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의 목표들은 많이 세우셨나요??

도란도란에 놀러오시는 분들의 수많은 목표 중에 독서도 많이 차지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제가 읽었던 경제관련 도서 중 흥미와 지식을 동시 느낄 수 있는 화폐전쟁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중국의 쑹훙빙 작가가 지은 것인데, 국제 금융재벌에 휘둘린 멕시코와 일본을 예로 들며 신흥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이 다음 타겟이 될거라 예상을 하고 대비하고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쓴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화폐전쟁>은 경제영역에서 보이지 않는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국제 금융재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재력이라는 엄청난 권력으로 세계 정치, 사회까지 움직이는 숨은 그림자 집단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국제금융재벌들이 어떻게 형성 됐는지, 또한 그 금융재벌들이 어떤 역사적 사건에 개입되어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픽션으로 제작된 것이기 하지만 70%는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이 되었다고 하니 제가 아직 모르는 세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숨겨진 세계 최대의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이야기에서 시작이 됩니다.

당시 세계 재벌 1위라는 빌게이츠의 재산이 600억 달러라 하는데 이들의 재산은 수천조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빌게이츠의 재산은 이들 재산의 10만분에 1도 안되며, 이들에 비하면 빈민이나 다름이 없다고합니다.

이들은 언론을 통제하여 자신들이 세계 100대 부자 같은 것에 끼는 것을 꺼려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돈을 갖고 있기에 사실이 알려지면
전 세계가 동요할 수 밖에 없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단순히 경제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라 생각했는데 보는 중간 중간 소름이 돋을 정도로 화폐라는 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대표 역사카페 부흥 : http://cafe.naver.com/booheong

과거 나폴레옹이 참여했던 영국-프랑스의 워털루 전쟁부터 그들의 정복은 시작되었으며 그 전투로 인해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또한 미국독립전쟁도 이들이 배후에서 조종했으며 달러화를 주무르는 막강한 미국연방준비은행의 쟁탈에 연류된 수많은 미국역대 대통령들의 암살사건,  2차대전 때 히틀러를 지원했던 그들의 실속과 1970년대의 중동전쟁에 개입한 내력, 그리고 1990년대 성장일변도의 일본경제를 파탄에 이르게 한 그들의 치밀한 정보망과 작전세력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로 쓰는 방법은 국내에 외자은행을 설립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그 나라의 화폐의 가치를 상승시켜 거품이 일어나게 한 다음 바로 긴축정책을 실시하여 국민경제 파산 및 각 기업들의 부도를 유도합니다.

그러면 숨은 그림자 집단은 그 국가에 돈을 빌려주고, 어마어마한 이자로 수익을 얻습니다.

또한 일부러 전쟁이 일어나게 한 다음 양쪽 진영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이용합니다.

 

여기서 저자는 멕시코, 일본 등 다양한 국가들이 이와 같은 수법에 금융 경제 위기에 처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금융재벌의 공격을 막아낸 국가가 있었느니…(이 책의 지은이는 중국 사람입니다)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ㅠㅠ

 

 출처) 한국사능력시험 카페 : http://cafe.naver.com/historyexam


IMF
를 초래하여 경제위기를 만들려고 했지만 국가가 주도하고, 국민들이 금모으기 운동을 하여
어려운 위기를 벗어났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집안에 있던 금을 기부했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세계에 이런 국민성을 가진 국가가 어디 있는가..
저자 역시 한국에 대한 국민성에 대해 극찬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사례를 들어 "향후 다가올 숨겨진 통화 공격에 대비해 준비하자"는 글로 끝을 맺습니다.

 

500페이지나 되는 책이였지만 참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비록 금융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완벽하게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큰 흐름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그리스나 헝가리, 아르헨티나 등 국가 부도 위기에 처해진 국가들. 약간 오버지만 혹시 거대한 권력이 작용된 것이 아닐까? 혼자만의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 역시 스쳐지나가는 월급 통장을 보면서 아래와 같은 문구가 기억에 남는군요..ㅠ ㅠ

 

상품 사회에서 금전에 면역력을 가진 사람은 없다!” – 돈 앞에는 모두 무력하다

 
2008년에 처음 화폐전쟁을 읽었는데 벌써 3편까지 나왔네요.
아직 3편은 못 봤는데 2012년 한해 시작은 화폐전쟁3과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

2012년! 도란도란 식구님들
책도 많이 읽으시고, 언제나 대박 나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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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란도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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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럭키천기 2012.01.11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거 흥미로운 주제의 책이네요, 우리나라가 그러한 막강 국제금융재벌의 공격을 막아낸 유일한 나라였다니, 새삼 놀랐습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 스마트곰탱이 2012.01.12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저 역시 책을 읽으면서 왠지 모를 감동과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구요. 내부에 픽션이 가미되어 있지만 경제도서로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2. 동전전쟁 2012.01.12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준 경제서적이 소개되어 반갑네요. 제 지인은 화장실에 가지고 들어갔다가 다 읽고 나왔다고 하기도 하고 한번 잡으면 술술 넘어가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고 하기도 하고... 저도 이번 기회에 함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