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너무 사랑스런 5, 재즈 페스티벌은 어떠세요?

JS는 음악에 조예가 깊은 뿌렌의 간곡한 요청으로 5/19~2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발에 첫날 다녀왔는데요~ 음주가무의 민족답게 어찌나 그 열기가 뜨겁던지 그 날의 감동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Earth Wind & Fire(줄여 EWF)’가 메인인 이번 공연은 오프닝으로 온 리쌍형님들까지 자리깔고 앉아서 opinion으로 함께 볼 정도의 legend of legend인 그룹이라네요~

그룹을 결성한지 41이 되었으니 지금 멤버들의 나이가 짐작이 되시나요? 연세는 할아버지뻘쯤 되지만 그들의 노래는…. 아직도 그날 모인 수천명의 양 엄지 손가락을 자발적으로 들어올리게 만들었담니다.

 

 

그간 그래미 수상 10,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4, 9월 이면 가장 많이 듣는 팝 1 September의 전설적인 밴즈죠~ 현재 원년멤버 중 4명만이 남아 있는데요, 이번 공연은 보컬이자 드럼을 맡고 있는 모리스 화이트(Maurice White)는 아프셔서 못 오시고, 나머지 세분을 뵐 수 있었담니다.

정말 기가막힌 목소리라는 악기를 타고 난 필립베일리(Philip Bailey), 미소가 변치않는 랄프 존슨(Ralph Johnson)’, 여전히 귀여운 당나귀 같은 버딘화이트(Verdine White)를 첨으로 직접 봤담니다. 이번 공연에 이들을 보러온 이가 3만명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공연은 1:30부터 시작했는데, 좀 늦게 도착하니 K-pop 스타인 박지민양이 I be there을 부르고 있더군요!

어쓰형님들이 메인이다 보니 가장 늦은 8:30 timing이었고, 그 전에 다른 R&B Hip-hop 가수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레디시(Ledisi) 그래미 신인상 노미네이트이니 가창력은 뭐 설명하지 않아도 되것죠? 한국에 첨 내한하였는데, 그녀 또한 Korean opinion에게 반해서 다시 오겠다네요~

 

 

날씨가 너무 화창한 나머지 때양볕에 앉아 있자니 맥주가 아주아주 날 마셔달라 하더군요~ 먹거리장터가 바로 옆에 주~욱 있어서 그때 그때 사먹기 참 좋더군요!

이런 음악들을 찾아 다니는 진정한 뮤지션들은 물한통, 과자하나, 돗자리하나로 자정까지 버티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JS는 맥주와 통달과 마카롱과 커피와 과자를 자주자주 넣어줘야 힘내서 방방 뛸 수 있어서리…^^

 

 

그 다음 공연은 방방 뛸 수 있는 길과 개리님의 무대~ 리쌍(Leessang)’

이번 신곡 겸손은 힘들어를 첨으로 들을 수 있는 무대였는데요~ …. 사랑 많이 받겠던 걸요! 듣자마자 반응이 그냥~ ! 의상에 살짝 묻어나긴 하는데 이번 신곡에는 탭댄스와 길과 개리의 댄스가 들어간답니다. 역시 속이 빡 뚤리는 리쌍 공연은 Always Cool!

 

 

리쌍 공연 1시간 동안 얼마나 방방 뛰었는지,,,, 잠시 드러누울 수 밖에 없었담니다. 그래도 드러누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잔디밭 페스티발이라 정말 한 30분 기절하며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공연은 무르익고, 하늘은 이제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변해갈려는 찰라...

그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너무나 사랑하고픈 뮤지션 에릭 베넷(Eric Benet)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사진 속에서 그의 인기가 실감이 되시죠?

 

여기까지 하고 재즈페스티발 밤의 이야기 2부로 넘어가서 뵙겠습니다.

 

아이나비로 올림픽 공원 88잔디마당을 찾아가 봅시다!

꼭 공연이 아니라도 요즘 저녁은 돗자리 들고 나갈만한 선선한 날씨이니 가족과 함께 때론 연인과 함께 88잔디마당에 누워 스마트디바이스에 넣어온 음악을 함께 들으며 저녁시간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저의 피크닉의 필수 아이템!! 얼마전에 구매한 차량용 냉장고 덕분에 쉬원한 과일과 도시락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음식이 상하기도 쉬운데, 냉장고 덕분에 걱정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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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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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구바람불 2012.05.31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도 꼭 보고 싶었던 공연인데.. 못갔어요.. 이렇게 JS님 글을 통해서라도 간접적으로 공연 관람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정말 감동과 재미가 있었을 것 같네요..

  2. JS 2012.05.31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월에는 남이섬에서 James mraz를 메인으로 하는 레인보우 페스티발이 있어요! 연인과 함께 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