같은 경우가 가끔 하게 되고 도심 주행할땐 사용을 못하죠 도로 특성상 섰다 멈췄다를 반복해야 하므로 ㅎㅎ 

 

 

 

코너에서도 불안정한 느낌없이 제대로 코너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마 VSM기능이 탑재가 되어 있어 차량의 안정적인 제어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또한 서스팬션 셋업과 차체강성이 상당히 보완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연비는 도심 주행시 실연비가 10정도로 기록 되었습니다.

 

주행을 모두 마치고 느낀점은 '정말 국내 차량들이 많이 발전 했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부터 전좌석 온열시트 등 탑승자를 배려한 꼼꼼한 편의성 옵션부터 주행시의 소음이 준준형급이 이렇게 조용해질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란도란 여러분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엔 경차/준준형차 등급을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 조금이라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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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_- 2012.12.18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 답변 고맙습니다..

    아이나비 에어 음성 안내중 볼륨조절이나 음소거 처리는 어떤 설정을 바꿔주면 되는건가요?

    그냥 두가지 음성안내 켜고 끄는 설정뿐이던데요;;

    • 도란도란양 2012.12.20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_-님, 반갑습니다.

      아이나비 AIR의 볼륨조절은 휴대폰의 외부 버튼을 이용하여 사용가능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2012년 한해의 따뜻한 마무리를 위해 김장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성남시 태평역 주변

>아이나비 K11 AIR의 항공지도로 위치 확인 하기

 

 처음 가는 길이었지만, 다행히도 아이나비 K11 AIR와 함께 했습니다. 일행 분들께는 아이나비 AIR의 공유 기능으로 손쉽게 장소를 공유하여 편리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이제 더이상 모바일 지도를 캡쳐해서 공유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아이나비 AIR SMS 보내기서비스로 장소공유하기 

 

아침 9시반,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맡은 임무는 무 갈기입니다.

전문가들이 손을 다치니 조심하라는 조언을 받고 열심히 갈았습니다. 갈 때는 몰랐는데 갈고 나니 꽤 많은 양이었습니다. 절인 배추 박스가 차곡차곡 쌓인 것을 보고 나서야 우리는 이날 담아야 할 김치가 총 400포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마어마하게 갈아놓은 무의 양

 

무를 갈고 난 후에, 야채다듬기를 1시간.. 액젓, 고춧가루, 설탕, , 마늘 등을 넣어 이리저리 열심히 뒤섞었습니다. 양이 꽤 많아 맛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음식의 간에 대한 믿음...뿐이었습니다.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열심히 뒤섞이는 양념들

 

양념을 만들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
점심은 맛있는 수육과 함께 우리가 만든 양념을 싸먹었습니다.
맛을 보니,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마도 고생한 보람이 함께 들어갔기에 더더욱 그랬던것 같아요.

>맛있는 수육과 어우러진 우리가 담근 양념! 최고의 식사

 

이제 절인 배추에 양념을 넣는 시간.
400
포기에 달하는 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넣다보니 2-3시간이 흠뻑 지나갔습니다.

그 시간동안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과 수다도 떨면서, 통증이 더해져가는 허리도 종종 펴가면서,

서로 얼굴에 묻은 고춧가루를 떼어주면서 웃기도 하면서. 덕분에 힘든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400포기 포장 완료!

>400포기 포장 완료된 김치들

 

우리가 힘들게 담근 김치 400포기는 주변에서 독거노인이나 노숙자 분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김치 뿐만 아니라 우리의 노력과 마음까지 함께 따뜻하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허리와 온몸에 통증이 주말 내내 함께 했지만

제 작은 노력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그리고 다시 한번 제게 주어진 환경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2년 전 부터 1,2달에 한번씩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오히려 제삶에 대해 반성도 해보고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함도 느끼기도 합니다.

 

 

도란도란에 오시는 모든분들도, 마음으로라도 주변분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본인에게 주어지고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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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똔또아빠 2012.12.04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수육은 맛있어 보이네요~ 마음씨 따뜻한 김민지사원님의 훈훈한 봉사일기 잘 봤습니다.

    • 만두 2012.12.0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육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일하고 난 후에 먹어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2. 바람의 점심 2012.12.04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자원봉사라니~ 미모에 성품까지~

  3. 털모자 쓴 도라에몽 2012.12.04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겠어요. 미모도 뛰어나신데 마음씨까지 ㅠㅠ 저도 반성해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려요!

    • 만두 2012.12.05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끔 봉사 하고 나면 제가 처한 환경이나 주변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겨서 계속 하게 되네요. 소외된 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까지 보면 더더욱 힘이 나구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의 새로운 시대 기아자동차의 K3에 대한 시승기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요즘 준중형의 경쟁이 치열한데요, 기아자동차의 K3! 르노삼성차의 ALL NEW SM3!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2013년형 아반떼MD! 쉐보레의 더 퍼펙트 크루즈 등 올해만큼 준중형차의 경쟁이 뜨거웠던 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K3하면 왠지 저희 아이나비 도도란 식구들한테는 익숙한대요- 저희 아이나비에도 K3, K7, K9, K11 AIR 내비게이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친숙한 기아자동차의 K3를 만나보겠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보시죠-

 

>전면부 사진입니다. 촬영된 차량의 등급은 프레스티지며, 순정 내비게이션을 제외한 풀옵션 차량입니다.

 

>시동을 걸었을때 리어 LED에 불빛이 들어오는걸 확인 할수 있습니다.

 

K3 실내 사진도 함께 보시죠.

 

 

우선 운전석 시트가 안쪽으로 파여있어 시트에 착 하고 감기는듯한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열선 및 통풍시트가 추가 되어있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주행이 될수 있습니다. (역시 뒷자석 또한 열선시트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통풍시트 소음 면에서 우려가 되었으나 실제로 켜놓고 주행을 해보아도 아주 미세한 음이 들리긴 하나 주행에 방해된다거나 특별히 의식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준중형차의 단점은 공간을 예로 들수 있는데요, 요즘 준중형들은 중형차 못지 않게 최대한의 공간 확보 및 편의성을 중점으로 하기 때문에 좁다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매우 놀란건 바로 트렁크 부분입니다. 안에 트렁크가 엄청 넓습니다.

또한 뒷자석 폴딩까지 되기 때문에 공간이 더 늘어납니다.

 

 

촬영차량은 내비게이션을 옵션에서 뺏는데요, 대신 아이나비 KP500거치형으로 장착이 되어있습니다. 후방카메라 장착 연결 되어있어 후방 확인도 가능합니다.

 

요즘 블랙박스는 차량에 선택 옵션이 아니라 필수장치라는 인식이 강한데요. 굳이 사고에 대한 대비가 아닐지라도 이제 블랙박스는 정말 머스트해브 아이템 인거 같습니다.

이 차량은 아이나비 BLACK CLAIR 장착되어있네요~

 

 

한 가지 더!!! 센터페시아 내부가 운전석쪽으로 약간 기울어져있어 조작하는데 있어 좀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외관 및 실내 내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정주행 시승기로 찾아뵐께요-

 

쌀쌀해지는 날씨 아이나비 도란도란 식구분들 다음 포스팅까지 몸 건강히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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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이동 흑장미 2012.11.06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K3과 잘 어울리세요!!
    잘 생기신만큼 글도 잘 쓰시네요~ 대박!
    블랙박스는 장착 안 하실거세요? 블랙박스도 장착하게 되시면 다시 포스팅 해주세요^^

    • 개봉동폭탄 2012.11.07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방이동 흑장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IB CLAIR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다음편 실주행기 포스팅을 할때 블랙박스에 대해서도 잠깐 포스팅 하겠습니다.^^

근 몇년 전 부터 트릭아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왜?! 신기하고 재미 있으니깐?!

 

일반적인 사진전이나 미술관은 사전 지식이 없으면 즉흥적인 감정 이외의 재미를 찾기 어렵고 지루하죠- 자~ 우리 모두 아리가리? 트릭아트의 세계로 빠져 보아요-

 

 

얼마전 저는 유명 사진전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공짜표로요...사실 누군지도 잘 모르고, 시간이 잠시남아 지나가는 길에 들렸습니다.

사람들의 심오한 눈빛을 뒤로 하고 전 '음...조금 찍네. 순발력 좋은데?' 이런 생각으로 20분만에 훑어 보고 나왔드랬죠...그리고 느낀점은 나도 저 정돈 찍겠다 였습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세계에서 알아주는 거장 중의 거장이더군요^^;; (어쩐지...순간을 용케도 잘 찍었다 했어요...;;;)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어쨌던 지식이 없이 감상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예술작품은 흥미를 필요로 합니다. 이래서 탄생한것이 트릭아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ㅋ)

 

 

>출처 www.trickeye.com  

 

하지만! 트릭아트에는 이런 학습효과가 있었네요....단순 재미만 있었던게 아니였어요...OTL

 

전국에 수없이 생겨난 트릭아트 전시회 중 저는 홍대 트릭아트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젊음의 거리(?)가 아니라 사실 집에서 가장 가까워서요...어쨌든 홍대 윽슥한(?) 골목길 안에 있어서 찾기 어렵더군요-

 

 

>아이나비로 위치보기

 

지하에 위치한 미술관에 들어가니 겉보기에 허름한 건물과는 다르게 화려한 조명과 갖가지 트릭아트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6000! (참고로 별자리 찾기 미션을 수행하면 어릴때 먹던 불량식품을 뽑기로 줍니다)

 

 

입구에서는 여러가지 공예품을 직접 만들수 있는 유료 체험장도 있어요-

 

 

많이 봤던 작품들이 다양한 표현 방식, 재료, 시각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건 모지?'라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모나리자가 눈썹을 욺직이고 비키니 금발 아주머니가 뛰어 다니는 그림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2시간 정도 감상하면서 사진도 찍으며 즐길 수 있어서 가족들이나 연인과 함께 가시면 좋은 추억이 되실꺼에요~!

 

마지막으로 공개적으로 변태 행위를 하는 이사람을 신고합니다!!

 

 

그럼 트릭 아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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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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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한 자판기 커피부터 밥값(?)보다 비싼 브랜드 커피까지- 커피는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 아이나비로 검색한 커피전문점들.. 엄청 많죠?

 

누구에겐 아침을 시작하는 한잔이 되고, 또 다른이에겐 야근을 불태우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도 커피를 너무 좋아하다가 배우기까지한 열혈 커피인으로 관련 다양한 상식을 공유 해볼까 합니다.

 

- 커피는 누가 찾아낸거야??

 

Konga Coop Yirgacheffe
Konga Coop Yirgacheffe by doubleshot_cz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커피는 6~7세기경 커피의 고향 에티오피아(Ethiopia)의 칼디(Kaldi)라는 목동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양치기 목동 칼디는 양들이 어떤 붉은 열매먹으면 평소보다 더 흥분하고 뛰어다니는 광경을 목격하고 호기심에 이 열매를 먹어본 결과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아 처음 발견하였다고 해요.

이 당시에는 지금처럼 로스팅(roasting)하지 않은 과육 그대로를 씹어먹기도 하고, 과자처럼 눌러먹기도 하였으며, 익은 커피 열매를 갈아 음료로 먹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요? ^^

이 당시에는 특정 계층에서 먹는 의약품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역시 몸에 좋은건 맛이 없어요! ㅠㅠ)

 

- 현대커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현재 우리가 마시는 커피처럼 원두를 로스팅(roasting)하여 차로써 즐기게 된 건 그럼 언제였을까요?

16세기 경 로스팅이 개발되어, 그 이후부터라고 하는데. 여기엔 여러가지 기원설이 있답니다!

 

번째로 16세기 유럽의 여행자들이 시리아,이집트,터키의 커피하우스에서 커피를 처음 접하게 되고,

이를 유럽에 전파하여 널리 음용하면서 말려진 열매나 씨앗 모두를 함께 구워 으깨서 끓여 먹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번째 기원설로는 무슬림 전설에 관한 것으로 1260년경 아라비아의 불모의 땅으로 추방된 '쉐이크 오마르'가 커피씨앗을 물에 끓여 먹었는데, 이때 맛이 쓰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먼저 볶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세번째 기원설은 에디오피아 농부가 커피나무를 땔감으로 쓰다가 우연히 알아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가장 유력한 기원은 이안 베르스텐의 커피 플로츠, 티 싱스(coffee floats, tea sinks)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누군가가 퀴스르(quishr, 예멘에서 커피를 가볍게 구워 끓여서 먹던 음료)를 만들기 위해 커피를 굽다가 볶아진 커피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또한 볶는 커피의 연기에서 나는 향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음료 그 자체보다 유혹적이어서 퀴스르를 만드는 것에 필요한 시간 이상으로 볶도록 하여 로스팅의 기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로스팅(roasting)이라는 말은 1550년경 시리아와 터키에서 시작 되었다고 합니다.

 

- 새로운 커피문화의 시작!

 

PICT4322
PICT4322 by gerd.everman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유럽 최초의 카페 'Florian'

 

17세기 네덜란드 여행자들이 커피나무와 씨를 유럽으로 전파하면서 급격히 퍼졌으며, 그 이후 현재 우리가 즐겨먹는 커피의 여러종류(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라떼 등등)가 만들어졌습니다. 최초에 유럽의 커피는 치료의 목적으로 커피에 우유를 타 먹기 시작(진통 효과 등)했으며, 루이 16세는 설탕을 탄 달달한 커피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 후, 이탈리아에는 유럽 최초의 카페 플로리안이 생겨났다고 해요~!

 

- 커피공화국! 미국! 

 

NYC - East Village: Astor Place - MUD truck
NYC - East Village: Astor Place - MUD truck by wally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미국의 길거리 커피 판매점

 

이 후, 미국이 탄생하고, "보스턴 차 사건*"이후로 미국사람들은 홍차보다 커피를 즐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유와 독립운동 의지, 열망을 상징하게 된 커피는 자연스럽게 소비량이 증가하여 지금의 미국은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보스턴 차 사건 : 미국 주민들이 영국으로부터 차 수입을 저지하기 위해 일으킨 사건

 

그렇다면 한국의 최초 커피는 언제 들어왔을까요?

 

얼마전 가비라는 영화에서 소개 된 것 처럼 1896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아관파천)해 고종황제가 처음 커피를 마셨다고 알려져 있으며, 1920년대부터 명동, 종로등의 서울 번화가에서 커피점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현재는 탑 부분만 남은 러시아공사관(구), 6.25때 건물 대부분은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 가는길은 아이나비가 안내해 드립니다.

- 여기서 잠깐! 퀴즈타임~!

 

한국 최초의 카페(커피를 제일 먼저 소개한 곳)는 무엇일까요?

최초정답자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근 몇 년 사이에 한국의 커피문화는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불과 10년전의 커피숍문화와 지금 커피전문점 문화에는 큰 차이가 있지요. 몇 년 전엔 어느 한 브렌드커피 전문점(별다방)된장남,된장녀의 상징이 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하나의 문화로써,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

 

더울 땐, 시원한 아이스커피로 더위를 싹 잊게 해주고, 추울 땐, 따뜻한 핫커피로 몸을 녹여주는 꽃이 피는 봄에,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커피 한잔.

 

언제 어느 때 마셔도, 어울리는 커피! 같이 한잔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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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삼 2012.10.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답! 손탁호텔 1층 '정동구락부'요~ㅎ

    • Pierrot 2012.10.11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답입니다ㅎ 1894년 독일인 손탁이 문을 연 손탁호텔1층 정동구락부에서 황실에서 먹던 커피를 처음 소개 했다고 해요~ leejin@thinkware.co.kr로 멜 주시면 약속한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릴꼐요~ ㅎ

림미술관에서 '북유럽가구의 대가, 핀율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전 몇 달 째 미루고 왔던 와중에 지난 주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대림미술관이 어느새 유명해져 사람이 너무 많아졌지만, 최근엔 다행히 전시가 한풀 꺾인 상태인지라 그닥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이나비 white로 검색해보기. 지역검색을 하면 해당 동에서만 검색이 됩니다.

 

대림미술관 통의동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을 타면 안국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되지만, 차로 타고 경우에는 아이나비에서 ‘대림미술관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대림미술관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전시회 입구 쪽 벽면에 새겨져 있는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찍으면 오디오가이드를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면 작가의 의도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디오가이드를 들으면서 쭉 핀율의 가구들을 감상했습니다.

 

그 중 괜찮았던 작품 몇 가지 공유해볼까 합니다.

 

 

핀율의 작품은 예전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나무의 곡선을 살린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현대의자와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여 팔걸이 부분을 평평하지 않고 경사지게 만든 점도 특이했습니다. 이는 아마도 그가 산업디자인 전공이 아닌 건축학 전공이었기에 공간에 대한 남다른 감각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핀율의 의자디자인이 왜 그리 유명한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품들을 보고 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질리지 않는, 오래가는 디자인을 볼 줄 아는 감각이 있었습니다.

4,50년대의 그의 의자디자인을 보아도 촌스러움이 아닌 현대가구와의 조화까지도 멋스럽게 소화해내는 감각이 그의 디자인에는 감춰져 있었습니다. 돌고 도는 유행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탁월함. 핀율은 그런 점을 제대로 간파해내는 디자이너였습니다.

 

 

전시회 포스터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앞에서 설문조사 하면 준다고 하기에 얼른 하고 얻은 포스터.

깔끔하고 세련된 그의 작품이 포스터에서도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는 것 같네요. 앞서 말한 것처럼 핀율은 오래가는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지닌 디자이너였습니다.

 

전시회를 보면서, 우리 아이나비 제품 디자인도 질리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아 오래가는 제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 아이나비 디자이너들의 많은 노력이 더욱 필요한 거겠죠?^^

 

9월 말까지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니 가구 디자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들려보세요.

1층에 분위기 있는 카페에 들러 커피도 한잔 하시고, 근처 경복궁에서 데이트도 하실 수 있는 좋은 장소랍니다.

 

게다가 가구 디자인이라는 어렵지 않은 분야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려보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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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꽁쯔 2012.09.11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예술 사진 같으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전시회 다녀온 기분입니다.ㅎ
    외국 브랜드 자동차들 중에는 아주 오래전에 출시한 모델인데도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디자인이 있고, 흘러온 시간만큼 그 가치도 더해가는 반면, 우리나라 자동차들의 경우 매년 디자인이 바뀌니, 1,2년만 지나도 촌스럽단 느낌이 드는 건, '세련된 오래됨'에 대한 가치를 모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이나비도 매년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의 제품 출시도 좋지만, 오래 두고 사랑 받는 디자인으로 승부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만두 2012.09.11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이 정말 예쁘게 찍히더라구요.
      세련된 오래됨을 알아가는 게 아직은 어렵지만, 좀더 많고 세심한 관찰과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꽁쯔님 말씀 새겨들어서 더욱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2. 봉봉 2012.09.11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

  3. 박미르 2012.09.20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식을 취하면서도 아이나비를 생각하는 자세 멋진 커리어우먼이세요 ^^

    • 만두 2012.09.28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종종 이런 전시회를 통해 동기유발도 얻고 여러모로 좋은 휴식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